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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장산업기술] 멕시코 전자쓰레기 처리장비시장에 관심 둬야
  • 경제·무역
  • 멕시코
  • 멕시코시티무역관 조혜연
  • 2011-12-13
  • 출처 : KOTRA

 

멕시코 전자쓰레기 처리장비시장에 관심 둬야

- 늘어나는 전자기기 사용으로 전자쓰레기 양은 해마다 증가 –

- 미국과 중국산 제품이 시장 선점, 적극적인 마케팅 필요 -

 

 

 

□ 멕시코 전자쓰레기 현황

 

 ㅇ 멕시코 환경자원부(SEMARNAT)에 따르면, 멕시코 전국에서 생산되는 전자쓰레기의 양은 연 평균 약 25만 톤에 달하며, 이는 해마다 약 6%씩 늘어남. 멕시코에서 발생하는 전자쓰레기의 양은 해마다 증가하며, 오는 2015년까지 전자쓰레기 양은 40만 톤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함.

 

주별 전자쓰레기 생산 현황 2010년 2015년 비교

주 명

2010년 생산량(톤)

2015년 생산량(톤)

Aguascalientes

2.0

5.0

Baja California

2.0

4.0

Baja Californa Sur

1.0

3.0

Campeche

5.0

8.0

Coahuila

6.0

10.0

Colima

6.0

10.0

Chiapas

4.0

6.0

Chihuahua

9.0

14.0

Distrito Federal (Mexico City)

37.0

65.0

Durango

9.0

12.0

Estado de Mexico

23.0

45.0

Guanajuato

9.0

14.0

Guerrero

5.0

8.0

Hidalgo

8.0

12.0

Jalisco

14.0

22.0

Michoacan

9.0

12.0

Morelos

6.0

11.0

Nayarit

6

9.0

Nuevo Leon

16

23.0

Oaxaca

5

7.0

Puebla

4

7.0

Queretaro

6

11.0

Quintana Roo

5

6.0

San Luis Potosi

7

11.0

Sinaloa

6

8.0

Sonora

6

8.0

Tabasco

5

7.0

Tamaulipas

9

14.0

Tlaxcala

4

5.0

Veracruz

7

10.0

Yucatan

5

7.0

Zacatecas

4

6.0

Total

250,000

400,000

자료원: 멕시코 생태 연구소 National Institute of Ecology

 

 ㅇ 전자쓰레기에는 휴대전화, TV, 컴퓨터 모니터·키보드 등 컴퓨터관련 제품들을 일컬으며, 멕시코 시티 DF에서 가장 많은 양의 전자쓰레기가 발생함. 가장 많이 버려지는 전자쓰레기로는 컴퓨터 관련 제품들로 전체의 24%를 차지함.

 

자료원: 미 상무부

 

□ 멕시코, 전자쓰레기 처리 장비 시장

 

 ㅇ 전자쓰레기 처리장비시장은 수거, 운송, 재활용, 최종 처리과정으로 나눌 수 있으며, 2010년 멕시코 전자쓰레기 처리장비 관련 시장 규모는 약 2억5000만 달러에 달하며, 2011년 말까지 약 2억900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됨. 계속해서 성장하는 이 시장은 2012년에는 2011년과 비교해 약 8% 증가할 것으로 이 시장 관련 전문가들은 예측함.

 

전자쓰레기 처리장비 시장 규모

                                                                                                            (단위: 백만 달러)

 

2009

2010

2011

2012*(%)

수입액

240.0

272.1

321.2

5.0

생산액

40.0

57.8

63.5

3.0

수출액

70.0

79.5

86.7

3.0

시장규모

210.0

250.4

298.0

8.0

주: *예상치

자료원 : 멕시코 대외무역은행 Bancomext, 환경자원부 SEMARNAT

 

 

 ㅇ 멕시코는 1992년 이후 환경보전정책 집행을 강화하기 위해 환경자원부(SEMARNAT) 산하에 환경보호청(PROPEFA)을 두고 멕시코 32개 주정부와 쓰레기 처리관련 인프라 구축 진흥에 노력함. 또한 각 주정부 차원에서 쓰레기 처리법령을 마련해 자체적으로 관리함.

 

 ㅇ 멕시코 전자쓰레기 처리장비 시장의 대부분은 외국계 기업들이 차지하며, 시장의 대부분을 미국 기업이 차지함. 미국 기업이 차지하는 비율이 53%이며, 뒤를 이어 중국 19%, 독일, 6%, 스페인 5%, 이탈리아 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남.

 

 ㅇ 상기 국가들의 주요 기업으로는 Feininger Plastic Extruder Machinery(중국), Lian Guan(중국), Heinrich Dreher GMBN and CO, KG, Maschinernbau(독일), Jandi`s Industrial C.(중국), Serviplem,SA(스페인), Tecnova SRL(이탈리아)가 있음.

 

□ 전망과 시사점

 

 ㅇ 최근 들어 멕시코에서 전자기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기 시작했음. 이는 페 전자기기의 양이 늘어날 것을 뒷받침하며, 전자쓰레기처리에 장비 수요가 늘 것으로 예상됨.

 

 ㅇ 멕시코에서 이러한 전자쓰레기 처리장비 시장 진출의 핵심적 요소는 판매 후 유지와 발빠른 관리 서비스의 가능 여부임. 대부부의 시장을 미국, 독일, 중국 기업들의 제품이 선점하나, 우리 기업 또한 현지 A/S와 전시회 참여, 전문잡지에 광고 등의 적극적인 마케팅을 무기로 시장 진출을 한다면 경쟁력이 있을 것임.

 

 

자료원:  멕시코 환경자원부 SEMARNAT, 미 상무부, 생태 연구원 INE, KOTRA 멕시코시티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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