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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장산업기술] 사우디 온라인시장 성장잠재력 무한
  • 경제·무역
  • 사우디아라비아
  • 리야드무역관 김형욱
  • 2011-11-30
  • 출처 : KOTRA

 

사우디아라비아, 온라인시장 성장잠재력 무한

- 중동지역 내 가장 매력적인 온라인 시장으로 평가 -

- 전체인구의 55%가 소셜미디어 이용, 온라인 거래 성장 유망 -

 

 

 

□ 사우디아라비아 온라인시장 개황

 

 o 사우디아라비아는 중동지역에서 가장 매력적인 온라인 시장으로 평가됨.

 

 o 인구 2740만 명 중 청소년 층이 1400만 명으로 27.4% 점유

 

 o 아울러 1인당 실질 GDP가 2만4200달러로 구매력도 높음.

 

 o 청소년, 여성 그리고 사무전문직 종사자가 온라인 시장의 최대 고객으로 구성

 

 o 최근 정부와 통신사업자도 온라인시장 활성화 위해 유무선통신 인프라를 확대 중

 

 o 2011년 정부 예산도 IT 통신부문에 30억 달러를 투입해 인프라 구축과 인터넷 보급률 확대 중

 

□ 인터넷 보급률

 

 o 사우디아라비아의 인터넷 사용인구는 1140만 명으로 이중 200만명이 브로드밴드 가입자로 파악됨. 미국 소재 인터넷 시장조사기관인 Internet WorldStat 통계로 2011년 6월 기준

  - 이에 인터넷 보급률은 44%로 UAE (69%), 카타르 (66%) 대비 낮은 수준이나, 이집트 (27%), 요르단 (25%) 대비 높은 수준

 

 o 유선인터넷 시장은 STC(Saudi Telecom Company)가 80%를 점유함.

 

 o 반면, 무선인터넷 시장은 매년 25%의 빠른 성장을 보이며, STC, Mobily, Zain 등이 시장 점유

 

 o 현재 사우디아라비아의 휴대전화기 보급률은 200%로 무선인터넷 시장의 성장전망은 무한. 이에 무선통신업체 3개사는 초고속 이동통신 브로드밴드 혹은 LTE (Long-Term Evolution) 서비스 운영 중

 

 o 반면, PC 보급률은 73% 수준으로, 2011년 가전제품 시장규모가 40억 달러에서 2015년에는 50억 달러로 급증할 것으로 전망돼 향후 증가 예상

 

 o 스마트폰 보급률도 매년 6% 이상 증가함.

 

 o 사우디아라비아는 전통 미디어 콘텐츠에 대한 엄격한 검열과 젊은 층을 위한 오락수단 부족으로 온라인 오락수단에 의존하게 됨

  - 온라인 오락수단으로는 소셜 미디어, 온라인 게임, e-커머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등이 이용됨.

 

 o 사우디아라비아 인터넷 사용인구의 97% 이상이 Google를 통해 온라인 검색을 하고 있음

  

□ 쇼셜 미디어 이용 현황

     

 o 중동아프리카지역의 인터넷 이용자는 1일 1억 시간 비데오로 구글의 Youtube에 접속하는 것으로 파악

  - 이중 사우디아라비아 이용자는 휴대전화기를 통해 기타 국가 대비 Youtube를 더 많이 봄.

 

 o 요르단 소재 Arab Advisors Group에 의하면, 사우디아라비아의 인터넷 이용자의 55%는 소셜 미디어를 교제의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함.

 

 o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전체 인구의 15%에 해당하는 350만 명의 인터넷 사용자가 미국 소재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인 Facebook를 이용하며, Facebook 사용자의 44%가 매일 최소 1회 이상씩 프로파일을 점검함. 이에 온라인 매체는 광고시장의 중요한 수단으로 부상함.

 

 o 오락 수단으로는 온라인 게임이 가장 인기를 얻고 있으며, 중아지역 이용자의 63%가 사우디아라비아인으로 파악됨

 

 o 이에 두바이 소재 온라인 미디어 제작업체인 MBC사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모바일 이용자를 위해 “Me2”라는 소셜게임네트워크 서비스 개시했으며, 실시간으로 이용자 간에 양방향 교신이 가능하고 월 가입료는 3달러로 사우디아라비아 통신 업체인 STC사의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음.

 

 o 실제 매출은 실제 화폐로 가상 제품 판매로부터 발생하며, 2010년 가상제품 판매시장 규모는 73억 달러로 지난 3년간 2.45배 급증했음.

 

□ e-상거래 시장

 

 o 가상제품의 거래가 주로 이뤄지는 소셜게임 시장이 e-상거래의 대부분을 차지함.

 

 o 사우디아라비아의 2010년 온라인 거래규모는 68억 달러로 중동지역에서 가장 큰 시장임.

 

 o 인터넷은 여성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교신수단으로 여성용 제품 판매에 활용됨.

 

 o 그러나 사우디아라비아 자체의 소셜 미디어가 없어 주로 미국 소재 소셜 미디어를 이용함.

 

 o 중동지역 인구의 20%는 영어를 사용 중이나, 인터넷에서 사용되는 언어는 대부분 영어로 아랍어 온라인 콘텐츠는 3%에 불과한 실정임.

 

 o 실제로 중동지역 내 국가별 온라인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동일하지 않아 아랍어 지역 전체를 위한 아랍어 콘텐츠 개발에는 한계가 있음. 아울러 콘텐츠와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대한 유인이 부족해 e-상거래 시장의 확대에 제약으로 작용

 

 o 온라인 운영자가 콘텐츠 개발자와 이익을 60:40으로 나누고 있어, 콘텐츠 개발자는 상대적으로 유인이 적음

 

 

자료원 : Meed 14-20 October 2011, KOTRA 리야드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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