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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최대 경제일간지, 세계 스마트폰시장 1위 삼성 격찬 1면 보도
  • 경제·무역
  • 독일
  • 함부르크무역관 박인성
  • 2011-10-31
  • 출처 : KOTRA

 

獨 최대 경제일간지, 스마트폰시장 1위 삼성 격찬 1면 보도

- '11년 3분기, 삼성전자 스마트폰 2780만 대 판매 세계시장 23.8% 점유 -

 

 

 

□ 獨 한델스블라트, ‘애플은 글로벌 우상…세계 1위는 삼성’ 1면 보도

 

 ○ 獨 최대 경제일간지, 삼성전자가 스마트폰시장에서 애플을 추월해 1위에 올랐다고 10월 31일 자 1면 특집기사로 보도. 삼성은 이번 한델스블라트의 1면 보도로 수백만 유로의 간접 광고효과를 얻음.

 

 ○ 10월 31일, 독일 증시가 3.22% 하락하는 약세를 보인 반면, 삼성전자 주식은 3.75% 상승한 202.31유로에 거래됨.

 

獨 최대 경제일간지 한델스블라트 '11년 10월 31일자 1면 특집기사 보도

자료원: 한델스블라트

 

 ○ IDC, Strategy Analytics 등 다수 시장조사기관의 분석 결과, 삼성전자의 ‘11년 3분기 스마트폰 판매량은 약 2780만 대로 잠정 집계돼 애플과 큰 격차를 보이며, 세계 스마트폰 시장 1위 등극함.

  - 이로써 3분기 스마트폰 시장점유율은 삼성전자 23.8%, 애플 14.6%, 노키아 14.4% 각각 기록함.

  - 삼성은 지난 2분기, 獨 스마트폰시장 점유율 28%로 이미 애플을 추월했음.

 

 ○ 애플이 ‘11년 3분기 171만대 판매했다고 공식 발표한 반면, 삼성은 3분기 판매량이 전년대비 20% 증가했다고만 발표, 공식 판매량은 발표하지 않음.

 

‘11년 3분기 스마트폰시장 판매 동향

기업명

‘11년 1분기

‘11년 3분기

판매량

점유율

판매량

점유율

삼성

240만 대

4.3%

2780만 대

23.8%

애플

870만 대

15.7%

1710만 대

14.6%

자료원: IDC, Strategy Analytics

 

 ○ ‘11년 상반기 매출에서도 삼성전자가 360억 5000만 유로를 기록해 379억 8000만 유로를 기록한 애플의 뒤를 바짝 뒤쫓고 있음.

 

 ○ 한델스블라트, 삼성은 시장흐름에 빠르게 적응하며 조용하고 끈질기게 성장해 왔다고 평가. 특히 삼성은 경쟁기업 애플에 칩을 공급하는 등 모바일 밸류체인을 점하고 있어 이에 위기의식을 느낀 애플은 삼성과 특허전쟁을 진행한 것으로 분석

 

□ 삼성전자 스마트폰, 유경험자와 개인용도 사용자가 가장 선호

 

 ○ 獨 모바일 인터넷 사용자, 애플에 가장 높은 호감도 보임. 삼성전자는 가전제품으로 높은 인지도에도 고품격과 품질면에서는 애플에 비해 아직 낮은 평가를 받음.

 

 삼성 등 태블릿PC 주요 3개사 독일인 호감도 조사

자료원: 한델스블라트

 

 ○ 이는 애플이 스마트폰과 태블릿PC시장을 선점하며 고정 애플제품 팬이 많아 생긴 현상으로 애플과 삼성전자 제품을 동시에 경험한 사용자들은 삼성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남.

  - 특히 스마트폰을 개인용도로 구매할 경우 삼성전자 제품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남.

 

□ 태블릿PC 시장, 애플이 독점

 

 ○ 獨 태블릿PC시장, 애플이 65% 점유 예상. 애플은 지난해 92% 점유율을 기록하며 압도적 우세를 보이나 삼성은 일본, 호주, 프랑스, 이탈리아에서 애플iPad 판매금지 가처분을 신청할 계획임. 이미 삼성 태블릿PC 갤럭시탭 10.1는 독일과 호주에서 판매금지됐음.

 

 ○ 가트너, 태블릿PC ‘11년도 6000만 대 이상 판매 전망.’15년에는 3억1600만 대 판매 전망.

  - ‘11년 독일 태블릿PC시장, 370만 명 신규 구매 희망.

 

‘11년 3분기 태블릿PC 판매 동향

 

‘10년 3분기

‘11년 3분기

애플

500만 대

1110만 대

삼성

60만 대

570만 대

자료원: 애플, 디지타임스 리서치

 

□ 삼성 스마트폰 인기로 안드로이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진출기회 더욱 밝아짐

 

 ○ 독일뿐만 아니라 EU 전체 모바일시장에서 삼성 스마트폰 판매가 급증하면서 한국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사의 EU 시장진출 기회가 더욱 높아짐. 특히 삼성 갤럭시폰은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어 한국 애플리케이션 개발사가 유럽 개발사보다 상대적으로 유리한 위치에 있음.

 

 ○ 2011년 독일 무선통신시장의 데이터서비스 매출은 2010년보다 약 12% 증가한 70억 유로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됨. 2010년 데이터서비스 매출은 전년대비 14.3% 증가한 63억 유로 기록

 

 ○ 스마트폰 판매증가에 힘입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시장도 동반 상승세가 지속할 것으로 예상돼 4세대 무선통신분야 신성장동력산업으로 부상함.

  -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은 매월 약 100개의 애플리케이션이 새롭게 시장에 나옴. 현재 세계 시장에 소개된 모발일 앱은 약 52만 개에 달함.

  - 9억 건의 다운로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가운데 약 90%가 무료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임에도 3억5700만 유로의 매출을 기록

 

 

자료원: 한델스블라트, GfK, KOTRA 함부르크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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