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對中 외상투자액, 세계경제 경색에도 증가 추세
  • 경제·무역
  • 중국
  • 칭다오무역관
  • 2011-10-31
  • 출처 : KOTRA

 

對中 외상투자액, 세계경제 경색에도 증가추세

- 중국 내 경영환경 악화에도 FDI 증가추세 유지 -

 

 

 

자료원: www.baidu.com

 

□ 對중국 외상투자액 지속적인 증가세

 

  최근 통계

  - 국제연합무역개발회의의 10월 18일 보고서에 따르면 2011년 상반기 미국의 외국인 직접투자액은 740억 달러로 전월 대비 49% 하락하는 반면, 중국의 FDI는 610억 달러로 전월 대비 12% 상승함.

  - 중국 상무부의 10월 19일 발표 통계에 따르면 9월 중국 FDI는 작년 동기 대비 7.88% 상승해 90억5000달러, 1~9월 FDI는 작년 동기 대비 16.6% 증가해 867억 달러를 기록했음.

  - UN 통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중국의 FDI는 12% 증가해 610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여기에 홍콩의 FDI 증가까지 더하면 중국의 상반기 FDI 금액은 1110억 달러에 달함.

  - 중국의 올해 3분기 경제 성장률은 지속적으로 9% 이상을 기록함.

  - 노동계약법, 에너지 절약 및 온실가스 배출 감소 정책, 환율 상승에도 외상투자 유치 금액이 상승함.

 

  외상투자가들의 관심 세계 경제위기에도 여전

  - 선진국과 비교할 때 중국의 소비자 수입은 지속적으로 상승하며 매우 큰 시장 잠재력이 있음. 이에 더해 상승했으나 아직도 저렴한 생산원가 등은 외자투자에 있어 중국에 유리한 점으로 작용

  - 중국시장 진출의 문턱이 높아지긴 했으나 여전히 중국이 외상투자가들이 몰릴 수밖에 없는 매력적인 투자처의 위상을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줌.

 

□ 제조업에서 서비스업으로의 외상투자 이동추세 보여

 

  외상투자, 제조업에서 서비스업 분야로의 이동

  - 통계에 따르면 외상투자에서 제조업의 비중은 2004년 76.15%에서 2010년 46.9%로 떨어졌으며 현재까지 계속해서 떨어짐.

  - 반면, 서비스업이 외상 투자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05년 24.72%에서 2010년 46.1%로 상승함.

  - 본래 제조업 위주로 발달한 나라들은 올해 이래 연일 경제 하강세를 보임.

 

  환경오염 저해산업과 첨단산업 위주의 ‘골라 받는’ FDI, 효력 보나

  - 2010년 외상투자로 중국에 설립된 연구개발센터의 수는 1400개를 넘어섰지만, 환경오염산업 비중은 2000년 56.74%에서 2009년 50.64%로 떨어짐.

  - 중국 정부는 최근 적극적으로 첨단기술, 서비스업 유치정책을 펼치며, 신에너지, 신재료, 생물 의약, 환경보호 등의 신흥산업 관련 FDI가 눈에 띄게 늘어난 통계결과는 이러한 중국 정부의 전략적인 접근을 반영한 것으로 분석됨.

 

□ 기타 국가 외상투자 추세

 

  다국적 기업들의 활약을 필두로 선진국들이 생산라인을 중국과 같은 개발도상국으로 옮기면서 개발도상국에 대한 투자가 본격화됨.

  - 2007년 이래 선진국의 경제 투자는 지속해서 감소하는 추세를 보인 반면, 개발도상국가의 FDI가 계속해서 상승함.

 

  올해 상반기 아프리카의 FDI는 4.5% 증가, 302억 달러에 달했으며, 라틴 아메리카의 FDI는 5.1% 증가해 942억 달러를 기록함.

 

 

자료원 : , www.baidu.com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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