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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건자재시장 현황
  • 현장·인터뷰
  • 카자흐스탄
  • 알마티무역관 슈퍼관리자
  • 2011-10-31
  • 출처 : KOTRA

 

카자흐스탄 건자재시장 현황

- 카즈빌드 전시회 참관기 -

 

 

 

□ 카자흐스탄 건축박람회 개요

 

  중앙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건축박람회가 열림.

 

  1994년 이래 18년째를 맞는 전통적인 박람회

 

  카자흐스탄의 꺼지지 않는 건축시장 열기를 체감할 수 있었음.

 

2011 KAZBUILD 개막식 현장

 

□ 각국의 카자흐스탄 건축박람회 참가 현황

 

  한국, 독일, 프랑스, 벨로루시, 중국 등 22개국에서 250여 개 회사가 참여함.

 

  한국은 전년 대비 3개 업체가 더 참가해 더 분주한 모습이었음.

 

  KOTRA 알마티무역관, (주)홈덱스, 창업진흥원 주관 아래 18개 업체가 참가함.

 

  주요 참가 품목으로는 다목적폴리우레탄폼, 보일러, 건자재 및 레미콘 혼화제, 알루미늄 복합패널, 지붕 자재 등이 있음.

 

  현재 카자흐스탄 건축시장 특성상의 이유로 (주)뉴스틸의 폴리우레탄보드가 가장 많은 주목을 받았음.

  - 현재 카자흐스탄 건축 시장은 값싸고 시공 기간이 짧은 건축을 선호하기 때문임.

  - 그에 더해 (주)뉴스틸의 깔끔한 디자인은 방문자들의 이목을 끌었음.

 

  카자흐스탄에서 한국 제품에 대한 이미지가 상당히 좋기 때문에 한국 업체라는 이유만으로 품질을 보장받아 더 원만한 상담이 이뤄졌음.

 

 

□ 전시회 참가 전략 비교

 

  전시장에 오는 방문자 수에 비해 한국관에 오는 방문자는 매우 낮은 수준이었음.

  - 국제건축박람회 주관사 ITECA에 따르면 하루 평균 방문자 수는 약 2000명임.

 

  개별 마케팅 노력에 충실해야

  - 한국관에 참가한 업체들은 불과 3평도 채 되지 않는 기본 부스 임대가 대부분임.

  - 부스 내에 작지만 카페까지 운영하는 타국과 비교했을 때 매우 빈약해, 방문자들의 시선을 끄는 효과가 매우 부족함.

 

 

 

  한국관에 대한 홍보부족 문제

  - 한국관은 한국관만의 특색이 강조돼야 함.

  - 에펠탑이 그려진 프랑스관, 독일 국기 3색으로 칠해진 독일관 등은 한 눈에 어느 나라인지 알 수 있게 설계됐음.

 

 

 

  참가기업들의 현장 마케팅 전략이 필요함.

  - 한국관 참가 업체는 별도의 사전 마케팅 활동이 필요함.

  - 알마티 무역관이 배포한 한국관 업체들의 정보가 간략히 담긴 팸플릿이 있으나, 개별 업체만의 별도 마케팅은 부족함.

 

 

□ 결어

 

  카자흐스탄 건축시장은 이미 글로벌 경제 위기를 벗어나 재차 도약함. 이미 많은 기업들이 진출했고, 진출하려고 노력하는 시장임.

 

  이러한 포화상태 시장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개별 기업의 마케팅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임.

 

 

출처: 카자흐스탄 건축박람회 참가자 및 주최사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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