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사이트맵


요르단 암만에서 개최된 중국 상품전에 가봤더니
  • 현장·인터뷰
  • 요르단
  • 암만무역관 조기창
  • 2011-09-20
  • 출처 : KOTRA

  

요르단 암만에서 개최된 중국 상품전에 가봤더니

- 올해 7회째, 257개 중국 기업 참가 -

- 기계, 자동차부품, 건축자재 등 종합품목으로 많은 바이어 방문 -

 

 

 

□ 중국 상품전 개요

 

 ○ 영문명: China Fair Jordan 2011

 

 ○ 개최기간: 2011년 9월 19일(월) ~ 9월 22일(목), 11:00~20:00

 

 ○ 개최장소: Amman Int'l Motor Show(암만 시내에서 공항 방향으로 약 20분)

 

 ○ 참가업체 수: 257개사(2009년 271개사, 2010년 260개사)

 

 ○ 전시품목: 기계, 자동차, 건축자재, 에너지, 가구, 잡화 등

 

 ○ 부대행사: 투자설명회, 중국 해외프로젝트 설명회

 

 ○ 관련 홈페이지: http://www.jcpf.net

 

 ○ 주최

  - Meorient International Exhibition

  - Shanghai Association of foreign Economic and Trade Enterprises

  - Shanghai Association of International Economic &Technology Cooeration

 

 ○ 최초 개최 연도: 2004년(매년 개최, 올해 8번째)

 

□ 전시현황

 

 ○ 분야별 참가업체 수

 

프로

젝트

자동차

건축

가전

에너지

가구

식품

선물

용품

조명

기계

사인

인쇄

섬유

가죽

1

11

47

11

27

12

17

21

26

43

17

24

257

 

 ○ 출품 품목 수: 약 5000점

 

 ○ 전시장 조성: Building Fair, Machinery Fair, Project Display, Energy Fair, Automotive Fair, Sign&Printing, General Commodities 및 별도 야외 전시장

 

   

중국 상품전 전시장 전경 2011년 9월 20일(화) 오후 2시경 촬영

 

□ 전시회 특징

 

 ○ 중국이 요르단 시장 확대를 위해 매년 개최하는 대규모 종합박람회

 

 ○ 종전 잡화 위주에서 벗어나 기계, 자동차, 건축 관련 제품이 주종을 이루었지만 품질이 조악해 보임.

 

 ○ 가장 값싼 단순 조립식 부스 조성

 

 ○ 품목을 다양화했지만 저가 이미지 탈피에는 실패

 

 ○ 낮 시간 방문객 저조, 오후 6시 이후에는 많은 바이어 방문 예상

 

□ 참고사항

 

 ○ 중국은 요르단의 두 번째 수입국이지만 원유를 제외하면 실질적으로 최대 수입국임.

  - 올 7월까지 요르단의 대중국 수입은 16억 달러, 수출은 1억5000만 달러임

 

 ○ 중국은 요르단을 다른 중동 북아프리카지역 진출 기지로 활용하겠다는 전략임.

 

 ○ 요르단인은 중국산 제품의 품질과 디자인이 조악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워낙 가격이 저렴해 소비자 대부분은 중국산을 선호함.

  - 특히 최근 중국산 짝퉁 자동차 부품이 현지 시장을 혼탁하게 하고 있음.

 

 

자료원: KOTRA 암만 무역관 직접 조사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공공누리 제 4유형(출처표시, 상업적 이용금지, 변경금지)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KOTRA의 저작물인 (요르단 암만에서 개최된 중국 상품전에 가봤더니)의 경우 ‘공공누리 제4 유형: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진, 이미지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국가별 주요산업

댓글

0
로그인 후 의견을 남겨주세요.
댓글 입력
0 /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