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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인프라 시설에 투자집중 기대
  • 경제·무역
  • 남아프리카공화국
  • 요하네스버그무역관 슈퍼관리자
  • 2011-07-31
  • 출처 : KOTRA

       

남아공 인프라 시설에 투자 집중 기대

     

     

     

□ 남아공 건설 경기

 

 ○ 건설업은 남아공의 전체 GDP의 4%를 차지하며, 이는 1700억 랜드(262억 달러)에 부합함.

     

 ○ 남아공 건설업은 2008년 전 세계 경기 불황 이후로 현재까지 성장률을 보이지 않으며, BMI에 따르면 2010년 건설업은 1.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2009년 7.4%에 훨씬 못 미치는 수준이라고 제시함.

     

 ○ 남아공 건설업 경기는 2012년부터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2011년에도 큰 기대는 없을 것으로 예상함.

     

 ○ 단, 남아공은 8000억 랜드(1230억 달러)의 향후 3년에서 5년 동안 인프라 증축, 재건, 신설 등을 계획하고 있어, 건설업 중에서도 이 분야는 발전이 예상됨.

 

□ 거주지 건설

     

 ○ 남아공 거주지 건설업분야는 남아공 통계청(Statistics South Africa)에 따르면 2010년 32억 랜드, 4.9%가량 하락한 것으로 나타남.

     

 ○ 이는 수요 감소가 큰 요인으로 꼽히며, 경기 침체로 전체적인 물량 이동이 없으며 이에 거주지 건설에 대한 수요 또한 없는 것으로 나타남.

     

 ○ 남아공 최대 상업도시 요하네스버그가 속한 하우텡 주는 31억 랜드에 해당하는 4.8%가 하락해 가장 큰 하락폭을 보이고, 림포포주가 다음으로 7억 랜드가량인 1.1%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남.

 

□ 상업지 건설

     

 ○ 남아공 전체적인 건설경기가 불황기를 겪고 있지만 상업지 건설분야는 비약적이나마 상승을 보인 것으로 나타남.

     

 ○ 남아공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1년 초반에 이미 16억 랜드 이상의 상업지 건설을 승인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2010년 5억 랜드의 3배에 달함.

 

□ 토목분야

     

 ○ 2011년 4월 FNB/BER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0년 4사분기 27건에서 2011년 1사분기 21건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11년 동안 가장 낮은 수치임.

     

 ○ 현재 하우텡 고속도로 재건 등 수십억 랜드의 대형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에스콤사의 발전소 건립, Transnet사의 더반에서 하우텡주에 이르는 NMPP(New Multi-product Pipeline)이 진행됨.

 

□ 사회기반시설

     

 ○ 남아공 정부는 8460억 랜드를 사회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자본을 할당해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함.

     

 ○ 남아공 전력청 ESKOM사는 추가적으로 5490억 랜드를 추가적으로 할당해 새로운 전력생산 기반시설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며, 이는 태양광 발전소, 풍력 발전소 건립 등에 사용될 예정임.

     

 ○ DoT(Department of Transport)는 더반에서 S'hamba Sonke(Moving Together Program)을 론칭해 앞으로 도로 업그레이드, 보수 등을 진행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220억 랜드의 예산이 할당돼 있으며, 2011/2012 예산으로 64억 랜드의 예산이 할당돼 있음.

     

 ○ 수자원 관리를 위해서는 향후 3년 동안 142억 랜드가 지출될 예정이며, 이는 댐 건설, 수자원 관리 시스템을 위해 사용될 예정임. Olifants River Water Resource Development Project, Mokolo and Crocodile Water Augmentation Project Phase 1, Komati Water Augmentation Scheme, Hazelmere dam 등이 이에 속함.

     

 ○ 하우징 관련으로는 49억 랜드가 2011/12년 예산으로 할당될 예정이며, 저비용 거주지 건설 등에 사용될 예정임.

 

□ 남아공 주별 사회기반시설 계획 및 시사점

     

 ○ 남아공 최대 상업도시가 속한 하우텡(Gauteng)주는 도로, 하우징, 의료시설, 도회지 재건, 신학교 건설 등을 포함함.

  - 학교 건설에는 2011년 4개 학교 완공을 계획하고 있으며, 2012/13 예산으로 13개 학교를 더 건설할 계획임.

  - 요하네스버그에서 최대 중심지인 샌튼지역 주변에 있는 Alexandra 리뉴얼 프로그램을 통해 4개 학교 건설, 새로운 도로 확충, 7500 유닛의 거주지 건설 등을 포함함.

  - Evaton 리뉴얼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새로운 집 건설 및 재건축을 진행하고, 이 지역에는 태양력 가로등 설치를 포함함.

     

 ○ 케이프타운을 포함하는 웨스턴케이프 주는 케이프타운의 V &A 워터프론트를 케이프타운의 랜드 마크로 재발전하기 위해 40억 랜드가량이 쓰일 것임.

     

 ○ 콰줄루나탈 주는 110억 랜드가 사회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투자될 예정이며, 이는 도로건설, 학교, 의료시설 건설을 포함함.

  - King Edward VIII 병원 건설, Pixley Ka Seme 병원 건설, Edendale, Kim George V병원 등의 병원 기반 시설 확충 등의 의료시설 확충이 포함됨.

  - 콰줄루나탈의 350개가량의 학교가 물 공급이 되지 않고, 1350개 학교가 전기가 공급이 되지 않아 이와 관련한 교육시설 관련 기반 확충도 진행될 예정임.

     

 ○ 림포포 주는 Lephalale를 신도시로 발전시킬 계획을 하며 2030년까지 완성될 예정으로 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장기적인 투자가 진행될 예정임.

 

 ○ 림포포는 신도시 건설 이외에도 Nandomi 댐, Nsami 댐 등 수자원 관리 프로젝트를 진행함.

 

 ○ 프리 스테이트 주는 도로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예정이며, Botshabelo, Thaba Nchu와 Bloemfontein 사이를 잇는 철도 건설 예정임.

 

 ○ 음푸말랑가 주는 27억 랜드의 예산이 할당돼 하우징, 학교, 도로, 의료시설 등에 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투자될 예정임.

 

 ○ 노스 웨스트 주는 300억 랜드가 Mahikeng 공항 건설이 진행될 예정이며, Mahikeng에는 공원, 레크레이션 시설, 도로 재건, 정부시설 건설 혹은 레노베이션 등이 진행될 예정임.

 

 

자료원: Creamer Media, BMI, FNB, 남아공 통계청, KOTRA 요하네스버그 K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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