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사이트맵


Book Mark
[녹색상품] 러시아 친환경 주택시장 활발
  • 현장·인터뷰
  • 러시아연방
  • 모스크바무역관
  • 2011-05-31
  • 출처 : KOTRA

 

러시아 친환경 주택시장 활발

 

 

 

 ○ 지난해의 산불과 자연 재앙이 지나간 모스크바 근교에는 친환경 주택 건설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음.

 

 ○ 석면과 같이 심각한 질병을 일으키는 건축 자재들에 대한 위험성 보도는 생활 환경에 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켰음.

 

 ○ 부동산회사인 Miel사의 Oleg Stupenkov 투자 책임자는 “모스크바가 생태적으로 안전하다는 징표는 없지만 대부분 사람이 주거의 생태적 질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라고 언급함.

 

 

 ○ Ducat Place III과Belye Sady 비즈니스 센터, Belaya dacha 아울렛 센터가 공동 참여하는 부동산 사업은 지속 가능한 개발의 한 방법임.

 

 ○ 국제적인 표준에 따르면 지속가능 건물은 생산 공장, 농장 및 자동차 주차장에서 떨어진 청정 지역에 있어야 하며 자전거나 교통수단을 통해서만 접근할 수 있어야 하고 근처에 사회적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야 함.

 

 ○ 친환경 발전과 관련된 국제적 인증서는 두 가지가 있음. – 미국의 친환경 건축물 인증제도(LEED)와 영국의 BRE(Building Research Establishment Ltd)와 민간기업이 공동으로 제창한 친환경인증제도(BREEAM)

 

 ○ 현재Lesnaya Ulitsa에 건설을 진행하는 Belye Sady는 BREEAM 인증서를 받았으며 Oruzheiny business centre on the Garden Ring은 에너지효율이 높은 유리, 난방, 채광에 LEED의 표준을 적용해 건설하는 첫 번째 주택 건설사임.

   

 ○ 또한 World Wildlife Federation은 모스크바에서 환경친화적인 “Panda House” 사무실을 짓고 있으며 이 분야의 선두가 되고자 노력함.

 

 ○ 에너지 사용을 절감하는 지속 가능한 주택건설기술은 드디어 러시아에서도 사용되기 시작함.

 

 ○ 건설 비용이 20~30% 높아짐에도 현재 이 기술은 에너지효율을 높이기 위해 많은 도시의 주택과 근교 다차(여름별장, 전원주택) 건설에 사용됨.

 

 ○ 모스크바Nazaryevo 지역에 있는 친환경 주택들의 냉난방, 온수에 사용되는 에너지양은 일반 주택의 사용 수치와 비교해 60% 이상 절감됐으며, 전문가들은 이 신기술을 통해 주택 소유주들은 연 3만2000루블(약 1200달러)씩을 절약하게 될 것이라고 전함. “에너지 절감기술, 더 좋은 냉난방 시스템 및 기타 친환경적 방법을 도입한 주택들은 에너지 지출에 있어서 최대 45%까지 절약할 수 있다”고 러시아 그린피스 에너지 발전부 책임자인 Vladimir Chuprov가 언급함.

 

 ○ 친환경적인 주택의 가격대는 평균 200만~300만 달러 내외이며 더 많은 기능을 보유한 주택은 이보다 가격대가 높음.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해서 난방 및 환기 시스템의 연결과 같이 주택 전체가 신기술로 건설되며 좋은 단열 창문과 에너지효율 전구를 시공 시 사용될 예정임. 향후 수도와 에너지 절약에 대한 필요성은 점점 커질 것이므로 이러한 친환경 주택의 수요는 더욱 늘 것이라고 시공사 관계자는 전함.

 

 ○ 모스크바 시 정부는 2014년까지 에너지절감 지역을 시범적으로 조성하기 위해 2개 지역에 최근 주택 건설 프로젝트를 시작했음. 20만㎡의 두 지역은 새로운 친환경적 건설 기술과 계량기기가 적용될 것임.

 

 ○ 2013~14년까지 조성될 에너지 효율 지역은 모스크바 북쪽에 위치한 Timiryazevsky이며 이 아파트 단지는 효율적인 단열과 난방 및 환기 시스템의 현대화를 통해 25% 정도 에너지 사용을 절감할 것임.

 

 ○ 러시아에서는 아직까지 쓰레기를 일반쓰레기와 재활용 가능 쓰레기로 분리에서 버리지 않고 있으며 내면 7000억t에 달하는 쓰레기가 거의 재활용 분리되지 않고 그냥 매립되고 있음.

 

 ○ 쓰레기재활용은 러시아에 주요한 문제를 남아 있으나 몇몇 지역에서 시도했던 쓰레기 재활용관련 실험은 거의 성공을 거두지 못했음. 시민 의식도 문제이기는 하나, 주요한 문제는 모스크바에 아직 제대로 된 재활용 공장이 없다는 것이며 이를 짓는 것이 급선무라고 시 관계자는 언급함.

 

 ○ 한편, 러시아에서는 2010년 최초로 친환경버스가 생산돼 향후 모스크바 시내에 트롤리버스와 일반버스를 대체하게 될 것이라고 함.

 

 

 

자료원 : The Moscow News, The Moscow Times, RBC, KOTRA 모스크바 KBC 종합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공공누리 제 4유형(출처표시, 상업적 이용금지, 변경금지)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KOTRA의 저작물인 ([녹색상품] 러시아 친환경 주택시장 활발)의 경우 ‘공공누리 제4 유형: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진, 이미지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 뉴스를 본 사람들이 많이 본 다른 뉴스
국가별 주요산업

댓글

0
로그인 후 의견을 남겨주세요.
댓글 입력
0 /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