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신재생에너지 동향 및 전망(태양광) III

- 태양광 최고입지는 북부 아타카마 사막  –

- 2011년 3월 기준 450.5㎿ 발전용량의 9개 프로젝트 진행 –

□ 개요

 ○ 현재 칠레에서 운영되는 태양광 발전시설 없으나 칠레 신재생 에너지 기업들은 풍력에 이어 사막지대인 북부를 중심으로 가장 발전 가능성이 높은 분야로 보고 있음.

□ 주요 기업

 ○ 칠레 태양광분야 주요 업체는 스페인계 Solarpack, Element Power Chile, 칠레 Atacama Solar 등임.

  - Element Power Chile는 미국 Hudson Clean Energy의 스페인 투자회사 Element Power의 칠레 법인

 ○ 스페인계 Solarpack, 5개 프로젝트를 진행 중

  - Calama III 프로젝트는 파일럿 사업으로 세계 최대 구리 생산업체인 칠레구리공사 코델코(Codelco)와 태양광 발전 건설 중

  - 추키카마타(Chuquicamata) 광산에 연간 2.69GWh 공급하며 35년간 운영 예정, 동 프로젝트는 중남미 최초의 산업용 태양광 발전소임.

  - Calama I, II 프로젝트도 환경영향평가 승인을 받아 2011년 중 18㎿ 발전소 건설 시작 예정으로 Calama I, II, III를 합해 20㎿ 발전용량 확보 예정

  - Pozo Almonte I, II, III 프로젝트는 환경영향 평가 중으로 1억5100만 달러를 투자 32.5㎿ 발전용량 확보해 2011년 초 환경영향 평가 승인 후 2012~2013년 운영시작 예정

 ○ Element Power Chile, PICA 등 3개 프로젝트 환경영향 평가 신청 중

  - PICA 프로젝트, I 지역(Tarapaca)에 90㎿(기당 30㎿ 3기) 발전용량을 확보하기 위해 2억8800억 달러 투자, 환경영향 평가 완료 후 2012년 초 건설 예정

  - 연간 225GWh의 전력을 생산, 생산 북부 SING 그리드에 연결 예정

 ○ 칠레 에너지 회사 Atacama Solar사는 올해 2월초 250 ㎿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투자액 7억3000만 달러) 프로젝트에 대한 환경영향 평가 요청

□ 진행 프로젝트

 ○ 2011년 3월 기준 450.5㎿ 발전용량의 9개 프로젝트가 진행 중

  - 이 중 2개 프로젝트는 환경영향평가 통과, 7개 프로젝트는 환경영향평가 진행 중

칠레 태양광 프로젝트 현황(2011년 3월 기준)

자료원 : 칠레 환경영향평가위원회

칠레 행정구역 체계

자료원 : 칠레 정부, KOTRA 산티아고 KBC 자체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