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사이트맵


Book Mark
日 자동차 애프터마켓 시장분석(下)
  • 경제·무역
  • 일본
  • 나고야무역관 홍승민
  • 2011-11-22
  • 출처 : KOTRA

 

日 자동차 애프터마켓 시장분석(下)

- 업태에 따라 매출 신장세 엇갈려 –

- 계절적 요인도 주요 요소로 작용 -

 

 

 

□ 경기 침체에 의한 수요 저하와 수송량 급감에도 2010년도 자동차 부품, 용품, 유지(油脂)류 등 애프터마켓 규모는 전년 대비 3.2% 증가한 4조7127억 엔을 기록

 

 ○ 종래 보유차량을 기저로 성립된 애프터마켓은 안정적이었지만 리먼 쇼크 영향으로 시장이 크게 축소됨.

  - 신차 판매 급감에 의한 신차용품 수요가 저하된 데다 소비자들의 절약풍토로 저가상품으로 수요가 이동

  - 급격한 경기 침체에 의한 수송량 급감으로 트럭 조업률이 크게 하락했으며, 이는 보유자금의 감소로 운송회사의 정비 비용을 억제하는 현상이 나타남.

 

□ 2010년도 신차 판매는 상반기 16.8% 증가, 하반기 23.8% 감소로 제트코스터 같은 실적

 

 ○ 신차용품은 하반기 마이너스 성장이 상반기 신장을 상쇄할 것이라는 견해가 지배적이었음.

 

 ○ 하지만 상반기 등록차의 꾸준한 판매와 내비게이션 수요에 의지해 전년보다 신장

  - 내비게이션은 신차 판매 이외에도 대체적인 호조로 두자릿수 신장을 달성(10.8%)

 

 ○ 2009년 크게 침체됐던 ‘타이어’와 ‘배터리’는 회복세(타이어 6.6%, 배터리 5.1% 증가)

  - 판매점은 소비심리 위축으로 소비자의 니즈가 저가상품으로 이동한 점에 착안해 소매점의 소비 환기를 위해 가격인하를 단행

  - 타이어 판매량은 2009년도 9.2% 감소라는 유래 없는 침체를 기록했지만 2010년도에는 수요 회복과 혹한으로 겨울용 타이어 수요가 6.6% 증가

  - 배터리는 전년대비 5.1% 증가

 

          

상반기 타이어는 엄동, 배터리는 혹서 덕분에 회복세

 

 ○ 그 외 외장부품은 사고수리 수요 증가로 4.5% 증가

  - 2009년부터 신차 판매 증가(=고령식차의 증가), 엄동에 의한 사고수리 수요가 증가

  - 소모부품은 트럭은 조업률 향상으로 수요가 신장했지만 승용차는 전년과 비슷

  - 기능부품은 사고수리에 의한 수요는 있었지만, 전체적인 수요는 품질향상 등에 의해 마이너스

 

                  (단위: 억 엔)

 

 

자료원: Autoparts Market, JASPA, KOTRA 나고야 무역관 종합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공공누리 제 4유형(출처표시, 상업적 이용금지, 변경금지)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KOTRA의 저작물인 (日 자동차 애프터마켓 시장분석(下))의 경우 ‘공공누리 제4 유형: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진, 이미지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국가별 주요산업

댓글

0
로그인 후 의견을 남겨주세요.
댓글 입력
0 /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