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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자동차 애프터마켓 시장분석(上)
  • 경제·무역
  • 일본
  • 나고야무역관 홍승민
  • 2011-11-14
  • 출처 : KOTRA

 

日 자동차 애프터마켓 시장분석(上)

- 신차판매 감소세로 시장 위축 –

- 기존차량 정비시장은 확대 추이 -

 

 

 

□ 신차판매 감소 -> 애프터마켓 위축

 

 ○ 보유차량 대수에 큰 변동이 없다는 점에서 안정적인 시장이었던 애프터마켓은 세계경기 침체로 감소추세 진입

  - 2008년 리먼 쇼크의 영향으로 소비가 전체적으로 위축되면서 애프터마켓 또한 감소추세로 전환

  - 각국 경기가 회복되기 시작하던 2011년 3월 동일본 대지진 발발은 회복세에 악영향 미침.

 

 ○ 2010년 에코카 보조금 지급종료에 따라 신차판매는 감소추세로 돌입, 경차를 포함한 등록차량은 전년대비 5.7% 감소한 460만 대에 그침.

  - 등록차량은 2009년 두자릿수 성장을 기록한 바 있으나, 2010년에는 전년대비 6.6% 감소한 297만대로 반락

  - 이는 2010년 9월 에코카 보조금 지급이 종료됨에 따라, 하반기 판매가 순조롭지 않았던 데 기인

  - 경차는 2007년도부터 하향곡선이었으며, 2010년에도 전년 대비 6.1% 감소한 163만 대로 4년 연속 감소

 

□ 에코카 보조금 효과 본 중고차시장 역시 결국 보합세

 

 ○ 2009년 에코카보조금 지급효과로 신차판매가 증가해 중고차 시장에도 중고보상 교환차량이 유통됨.

 

 ○ 하지만 결국 신규 차량의 사용기간이 장기화되면서 상태가 좋은 중고차는 판매량이 감소

  - 2010년 판매대수 합계는 650만 대(1.5% 감소)

  - 등록차량이 389만 대(1.4% 감소)로 5년 연속 감소, 경차는 261만 대(1.8% 감소)로 4년 연속 감소

 

 

□ 보유대수는 증가세…신차판매는 감소, 차령 장기화

 

 ○ 일본 국내 총 보유대수(2륜차 포함)는 변함 없는 증가추세이나 신차 판매는 2007년도부터 감소추세

 

  저출산 고령화 영향으로 2010년도(=2011년 3월 말)에는 7866만 대(0.004% 감소)로 4년 연속 약보합세

 

 

 ○ 신차 교환 사이클의 장기화에 의해 평균 차령(=보유기간), 사용연수 또한 장기화

  - 2010년 3월 말, 승용차 평균 차령은 7.56년(0.08% 증가), 평균 사용연수는 12.70년으로 최고 연수를 기록(1.02년 증가)

  - 2010년 3월 말, 화물차 평균 차령은 9.62년(0.46% 증가)이 돼 최고 연수를 기록했지만, 평균 사용연수는 12.78년 기록(0.78년 감소)

 

□ 일본자동차정비진흥연합(JASPA)가 발표한 일본 국내 총 정비매출은 증가

 

 ○ JASPA이 실시한 ‘자동차 분해 정비업 실태조사’에 의하면 2009년도 총 정비매출은 5조4869억 엔(전년대비 0.4% 증가)으로 4년 만에 증가

  - 작업 내용별 매출은 정기점검 정비 10.1% 증가, 사고정비 8.8% 증가, 차검정비 1.4% 증가로 증가추세인 반면, 기타 정비는 6.7% 감소

  - 업계별 매출은 전·겸업 0.01% 증가, 딜러 0.7% 증가로 모두 미비하게 증가

 

 

 

자료원 : Autoparts Market, JASPA, KOTRA 나고야 무역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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