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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전자정부 이용실태 및 현황
  • 경제·무역
  • 미국
  • 마이애미무역관 슈퍼관리자
  • 2010-05-28
  • 출처 : KOTRA

 

미국의 전자정부 이용실태 및 현황

- 인터넷 사용인구 과반수가 정부 사이트를 이용 –

- 다양한 실생활 및 무료 정보 갖춰져 -

 

 

 

□ 미국의 전자정부 시스템 사용 실태

 

 ㅇ 현대인들의 생활 일부분이 돼버린 인터넷 이용, 정보의 홍수시대에서 인터넷 사용자들이 가장 신뢰하고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은 정부 기관이라 할 수 있음. 대부분의 크고 작은 정부기관들도 각각의 홈페이지를 운영해 언제든 어디서든 정보를 국민이 열람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 그 영향력은 점점 확대되는 추세임.

 

  전문 리서치기관인 Pew Internet & American Life Project 의 미국 인터넷 사용실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인터넷 이용자의 82% 전체 성인인구의 62%가 온라인 상에서 공공기관 및 미정부 사이트를 이용해 필요한 관련정보 확인하는 것으로 나타남.

 

 ㅇ 이용자들이 온라인상에서 대표적으로 이용하는 전자정부 서비스로는 이용자의 48%가 정부정책이나 현안 등에 대한 정보 확인으로 나타났으며, 정부제공 서비스확인 및 관련 신청서 확인이 46%로 그 뒤를 따르고 있음.

 

  운전면허증 갱신이나 차량등록 서비스, 사회보장 급여 신청 등과 같은 실생활에 직접적으로 관련돼 있는 서비스 이용 빈도가 특히 높게 나타남.

  - 운전면허 갱신을 위해서 웹사이트에서 미리 예약을 하거나 갱신 서류 등록 후 사무소 방문 없이 우편을 통해서 갱신이 가능해 그 사용 빈도 수가 증가 추세

 

□ 소득 및 학력수준별 이용률 차이

 

 ㅇ 특히, 학력 및 소득수준을 기준으로 조사한 전자정부 서비스 이용실태를 보면 연평균소득 5만 달러 이상의 계층이 그 이하 소득군에 비해 항목별로 20~60%가량 이용률이 높게 나타남.

 

 ㅇ 이러한 경향은 학력수준에 따른 이용 실태 조사에서도 유사한 모습으로 나타남.

 

자료원 : PEW Internet

 

□ 인종 간 특이성 존재

 

 ㅇ 전자정부 서비스를 통해 정부정책에 대한 의견 표시 비율은 백인이 25%로 나타나 14%로 조사된 흑인이나 히스패닉들보다 높게 나타남.

 

 ㅇ 백인은 정부에서 제공하는 경제정보나 정부의 공사발주 등에 관련된 정보이용 측면에서도 흑인이나 히스패닉계층에 비해 이용률이 높게 조사됨.

 

□ 시사점

 

 ㅇ 조사결과와 같이 전체 미국 성인인구의 62%가 전자정부 시스템을 활용해 다양한 정보를 얻을 뿐만 아니라 이에 대한 신뢰도 또한 상당한 것으로 조사됨.

 

 ㅇ 향후 국내 기업들 또한 미국 진출 시 현지에 대한 다양한 정보, 고객 성향조사, 경제상황 조사 등을 위해 전자정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정보 이용이 필수적으로 보임.

 

 

정보원 : Pew Internet & American Life Project, The Associated Press, KOTRA 마이애미KBC 자체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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