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제리 철도공사 ANESRIF : 철도현대화 사업추진 및 관리기관

- 800억 달러의 프로젝트 유가증권 관리 -

- 대형 프로젝트 다수 진행 -

 

 

 

□ ANESRIF 개요

 

 ○ 알제리 철도현대화 사업추진 및 관리기관(ANESRIF)은 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규모의 기구로 여겨짐.

 

 ○ ANESRIF는 2005년 7월 창안됐고, 2007년 4월 설립됨.

 

 ○ ANESRIF는 교통부로부터 위임 받은 공사관리자라는 위치에 비추어 철도분야 투자라는 명목 하에 사업의 검토와 추진을 맡음.

 

 ○ ANESRIF에 할당된 임무 하에서 관청은 우선적으로 검토를 실시하고 모든 철도와 관계된 사업을 완성시키며 일관성 있는 정책과 그에 따른 관계 조정이나 국가의 절대적인 원조 하에서의 모든 새로이 시작하는 시설, 철도 현대화사업을 실현시켜 줄 파트너선정, 사업의 검토, 이에 따른 공공시장의 규범에 맞춘 사업시행 등 업무의 효율성을 충족해야 함.

 

 ○ 산업 및 상업적 성격을 띤 국가기관(EPIC) 지위를 획득한 ANESRIF는 총 800억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의 유가증권을 보증함.

 

 ○ ANESRIF는 알제리와 아프리카에서 이 분야에서 사업을 추진하는 가장 큰 관청임.

 

□ ANESRIF 조직

 

 ○ 교통부에 의해 공사관리를 맡는ANESRIF의 구성

  - 총책임자

  - 부총책임자 2인(기술부분 1인 – 경영부분 1인)

  - 기술분야 관리자 8인

  - 프로젝트 총책임자 보좌인

 

 ○ 총인원

  - 123명의 국가 엔지니어

 

 ○ 경영분야

  - 총책임자와 부책임자 및 8명의 엔지니어

 

 ○ 실용분야 담당자

  - 전반적인 기술조사 담당자

  - 선로 인조물 공사 및 건설 담당자

  - 재정 및 회계 담당자

  - 인사 및 자금관리 담당자

  - 표지, 통신, 에너지 담당자

  - 계약 및 법적 문제 담당자

  - 개발 담당자

  - 전기전선망 담당자

  - 총책임자 보좌인 : 내부안전 책임 보좌인, 내부감사 책임 보좌인, 전산관리 책임 보좌인, 제도적 소통 책임 보좌인

  - 프로젝트 담당자 8명

  - 공사관리자 : 25명

  - 실행자 : 28명

 

□ ANESRIF 프로젝트

 

 ○ 주요 프로젝트

  - ANESRIF는 다섯 곳의 주 공사현장을 통과하는 철도망을 구축하는 야심적인 사업실행을 맡는데, 이는 북쪽의 우회선로와 고원지대의 첫 우회선로(800㎞의 철도), 남동쪽의 만곡(710㎞), 남서쪽의 만곡(2000㎞ 이상)을 포함함.

  - 또한 대도시 중심부로 통하는 간선진입선로와 사막으로부터 항구, 공항까지 그리고 새로운 통신과 표지, 에너지설비와 전선망과 모든 선로과 철도에 까는 자갈의 개선을 포함하는 실질도로망 현대화는 제외한 산업지구의 사업을 추진 중임.

  - ANESRIF의 관청장은 '우리는 2015년도까지 모든 국가철도망을 전기화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밝힘.

 

 ○ Annaba 북쪽의 동쪽 이중 우회선로

  - 가장 많이 진척된 공사현장으로, Akid-Abbès 서쪽에 위치하며 1200㎞에 달함.

  - 공사는 현대화와 선로의 증설, 그리고 우회선로의 2만5000볼트 전기화가 주임.

  - 국가철도망은 1만800㎞의 길이가 완성될 것이며, 이는 오늘날 이용되는 3000㎞보다 증설된 것임.

  - 철도망과 함께 전기화 또한 직선길이로 4500㎞에 이르게 될 것임.

  - 이 모든 사업이 실현되고 나면, 열차는 현재의 시속 100㎞가 안 되는 속도에서 더 빠른 평균 시속 140㎞에서 160㎞에 이르는 속도로 달릴 수 있게 될 것임.

  - Annaba에서 Ramdane Djamel에 이르는 노선은 96㎞로 증설작업 추진 중임.

  - 이 계약은 스페인기업인 OHL에 위임돼 있음.

  - 직선길이 220㎞의 새로운 구간을 위해 Ramdane – Djamel – El Gourzi 중 한 구간의 조사에 착수함.

  - El Gourzi – Sétif 구간의 118㎞증설작업은 현재 알제-알제리 기업연합에 의해 추진 중임.

  - Sérif – Bordj Bou – Arréridj(BBA) 노선은 운영되기 시작함.

  - BBA에서 Thénia까지 이어지는 노선의 공사는 2011년 시작될 예정임.

  - 계약검토와 공사진행은 중국-터키계 회사인 CCEC-Ozgun에 위임됨.

  - 통신, 표지, 전기전선을 포함한 계약은 1630억 디나(DA) 혹은 16억 유로(Euro)에 이를 것이라 추산됨.

  - Thénia – Tizi Ouzou – Oued Aissi에 이르는 구간공사도 착수됨.

  - ANESRIF는 4개 회사와 계약했는데, 이는 포르투갈계 회사인 Texeira, Etrhb 그리고 터키계 회사인 Ozgun과 Erj임.

  - El Affroun – Khemis Miliana에 이르는 56㎞구간은 현재 추진 중임.

  - 400억 디나(DA)에 이르는 계약은 CCEC-ozgun에 돌아갔음.

  - 또한 Khemis – Oued Fodda 구간의 67㎞의 공사도 착수됨.

  - 계약은 중국계 기업인 CCEC가 가져감.

  - ANESRIF의 관청장은 '우리는Yelle – Mohammadia 구간의 선로를 증설할 계획입니다'라고 밝힘.

  - Oued Tlelat - Tlemcen구간은 130㎞길이로 곧 공사가 시작됨.

  - ANESRIF는 이 공사를 이탈리아계 회사인 Condotti – Rezzani에 발주함.

  - 표지, 통신, 전기전자와 관련된 계약은 1340억 디나(DA)에 이를 것으로 추산됨.

  - 결론적으로, 알제리- 모로코 국경 쪽 66㎞의 Tlemcen – Abid Abbès 노선계약에 있어서, 이는 일시적으로 터키계 기업연합인  Alarrko – Ozgun에게 국가 계약 위원회가 위임해 평가가 이뤄짐.

  - 총 계약은 1020억 디나로 추산됨.

 

 ○ 고원지대의 첫 우회도로 : 추진계약 할당됨.

  - Moulay-Slissen(Sidi Bel-Abbès) – Saida에 이르는 노선의 공사는 시작됐고, 이 계약은 이탈리계 회사인 Astaldi에 발주됨.

  - Saida – Tiaret – Tissemsilt – Boughzoul – M’sila에 이르는 구간에 있어서 ANESRIF는 모든 계약을 위임했는데, 이들은 현재 국가계약위원회에 의해 검토 중

 

 ○ 고원지대의 두번째 우회선로

  - Mecheria – El Bayadh - Aflou에서 Djelfa에 이르는 고원지대의 두 번째 우회선로 사업은 검토 중임.

 

 ○ 남동쪽의 만곡

  - Bou Mefaa – Djelfa – Laghouat – Ghardaia – Touggourt – Hassi – Messaoud에 이르는 지형도 검토 중임.

 

 ○ 남서쪽의 만곡

  - Ghardaia – Menaa – In Salah – Timimoun – Adrar – Bel – Abbès에 이르는 구간도 역시 검토 중임.

 

 ○ 알제의 작업현장

  - 위에서 언급한 주요 프로젝트 외에 알제의 작업현장을 살펴보면 가장 큰 공사현장들 가운데 증설공사를 하는 23㎞의 Birtouta – Sidi Abdallah – Zéralda 노선이 있음.

  - 공사가 시작됐으며, 터키계 기업인 Yapi-Markezi와 Infrarail의 기업연합에 위임됐음.

  - 이는 총 190억 디나(DA)로 추산됨.

 

□ 시사점

 

 ○ 최근 브라질 등 면적이 큰 국가들에서 아국 기업의 프로젝트 수주 가능성이 높아지는 실정임.

 

 ○ 알제리 국토 또한 세계 10위의 면적을 자랑하는 바 알제리 철도 프로젝트에도 한국기업들의 많은 관심이 요청됨.

 

 

자료원 : 3.29 Liberté, KOTRA 알제KBC 자료종합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