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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중동 메디컬 허브로 거듭난다
  • 경제·무역
  • 요르단
  • 암만무역관 조기창
  • 2010-02-04
  • 출처 : KOTRA

               

요르단, 중동 메디컬 허브로 거듭난다

- 안정된 사회분위기에서 우수한 의료진 확보 -

- 저렴한 치료비로 중동, 북아프리카에서 방문 환자 급증 -

 

 

 

□ 개요

 

 ㅇ 요르단 정부는 요르단을 중동의 의료관광허브로 만들기 위해 노력 중

  - 요르단은 경쟁력 있는 의료수가와 양질의 보건서비스를 무기로 중동과 북아프리카 국가에서 환자들을 유치하고 있음.

  - 요르단 의료진은 대부분 영어에 능숙하며,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등 유명 병원 등과 활발히 교류하고 있음.

 

 ㅇ 2007년 Arab World Competitiveness Report에 의하면 보건분야에서 요르단은 7점 만점에 6.4점을 획득함.

        

구분

수치

인구(2008년)

580만 명

종합병원 수(공공/민간)

103개

개인병원 수(치과 포함)

7,422개

의사

12,058명

치과의사

4,194명

약사

7,100명

간호사

16,146명

베드(bed)

12,019개

약국

1,850개

약방

250개

의료보험 수혜비율

87%

1인당 연간 의료지출액(2007년)

US$ 248

총 의료지출액(2008년)

US$ 16억2,400만

연간 약품 구입액

US$ 4억8,300만

자료원 : 요르단 병원협회

 

□ 의료분야 매출 규모

 

 ㅇ 2009년 현재 요르단의 의료분야 총 매출액은 16억 달러이며, 2012년에는 2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됨.

  - 특히 2009년 84개 국에서 21만 명 이상의 환자들이 요르단을 방문해 치료를 받았으며, 이 외국환자들이 지출한 치료비는 6억5000만 달러로 집계됨. 2012년에는 10억 달러로 추정

 

요르단에 위치한 한 종합병원 수술장면


                     

 ㅇ 요르단을 방문해 치료를 받은 외국환자는 이라크(약 5만 명), 팔레스타인(약 3만 명), 수단 (약 3만 명), 예맨(약 2만5000명), 사우디아라비아(약 2만 명)이며 미국, 영국, 프랑스에서도 수백 명에서 수천 명의 환자들이 요르단을 방문해 치료를 받음.

 

□ 의료시설 및 발달분야

 

 ㅇ 병원 : 2009년 현재 103개의 종합병원과 1322개의 공공보건소, 7500개의 의원 포함 클리닉이 있음.

 

 ㅇ 의료진 : 1만6000여 명의 전문의가 있고 요르단에는 4개 의과대학이 있음. 전문의들 다수가 외국 유명대학에서 공부했으며, 영어가 능통함.

 

 ㅇ 요르단에서는 순환기·심장혈관수술·신장이식·안과·신경외과·성형수술 분야가 특히 우수함.   

 

□ 요르단이 의료허브로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             

     

 ㅇ 인구 600만 명에 비해 많은 종합병원이 있음.

  - 103개 종합병원 보유(61개 민간종합병원, 42개 공공종합병원)

 

 ㅇ 요르단 의료기관들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대부분의 의사들이 아랍어와 영어를 동시에 구사할 수 있음.

 

 ㅇ 요르단에서 의료비는 미국, 유럽은 물론이고 주변 국가들보다 저렴함.

  - 통상 미국, 영국에 비해 40% 가량 저렴하며 중동의 주변국들에 비해서는 5~10% 저렴함.

 

 ㅇ 요르단 보건복지부는 아랍 주변국 환자들에게 표준 치료비를 공개함으로써 의료비의 투명성을 제고시킴.

 

 ㅇ 사해를 비롯해 Ma'in, Himme, Zara에 천연온천 등 health resorts가 있어 피부병 및 관절염 치료와 함께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음.

 

피부병 환자들이 많이 찾는 사해

 

 ㅇ 요르단은 중동의 다른 국가들에 비해 정치·사회적으로 안정돼 있어 환자가 편안한 마음으로 치료받을 수 있음.

 

 ㅇ 요르단은 주변 중동국가들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

 

 ㅇ 요르단은 주변 중동국가들과 동일한 아랍어를 사용해 언어소통에 전혀 문제가 없으며, 유사한 문화와 전통이 있어 외국이지만 이질감이 거의 없음.

 

 ㅇ 환자와 함께 요르단들 방문하는 가족들도 치료기간에 사해, 제라시, 페트라 등 요르단의 관광명소를 즐길 수 있음.

 

 

자료원 : 요르단 병원협회 및 KOTRA 암만KBC 자체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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