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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기술] 인도, 풍력산업 현황
  • 통상·규제
  • 인도
  • 첸나이무역관 장병석
  • 2009-12-23
  • 출처 : KOTRA

 

인도, 풍력산업 현황

 

 

 

1. 시장 동향

     

□ 시장동향 및 규모

     

 ○ 경제가 성장하면서 요구되는 전기 수요량에 비해 공급량이 부족한 탓에 인도정부는 다양한 방법을 찾는 실정임.

     

인도 예상 전력량

자료원 : India Business inside database

          

 ○ 풍력은 인도 내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하며, 2007년에는 1500㎿의 전력생산이 가능한 풍력발전기를 설치했고 총 7845㎿의 전력생산이 가능하게 됨. 해마다 풍력발전은 약 25% 성장함.

     

 ○ 인도는 독일과 스페인, 미국의 뒤를 이어 세계 4위의 풍력에너지 생산국임.

     

 ○ 인도정부에서 시행 중인 11번째 5개년 계획(2007-12) 아래 풍력에너지를 포함한 재생가능에너지의 목표량은 총 전력량의 10%이며, 이 기간에 추가되는 전력량 7만㎿의 20%인 1만4000㎿를 재생가능에너지로 채울 계획임.

 

2. 경쟁  수입 동향

     

□ 현지생산 및 경쟁 동향

     

 ○ 현재 인도의 풍력발전소는 소수의 지역에 집중됨. 특히 남부의 Tamil Nadu주에 절반 이상이 모여있지만 Andhra Pradesh, Gujarat, Karnataka, Maharashtra, Rajasthan, West Bengal주 등도 풍력발전 설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음. 현재 인도 곳곳의 내륙, 해안평야, 모래사막 등에서 공사 중인 풍력발전소를 볼 수 있음.

     

지역별 풍력발전 가능성

        (단위 : ㎿)

지역

예상 수치

Andhra Pradesh

8,275

Gujarat

9,675

Karnataka

6,620

Kerala

875

Madhya Pradesh

5,500

Maharashtra

3,650

Rajasthan

5,400

Tamil Nadu

3,050

West Bengal

450

Orissa

1,700

총합

45,195

자료원 : RRB Energy

          

 ○ 풍력발전과 관련된 기업은 이 시장의 절반 이상을 점유하는 Suzlon사를 비롯해 국제적 기업인 Vestas, Repower, Siemens, LMGlasfiber, Enercon 등이 있음. 현재 풍력발전 부품을 생산하는 많은 현지기업들이 세워지고, 수입량 역시 증가하는 실정임.

 

□ 수입동향

     

 ○ 풍력발전 부품들은 2006/07년 대비 2007/08년에 수입량이 29.33% 증가했으며, 주로 일본과 미국, 독일에서 수입함.

          

풍력발전 부품 수입국가 현황

         (단위 : 백만 달러)

순위

국가

2007

2008

2008/09(4~12월)

1

일본

1.72

30.8

1.68

2

미국

3.09

1.65

2.05

3

독일

1.9

1.66

1.65

4

스웨덴

0.05

1.72

0.53

총합

8.42

10.89

9.27

     

3. 확대 방안

     

□ 확대 방안

     

 ○ 인도정부는 향후 필수적인 에너지산업으로 풍력에너지를 생각하고 있으며, 에너지자원 공급을 안정시키고 지속적인 경제성장은 물론 친환경적인 성장의 원동력으로 여김. 이에 풍력에너지산업에 인센티브를 지원함으로써 장기적인 지원과 노력을 함.

     

 ○ 기업 역시 재활용에너지사업을 설립하고, 풍력에너지 활용을 확장하는 추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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