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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 식료품 물가 상승세 지속
  • 경제·무역
  • 파나마
  • 파나마무역관 슈퍼관리자
  • 2009-12-12
  • 출처 : KOTRA

 

파나마, 식료품 물가 상승세 지속

- 크리스마스 저녁 장만 비용으로 본 물가지표 증가 -

 

 

 

  파나마 소비자보호원(ACODECO)은 한국의 명절 제사상 물가 조사와 유사하게 파나마의 크리스마스 저녁식사 장만 비용으로 주요 식료품 물가지표를 무작위 비교조사해 분석함.

 

  올해에는 파나마 주요 유통마트인 Super99(La Chorrera 지점), Xtra(Arraijan지점), Supermercados Ray(12 de Octubre, Vista Alegre 지점)의 식료품가격 평균을 조사함.

 

  조사결과 올해 크리스마스 저녁 장만 비용은 작년과 대비 약간 상승해, 파나마의 식료품가격 상승추세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지속됐음을 보여줌.

 

  크리스마스 저녁식사를 위한 식료품 평균 구매비용은 지난해 114.16달러에서 2009년에는 13% 증가한 129.07달러가 지출되는 것으로 조사

 

  지난해 물가와 비교하기 위해 칠면조, 가공햄, 콩요리, 쌀, 럼주, 견과류, 과일류, 달걀, 감자 샐러드 등 크리스마스 저녁을 위한 22가지의 대표 식료품을 조사함.

  - 이 중 칠면조, 쌀, 포도, 사과, 콩류, 럼주 같은 품목은 작년 대비 가격이 상승함.

  - 2008년 칠면조 가격은 파운드당 1.79달러였지만 올해에는 17% 증가한 2.09달러에 판매됐음.

  - 사과, 배, 포도 등은 파운드당 10센트 정도 상승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식료품 가격이 상승한 만큼 소비자들의 현명한 예산 계획 및 지출이 필요함.

 

 

 

자료원 : 파나마 소비자보호원(ACODECO), 현지 일간지 La Prensa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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