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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전력수요 증가로 발전설비 전망 긍정적
  • 트렌드
  • 인도
  • 뭄바이무역관 박현성
  • 2009-12-08
  • 출처 : KOTRA

     

인도, 전력수요 증가로 발전설비 전망 긍정적

- 전력 인프라 투자 증가함에 따라 발전설비 수요 급증 예상 -

- 높은 송배전 손실률을 낮추기 위한 송배전 인프라 투자 예상 -

 

 

 

□ 시장동향

 

 ○ 인도의 발전용량은 2009년 3월 기준 15만2148㎿이며, 부족한 전력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2012년까지 지속적으로 투자를 확대할 계획임.

  - 인도정부는 Power for all 정책에 따라 2007~12년 11차 경제개발기간 중 7만8700㎿를 추가할 계획임.

  - 경제성장이 지속됨에 따라 전기수요는 증가하는 데 비해 전력공급이 부족해 2003-04 회계연도에 Peak Shortage는 11%였고 2007-08 회계연도에는 15%로 확대됐음.

  - 인도 전력부에 의하면 2012년까지 7만㎿ 발전소를 짓기 위한 2조2400억 루피(49억 달러) 투자가 계획됨.

 

 ○ 전력 수요-공급 격차가 확대됨에 따라 앞으로도 전력기자재에 대한 수요 증가 예상

 

 ○ 2006-10년 전력기자재 예상 수요

  - Estimated Tower and Foundation

   · Fabricated Structure Steel : 72만5000Tons

   · Reinforcement Steel : 22만Tons

   · Concreting : 227만Cu.m.

  - Estimated Conductor, Hardware&Accessories

   · Conductor(Moose/Bersimis) : 23만6000㎞

   · Hardware Fittings : 35만 sets

   · Vib. Damper for conductor : 100만Nos.

   · Bundle spacer : 170만Nos.

   · Spacer Damper(Quad) : 25만Nos.

     

□ 경쟁 및 수입동향

 

 ○ 2008년 인도 주요 전력설비업체는 수요 증가에 따른 매출과 수익 급증을 경험

  - 매출액은 회사별로 ABB(44%), BHEL(29%), BHEL Power Solutions(144%),  Havell's India(55%), Kirloskar Electric(43%), Crompton Greaves(32%)가 증가했음.

  - 영업이익도 회사별로 12~55% 증가했음.

 

 ○ Transformer, Switchgear 등 아이템별로 수입금액이 3~5배 증가했음.

 

Transformer

자료원 : CMIE(Centre for Indian Economy)

     

Switchgears

자료원 : CMIE(Centre for Indian Economy)

 

 ○ 최근 유럽산 전력설비 메이커들이 인도시장에 활발하게 진출함.

  - ABB, Areva T&D, Alstom, Siemens, GE, Crompton Greaves 등 외국업체들이 인도에 투자를 확대함.

 

□ 진출방안 및 유의사항

     

 ○ ABB, Siemens 등 글로벌 회사 납품실적을 근거로 제시

  - 품질에 대한 확신을 줌으로써 보다 손쉽게 바이어 신뢰 확보

  - 국내 대형 건설사가 수주한 해외 발전소 건설현장 공급실적도 좋은 자료임.

     

 ○ 현재 관세율은 HS Code별로 21~25% 정도임.

  - 내년 1월 1일부터 CEPA 협정이 발효됨에 따라 기본관세 인하 예정임.(HS Code별 확인)

 

 

자료원 : CMIE, Power Today, KOTRA 뭄바이KBC 보유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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