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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당뇨병 관련 시장 확대 전망
  • 경제·무역
  • 과테말라
  • 과테말라무역관 슈퍼관리자
  • 2009-11-28
  • 출처 : KOTRA

 

과테말라, 당뇨병 관련 시장확대 전망

- 치안 불안이 당뇨 증세 악화 요인 –

- 혈당측정기 등 시장 유망-

 

 

 

□ 당뇨병 환자 증가 추세

 

 ○ 극심한 치안 부재에 시달리는 과테말라에서는 치안 불안이 당뇨환자들의 증세를 악화시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IGSS(과테말라 사회보장공단)의 정신과 Siomara Snadoval 전문의에 따르면 폭력이 난무하는 사회 속에 살아야 하는 당뇨환자들은 극심한 스트레스 증가로 인해 병이 악화되고 있다고 밝힘.

  

 ○ 또한 정상인도 총격전을 목격하거나 강도 혹은 납치 등의 범죄 피해자가 됐을 때 극도의 신경 스트레스로 인해 당뇨병 환자로 발전할 소지가 다분하다고 함.

 

 ○ German Rueda 당뇨병 전문의에 따르면 금품갈취 혹은 강도 피해자들을 조사한 결과, 사건 발생 후 당뇨병 환자가 된 경우가 많았다고 밝힘.

 

 ○ 과테말라에서는 치안 불안 때문에 국민들이 운동할 적당한 장소를 찾지 못하고, TV 앞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감에 따라 스트레스를 해소할 방법이 없어 병이 깊어지는 악순환이 계속됨.

 

 ○ IGSS의 Victor Román 내분비내과 전문의는 현재 과테말라 성인 경제활동 인구의 8~10% 정도가 당뇨병에 걸려 고통받으며, 국민의 20% 정도가 당뇨환자는 아니지만 소변에 당이 많이 배출되고 있어 잠재적인 당뇨환자로 분류되고 있다고 밝히며, 당뇨병이 국가 경제활동에 큰 타격을 줄 수 있다고 함.

 

 

□ 당뇨 관련제품 수입동향

 

 ○ 과테말라에서는 자체적으로 혈당측정기 및 혈당 측정용 스트랩이 생산되지 않아 수요의 전량을 수입에 의존함.

 

 ○ 주요 수입국은 미국으로 2009년 1~9월 총수입의 46%(HS Code 902780호), 49%(HS Code 902790호)를 각각 점유하고, 한국산 제품은 0.4% 및 0.3%를 차지함.

 

HS Code 902780호 수입동향(혈당측정기 등)

            (단위 : US$)

국가

2006

2007

2008

2009(1~9)

미국

1,845,681

2,211,421

1,869,791

1,367,811

독일

384,763

632,839

651,721

598,980

코스타리카

12,094

25,317

504,639

317,850

멕시코

97,117

229,039

199,992

41,858

이탈리아

75,052

31,904

19,215

61,003

중국

25,633

37,584

183,377

169,268

대만

0

0

179,321

6,345

한국

1,398

0

14,968

11,308

기타

941,725

1,256,963

861,986

426,258

3,383,463

4,425,076

4,485,010

3,000,681

자료원 : 과테말라 중앙은행

 

HS Code 902790호 수입동향(혈당 측정용 스트립 등)

            (단위 : US$)

국가

2006

2007

2008

2009(1~9)

미국

978,882

1,249,109

991,886

738,589

독일

153,598

0.265819

272,667

250,747

프랑스

130,657

70,769

260,929

78,250

스위스

81,368

41,746

165,118

66,657

멕시코

544,904

41,624

154,702

124,504

코스타리카

107,737

607

61,776

102,754

한국

0

0

3,453

3,872

기타

627,108

482,461

162,168

132,987

2,624,254

1,886,316

2,072,699

1,498,360

자료원 : 과테말라 중앙은행

 

□ 시사점

 

 ○ 과테말라에서는 하루 평균 IGSS의 병원을 찾아 당뇨병 검사를 하는 가입자 수가 150~200명에 이르며, 100여 명이 당뇨병 상담을 위해 병원을 찾고 있는 것으로 조사됨. 또한 German Rueda 당뇨병 전문의에 따르면 당뇨병 환자의 50% 정도는 자신이 당뇨에 걸려 있는 것을 알지 못한 채 생활하고 있으며, 그러므로 전 국민이 정기적인 당뇨검사를 받아 조기치료를 해야한다고 밝힘.

 

 ○ 이에 따라, 향후 당뇨병 관련 제품의 수요는 점차 증가할 전망임. 관련 제품은 혈당측정기, 당뇨 관련 치료약, 기능성식품 등으로 다양하기 때문에 과테말라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업체들의 활발한 마케팅 노력이 필요한 시점임.

 

 

자료원 : 일간지 Prensalibre 및 KOTRA 과테말라KBC 내부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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