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사이트맵


Book Mark
[경영마케팅] 캐나다, 저탄소시대에 유망 제품
  • 경제·무역
  • 캐나다
  • 밴쿠버무역관 슈퍼관리자
  • 2009-10-14
  • 출처 : KOTRA

 

캐나다, 저탄소시대에 유망 제품

- 환경에 대한 경각심이 친환경 상품 소비로 –

- 일회용 제품 사용 줄이는 친환경 제품 눈에 띄어 -

 

 

 

□ 환경산업 발달 배경

 

 ㅇ 캐나다에서 그린산업이 각광받기 시작한 것은 세계적으로 환경문제가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면서 지구온난화 현상, 오존층 파괴, 탄소가스 배출, 자원고갈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국제적인 이슈로 떠오르면서부터임.

 

 ㅇ 캐나다는 G7에 속하는 선진국에 세계 어느 국가보다 풍부한 지하자원을 보유한 국가로 오일샌드산업이 배출하는 탄소가스로 많은 질타를 받았음. 타 국가와 비교했을 때 1인당 에너지 소비율이 가장 높은 국가에 속하고 자원을 아끼려는 성향이 낮아 지적을 받기도 함. 또한 지리적으로 북극에서 가장 가까운 국가로 온난화현상은 캐나다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어 캐나다인에게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게 됨.

 

 ㅇ 2005년, 교토의정서에 의거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2년까지 1990년 수준보다 6% 감축하라는 의무를 안게 되면서 본격적인 환경산업의 발달이 시작됐고 일반 소비자에게도 환경 관련 용품은 더이상 생소한 것이 아니게 됨.

  - 캐나다정부는 2005년 2월 16일에 정식발효된 교토의정서(Kyoto Protocol)에 의거해 2012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1990년 수준보다 6% 감축해야 하는 의무를 지니게 됨.

  - 교토의정서 발효로 감축목표 달성을 위해 환경 관련법률 및 정부시책의 변화를 초래하게 됐으며 친환경산업, 대체자원 개발산업 등에 정부 및 업계의 관심이 높아짐.

  - 캐나다정부는 온실가스를 2012년까지 목표량 이하로 줄이기 위해 지난 2000년 'Action Plan 2000'을 수립, 교통부문, 에너지부문, 산업부문, 건축부문, 농업 및 임업부문, CDM/JI 지원, 기술투자 등 다양한 범위에 걸친 타깃팅 프로그램을 도입. 온실가스 감축에 초점을 맞췄으며, 궁극적으로 환경적 측면에서 현재보다 미래를 위한 캐나다정부의 장기적인 계획임.

 

 ㅇ 에너지나 건축산업의 친환경 프로젝트는 곧 친환경 제품의 개발 및 보급으로 이어졌으며, 이로 인해 일반소비자가 생활 속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이 상품화됐고, 이로 인한 트렌드를 만들어 나감.

 

 ㅇ 최근 소비자에게 인기를 끈 상품은 크게 3가지 분야로 나눌 수 있으며, 이는 생활소비재, 자동차, 유아용품임.

 

□ 친환경 생활소비재

 

 ㅇ 워터보틀

  - 2008년, 캐나다에서는 플라스틱용기 생수 판매를 금지하자는 의견이 나왔고 실제 몇몇 도시의 공공장소에서는 생수 판매를 금지하도록 하기도 했음.

  - 이 법안이 통과되지는 않았으나 플라스틱 생수통이 얼마나 환경에 침형적인지, 소비자들이 플라스틱병을 소비하지 않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일반인들에게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해냄. 이로 인해 소비자들은 워터보틀 이용이 훨씬 경제적이며, 친환경적이라는 점을 인식하게 됨. 텀블러는 철저한 인증절차를 통해 냉수, 온수를 보관해도 인체에 무해하도록 규제되고 있으며 현재 텀블러를 가지고 다니는 사람은 매우 흔함.

 

워터보틀

자료원 : 밴쿠버 환경전시회

 

 ㅇ 재활용·생물분해성 봉투

  - 소매상점에서 물건을 담아주는 쇼핑백은 기존에 플라스틱 재질이 주를 이뤘으나 최근에는 재활용 종이백이나 생물분해성 플라스틱 쇼핑백의 사용이 현저히 늘었음. 특히 두꺼운 소재의 High Density BioPolyethylen 쇼핑백은 여러 번 재사용할 수 있어 평상시에도 들고 다닐 수 있으며, 봉투를 반환하면 1달러를 돌려주는 방침이 있는 소매점도 생겨남. 친환경 쇼핑백을 사용하는 소매점은 대부분 프랜차이즈 형태의 브랜드가 대부분이어서 차후 개인상점 및 중소기업의 재활용·생물분해성 쇼핑백 도입도 기대할 수 있으나 이들처럼 규모가 작은 비즈니스에는 원가가 높아지는 것이 문제이기도 함.

  - 또한 애견용 대변봉투 역시 생물분해성 플라스틱 봉투가 많이 소비됨. 현지에는 강아지를 키우는 인구가 많고 주변에 공원 등 산책공간이 많아 강아지와 산책을 하는 인구가 많은데, 강아지 배설물은 항상 대변봉투에 담아 가도록 법적으로 규제돼 있어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들에겐 배변봉투가 필수품임. 이 외에도 가정용·상업용 쓰레기봉투 역시 친환경 플라스틱이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음.

 

 ㅇ 태양열전지를 이용한 가방

  - 여성용 핸드백이나 학생용 책가방 등에 태양열전지를 부착, 햇빛이 강한 오후 시간대에 내장된 전지가 충전돼 MP3를 듣거나 핸드폰을 충전할 수 있는 기능이 있는 가방이 시장에 선보임.

  - 그러나 이러한 제품의 단점으로는 디자인이 유행에 떨어진다는 점과 가방 가격에 비해 절약할 수 있는 전기양을 비교했을 때 경제적이지 못하다는 점임. 그러나 이는 시장 론칭 초기단계에서 오는 결점이라 판단되며, 향후 발전이 기대됨. 이러한 제품은 날씨와도 관계가 깊어 일조량이 많은 지역에서 더 유리할 것임.

 

태양열 가방 사진

자료원 : 밴쿠버 환경전시회

 

 ㅇ 천연성분 친환경 세정 및 세제용품

  - 식물성 추출 성분이 주성분인 다양한 세정  세제용품이 친환경제품으로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러한 제품들은 생분해 가능한 소재의 용기를 쓰는 것이 보편적임. 물티슈 종류는 사용 후 변기에 버릴 수 있으며, 이 또한 생분해가 가능한 것이 특징

  - 이러한 제품을 보급하는 브랜드로는 Method, Clorox, the Greenline, Dropps 등이 있으며 브랜드 인지도는 낮으나 친환경 세정 및 세제용품을 제조하는 현지 중소기업이 늘고 있는 추세

 

□ 친환경 자동차

 

 ㅇ 하이브리드 자동차 인기

  -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가솔린과 전지가 함께 작동해 가솔린 소비를 줄여 자동차 탄소 배출을 줄이고, 가솔린을 추출하고 공정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오염 요인을 줄이기 위해 개발됨.

  -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대표적인 오토메이커는 일본의 도요타, 혼다, 닛산을 꼽을 수 있으며 이 중 도요타의 하이브리드 시장점유율이 독보적임. 도요타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Prius로 1년 만에 258% 판매실적이 늘어 소형 하이브리드의 인기를 보여줌.

 

하이브리드 자동차 사진

자료원 : 밴쿠버 환경전시회

 

  - 그러나 가격대가 높은 고급자동차의 경우 하이브리드가 렉서스의 몇 모델을 제외하고는 아직까지 전무한 상태. 한 렉서스 영업사원은 고급자동차를 원하는 소비자들은 가솔린 소비액 절감과 상관없이 자신이 원하는 자동차를 원하기 때문에 고급차 중 하이브리드는 아직 드물다고 함. 이로 보아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인기는 소유주들의 친환경 마인드보다 정부 보조 및 유지비 절감 등의 경제적 이유가 훨씬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음.

 

□ 어린이 용품의 친환경 바람

 

 ㅇ 장난감류의 친환경적 진화

  - 현지 환경전문단체인 Terra Choice에서 2009년 7월 보도한 자료에 의하면 친환경 로고인 EcoLogo Program에서는 아이 장난감 용품에도 친환경기준을 적용하기로 했다고 발표함. 따라서 장난감에도 친환경인증이 부착될 것이며, 친환경 장난감제품의 신뢰성이 높아질 것임.

  - 밴쿠버 지역의 'Granville Island Toy Company' 대표는 2년 전만 해도 이 회사에는 2개의 친환경라인을 있었으며, 이 두 가지는 나무제품뿐이었다고 함. 그러나 현재는 총 7개 라인의 친환경 장난감을 판매하고 있으며 재질 또한 나무, 재활용 플라스틱을 사용하고 배터리가 들어가는 장난감은 판매하지 않는다고 함.

  - 아이들에게 친환경 제품을 사주는 부모들이 늘고 있는 추세이며, 최근 들어 중국산 장난감 제품의 납성분 발견으로 리콜사태가 있은 후로는 안전한 장난감을 찾는 부모가 더 많아졌다고 담당자는 말함.

  - 현재 이 회사에서 제작 중인 라인은 'Sprigwood'라는 장난감으로 토이트럭, 인형, 토이툴 등이 포함됨. 이 장난감 재료는 GER Envirotech(CEO Ed Trueman)사에서 재활용한 재료를 98% 배합해 제작한 재료임. 그 후 이 재료는 동부의 Baytech사에 보내져 장난감으로 완성된다고 함.

  - 인형 및 헝겊 등의 재료는 오가닉 코튼을 사용하며, 이 제품은 특히 민감성 피부 또는 알러지 질환이 있는 아이들에게 추천한다고 전함.

 

 ㅇ 오가닉 코튼 의류 및 기저귀

  - 알러지에 매우 약한 피부를 가진 아기들을 걱정하는 신세대 부모들에게 인기있음. 각종 화학성분이 들어있는 일반기저귀와는 달리 유기농 면소재로 만들어져 피부가 약한 아기들에게 매우 이상적

  - 오가닉 코튼 기저귀는 세탁해 쓸 수 있기 때문에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고 기저귀 소비액을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이 있음.

 

자료원 : Hankettes Organic Cotton

 

 한국기업의 진출 가능성

 

 ㅇ 환경제품의 인기는 점점 높아지나 그만큼 아시아산 제품에 대한 불신 역시 높아짐. 이는 꾸준히 제기되는 중국산 식품 및 공산품의 화학성분 발견에 따른 리콜사태로 인해 친환경과 상반되는 이미지가 구축되고 있기 때문

 

 ㅇ 실제로 밴쿠버KBC가 접촉한 바이어들은 모두 중국산에 대해 안 좋은 인식을 가지고 있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산 제품이 공산품시장을 주도하는 이유는 단순히 누구와도 경쟁이 안되는 가격 때문이라고 함.

 

 ㅇ 현지 바이어들은 한국제품을 중국제품보다 질은 좋으나 가격이 훨씬 비싸고 일본제품보다 품질이나 신뢰성에서 떨어진다고 생각하고 있음. 그러므로 타 어느 국가보다 경쟁우위를 가진 제품 품질 및 가격으로 현지시장을 공략해야 함.

 

 ㅇ 오가닉 코튼·밤부 코튼 : 현지 바이어들도 한국의 섬유를 고급으로 인정하고 있으며, 기존에는 가격이 일반코튼과 차이가 많아 수요가 적었던 오가닉 코튼 제품이 최근 많은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

 

 ㅇ 친환경 장난감 제품 : 중국산 장난감 수요가 줄 것으로 예상되며, 현지 출생률이 점점 낮아지는데, 이는 여성들의 출산연령이 높아짐과 동시에 출산횟수를 줄이고 있기 때문. 여성들이 사회생활을 하면서 출산연령이 늦춰지는 경우가 많아져 이로 인해 아이에게 쓸 수 있는 소득은 많아졌으나 아이 수는 줄어 한 아이에게 더 좋고 안전한 제품을 사주는 경향이 짙어짐.

 

 캐나다정부의 친환경상품 인증프로그램

 

 ㅇ 캐나다정부의 친환경상품 인증프로그램인 'Environment Choice' EcoLogo 프로그램은 캐나다의 국목인 메이플 나뭇잎과 평화의 상징인 비둘기가 이어진 3개의 심볼로 구성됐는데, 이는 각각 소비자, 산업  정부를 나타내 캐나다의 환경보전을 위해 모두 함께 노력하자는 상징적인 의미를 담음.

 

- 홈페이지 : http://www.ecologo.org/

- 전화번호 : 1-800-478-0399

- 팩스번호 : 1-613-247-2228

- 주소 : The EcoLogoM Program, c/o Terra Choice Environmental Marketing, 171 Nepean Street, Suite 400 Ottawa, ON, Canada, K2P 0B4

- 담당자 : Mr.Dave Bugden(프로그램 인증신청)

- 이메일 : ecologo@terrachoice.com

 

 ㅇ 1998년 캐나다 연방정부에 의해 시행된 이 프로그램은 북미에서 가장 오래된 친환경상품 인증프로그램으로 Global Ecolabeling Network에서 인정하는 유일한 북미 친환경상품 기준이기도 함.

 

  현재  프로그램에는 120여 개 이상의 상품카테고리가 마련됐으며, 7000여 개 이상의 제품이 EcoLogn 인증을 취득

 

  EcoLogo 프로그램은 ISO(International Standard Organization)의 타입 I 다요소 전 과정(Type I eco-label-a multi-attribute, life-cycle)을 기초로 한 프로그램으로 제품 또는 서비스의 전 과정에서의 모든 잠재 환경영향을 반영하고 있으며, 아래와 같은 과정을 거쳐 인증이 발급됨.

 

인증과정

1. 인증신청

2. 신청심사

3. 인증결과 통보 및 인증 발급

- 신청서  관련자료 제출

- 인증신청품목에 대한 인증 카테고리문서(Certification Criteria Document (CCD))가 존재할 경우 해당 카테고리 관련 사항에 따라 인증신청이 처리되며, CCD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신규 카테고리를 개발한  인증신청 처리

- 내부심사

- 독립기관을 통해 제출된 자료검사와 방문심사 시행

- 제출된 자료와 방문 심사를 토대로 인증여부 결과 통보

- 심사 통과업체에는 공식인증 송부

소요기간 : 신청품목과 CCD 존재여부에 따라 상이

소요기간 : 30여 일

소요기간 : 30여 일

 

인증 취득 비용

초기심사

인증 신청 품목에 따라 상이하나 대개 1,500~5,000달러

추가 신청 품목 심사

품목에 따라 상이하나 대개 250~2,000달러

연간 인증 유지비

- EcoLogo : 상품 판매액의 0.5%(최소 1,200달러)

 

- EcoLogo Plus! : 20,000달러

 

- EcoLogo Premium! : 35,000달러

    

EcoLogo 인증 취득상품 대분류

- 자동차 및 관련 상품 및 서비스

- 건물, 건축, 건설

- 청소용품

- 생활소비재

- 컨테이너, 포장, 가방

- 전기제품

- 이벤트

- 연료

- 해상제품

- 사무용 가구, 집기 등

- 프린터 제품

- 종이제품

- 서비스

 

□ 시사점

 

 ㅇ 캐나다는 전반적으로 소비자들의 환경보전의식이 높아 친환경상품에 대한 관심도 높은 편이며, 최근 소득수준이 높은 중산층을 중심으로 친환경상품에 대한 관심과 실질적 구매가 이전보다 증가함.

 

 ㅇ 또한 자신과 가족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이 기르는 애완동물을 위해서도 친환경상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도 증가하고 있어 기존의 친환경상품시장과 더불어 틈새시장도 함께 늘고 있는 추세

 

 ㅇ 이러한 캐나다의 친환경제품시장은 자국산과 미국산 그리고 친환경 제품으로 명성이 높은 유럽 제품들이 대부분 점유하고, 한국산을 비롯한 아시아산 친환경 제품에 대한 인식은 아직까지는 낮은 편임.

 

 ㅇ 특히 최근 북미에서 발생했던 중금속 포함 식품 및 어린이용품 등 일련의 아시아산 수입산 제품에 대한 불미스러운 사건들로 인해 아시아산 제품에 대한 좋지 않은 인식이 일반 소비자들 사이에 더욱 증가됐으며, 식품의 경우 이전보다 수입규제가 더욱 심해졌다고 관련 업계 전문가들은 말함.

 

 ㅇ 캐나다 친환경상품 시장진출을 고려하는 한국업체들은 이러한 현지의 상황을 고려해 먼저 제품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하며, 특히 캐나다정부의 EcoLogo와 같이 널리 인정받는 친환경상품인증을 취득한다면 캐나다를 비롯한 북미시장에 더욱 수월하게 진출할 수 있을 것임. 인증취득 및 관련 전시회 참가를 발판으로 마케팅한다면 시장개척이 더 수월할 것으로 보임.

 

□ 캐나다 환경 관련 전시회

 

 ㅇ GLOBE(Biennial Trade Fair &Conference on Business &The Environment, Vancouver)

  - 개최기간 : 2008년 3월 12~14일

  - 개최주기 : 격년

  - 개최도시 : 밴쿠버

  - 주관기관 : GLOBE Foundation

  - 홈페이지 : http://www.globe2008.ca/

  - 연락처 : 1-604-775-7300(전화)/1-604-666-8123(팩스)

  - 전시품목 : 환경 및 대체에너지 관련 기계, 장비, 제품 및 기술(Alternative Energy, Air Quality Management/Water Supply and Waste Water/Climate Change, Energy Efficient Vehicles, Fuel Cell Technologies/Green Building Products and Technology, Energy Efficiency, Pollution Prevention, Waste management and Recycling/Sustainable Construction, urban Environmental management 등)

  - 캐나다 최대 환경 관련 전문 박람회로 세계적인 기업 및 전문가들의 환경 및 에너지 관련 세계동향, 정책 및 글로벌 기준, 기술동향, 시장동향 등 세미나가 병행 개최됨. 북미의 대표적인 환경전문전시회로 그 명성을 쌓아가고 있음.

 

 ㅇ EPIC(The Vancouver Sun Sustainable Living Expo)

  - 개최기간 : 2008년 4월 18~20일

  - 개최주기 : 매년

  - 개최도시 : 밴쿠버

  - 주관기관 : GLOBE Foundation

  - 홈페이지 : http://www.epicexpo.com

  - 연락처 : 1-604-775-7300(전화)/1-604-666-8123(팩스)

  - 전시품목 : 친환경제품(Fashion/Food&Beverage/Leisure/Home&Garden/Transportation/Community/Health&Beauty/Business&Technology)

  - 캐나다 최대 친환경제품 박람회로 GLOBE와는 달리 일반소비자를 대상으로 개최되며 친환경 소재로 만든 의류 패션쇼, 유기농 먹거리 시식 및 요리강습, 생활 속 환경보전방법 등 다양한 세미나를 개최해 참관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함.

 

 

자료원 : 현지 언론, 관계자 인터뷰, 관련 행사 방문 자료, KOTRA 밴쿠버KBC 보유자료 종합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공공누리 제 4유형(출처표시, 상업적 이용금지, 변경금지)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KOTRA의 저작물인 ([경영마케팅] 캐나다, 저탄소시대에 유망 제품)의 경우 ‘공공누리 제4 유형: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진, 이미지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댓글

0
로그인 후 의견을 남겨주세요.
댓글 입력
0 /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