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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러시아, 탄소배출제한 관련 국제협약 논의에 따른 사업 가능성
  • 경제·무역
  • 러시아연방
  • 모스크바무역관
  • 2009-09-30
  • 출처 : KOTRA

 

[정책] 러시아, 탄소배출제한 관련 국제협약 논의에 따른 사업 가능성

 

 

  국제사회에서 논의되는 기후변화 공동대응 국제협약인 교토의정서와 관련해 9월 25일, 러시아정부에서는 '탄소배출 제한에 대한 국제협약 하에서 러시아의 사업 가능성'에 대한 회의가 열림.

 

   회의에는 알렉세이 핀축 러시아연방 산업통상부 기반산업부 차관, 국가 탄소감축프로젝트 지원청(NOPPPU) 청장, 알렉세이 카카린 세계 야생자원 기금 러시아 지부의 기후프로그램 책임자, 주러 영국대사관 대표, 루코일과 루살 기업 대표, 전문가, 경제학자 및 관리자들이 참석함.

 

 

  개회 연설에서 유리 페도로프 러시아 교통의정서 실현문제 지부장은 러시아에서 교토의정서 이행, 특히 공동대응프로젝트의 도입으로 러시아기업들이 생산 현대화, 자원문제 해결 및 에너지 절약, 에너지효율 향상과 비용절감에 필요한 장기투자 자원을 유치할 수 있는 비즈니스 가능성을 열어준다고 언급함.

 

  그는 현재 러시아에는 아직 공식승인을 받지 못한 공동대응 프로젝트 100개 이상이 있으며, 130개 투자프로젝트들이 연구되고 있다고 발표함. 모든 준비 프로젝트 관련 놓친 외국인투자금액이 총 25억 유로라고 예상함.

 

  피축은 연설에서 에너지절감과 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이는 부문의 산업 발전에 관한 통상산업부 전략 실현과정에 관해 언급함.

 

  그는 이러한 문제들은 특정단계에서 러시아 야금, 특히 비철금속에 적합하다고 말함. 그 측면에서 정부는 적극적으로 사용가능한 용량 모니터와 온실가스 배출량 평가 질문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음.

 

  회의 중에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부문에서 구체적인 프로젝트가 제시됐음.

 

  특히 마라트 라트포프 탄소 흡수프로젝트 지원국가 기관장은 마르탱식 개방화로 생산에서 전기강판 생산의 신기술로의 전환과 연관있는 '우랄 강철', 아신스키 야금공장 개발을 포함한 야금에서 소위 탄소프로젝트에 초점을 맞춤.

 

  또 모스크바에 새로운 증기가스기구 제조, 메탄가스 활용에 관한 '가즈프롬'사업, 산지에서 석유가스 활용에 관한 '루코일'프로젝트와 기술 생산 현대화에 관해서도 말했음.

 

  연설에서 공동실현 프로젝트 실현방법에 대한 장벽으로는 투자매력을 줄이고 환경 전체상황으로의 부정적 영향을 언급함.

 

  회의 결론에서 이고로프는 교토의정서 구현은 러시아의 정책 우선순위 중 하나라고 언급하며, 이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발표함.

 

 

자료원 : Delovaya Russia 9.25, KOTRA 모스크바KBC 자료 종합 등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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