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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금융위기 이후 최근 외국인 투자동향
  • 경제·무역
  • 영국
  • 런던무역관 슈퍼관리자
  • 2009-09-29
  • 출처 : KOTRA

 

영국, 금융위기 이후 최근 외국인 투자동향

- 2008년 FDI 투자유입 규모 969억 달러, 4위로 하락 -

- 2009년 1/4분기 632억 달러 유입, 경기회복흐름 투자 증가 -

 

 

 

□ 외국인 투자동향

 

영국 내 국가별 투자유치현황(프로젝트 건수기준)

2009년 순위

전년 대비 순위

국가

프로젝트(건수)

일자리 창출(명)

1

같음.

미국

621

12,888

2

↑5

인도

108

4,139

3

↑2

프랑스

101

2,765

4

↓2

독일

86

2,304

5

↑3

캐나다

83

754

6

↓2

일본

81

1,405

7

↓3

호주

65

943

8

↑1

중국

59

607

9

↓3

아일랜드

57

2,056

10

new

스위스

50

723

11

↑1

이탈리아

48

752

12

↓2

스웨덴

47

578

13

-

기타 EU국가

155

2,987

14

-

EU 외 기타국가

183

2,210

 

 

총계

1,744

35,111

자료원 : UK Inward Investment 2008/2009, UKTI

 

 ○ 2008-09 회계연도 중 영국은 53개국에서 총 1744건의 FDI 프로젝트를 유치했고, 이는 전년도의 1574건에 비해 약 9.7% 증가한 수치이며 5년 연속 증가세를 유지함. 이 중 47.4%가 신규투자, 26.4%가 증가투자, 나머지 26.2%가 M&A임.

 

□ 영국의 연도별 FDI 투자통계

 

영국의 연도별 FDI 투자통계

     (단위 : 백만 달러)

구분

2006

2007

2008

대외투자

86,271

275,482

111,411

투자유치

156,186

196,389

96,939

자료원 : UNCTAD, World Investment Report 2009

 

 ○ 영국의 2008년 FDI 투자유입 규모는 969억 달러로 2007년 1964억 달러에 비해 크게 감소해 미국(3161억 달러), 프랑스(1175억 달러), 중국(1083억 달러)에 이어 4위로 나타남.

 

분기별 FDI 유입규모 통계

     (단위 : 백만 달러)

영국

2007

2008

2009

FDI 유입액

Q4

Q1

Q2

Q3

Q4

Q1

94,399

45,560

27,666

-4,531

28,244

63,177

자료원 : UNCTAD, World Investment Report 2009

 

 ○ 분기별 FDI 유입규모는 2007년 4/4분기를 시작으로 급격히 감소해 세계위기로 큰 타격을 입은 2008년 3/4분기 해외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인 투자시장으로 인식돼지 않아, 45억 달러 유입규모 하락을 나타냄. 하지만 2009년 1/4분기 632억 달러의 FDI가 유입돼 경기회복에 따른 유럽 최대 투자유치국의 자리를 지킬 것으로 예상

 

 ○ 2008년 말 기준 영국의 FDI 누적액은 9829억 달러로 2007년 1조3477억 달러보다 3648억 달러 감소. 유럽 내 2위의 투자유치국이었던 프랑스가 2008년 1위로 상승해 영국은 전 세계에서 미국과 프랑스에 이은 세계 제3위의 투자유치국으로 나타남.

 

□ 산업별 투자유치 현황

 

산업별 투자유치 현황

2009년 순위

전년 대비 순위

산업부문

건수

1

같음.

소프트웨어

306

2

같음.

고급엔지니어링

211

3

↑1

비즈니스 서비스

187

4

↓1

ICT

152

5

같음.

생명과학

140

6

같음.

금융서비스

130

7

↑1

창조산업 및 미디어

89

8

↓1

환경기술

56

9

 

기타

473

총계

 

 

1,744

자료원 : UK Inward Investment 2008/2009, UKTI

 

    

 ○ 2008-09년 산업별 투자유치 현황으로는 소프트웨어부문이 전년 대비 72건 많은 306건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고급엔지니어링분야도 29건 늘어난 211건으로 2위를 차지했음. 비즈니스 서비스분야는 전년 대비 1단계 상승한 3위를 차지했으며 ICT는 4위를 차지함.

 

□ 활동형태별 투자유치 현황

 

활동형태별 투자유치 현황

2009년 순위

전년 대비 순위

산업부문

건수

1

같음.

서비스

830

2

같음.

제조업

327

3

↑1

HQ

251

4

↓1

R&D

202

5

↑1

콜센터

65

6

↓1

유통

59

7

같음.

E-Commerce

10

총계

 

 

1,744

자료원 : UK Inward Investment 2008/2009, UKTI

 

 

 ○ 활동형태별 투자유치로는 서비스업이 전년 대비 약 20% 상승한 830건을 차지해 유럽 내 최고의 서비스부문 투자유치국가임을 보여줌. 제조업부문 또한 전년보다 51건 많은 327건을 나타냄.

 

□ 우리기업 투자동향

 

 ○ 우리나라의 대영국 투자는 총 527건에 25억5200만 달러로 투자액기준으로 영국은 우리나라의 제9위 투자대상국임. 2008년에는 41건, 1억8214만 달러를 투자했으며 2009년에는 3월 말까지 10건에 6875만 달러를 투자해 최근 3년간 꾸준한 투자액을 기록함.

 

 ○ 영국에는 2009년 5월 기준 활성 투자기업으로 제조업 50개사, 도·소매업 39개사, 서비스업 26개사, 기타 11개사 등 130여 개 업체 이상이 활동하고 있으며 삼성전자, LG전자, 대우전자 등 가전 3사와 기아자동차, 현대자동차, SK텔레콤, 현대, 삼성, 한진중공업, 국민, 신한, 삼성증권 등이 대표적 현지진출 기업임.

 

 ○ 현지진출한 우리기업들의 경우 고임금 등으로 현지 생산기지를 철수하거나(SKM 유럽법인 등) 수출거점 확보 및 생산단가 인하 등의 이유로 동유럽 등으로 생산기지를 이전한 제조부문(삼성전자 및 LG전자의 생산파트 등)을 제외하고 판매법인의 진출성과는 전반적으로 양호한 편임.

 

 

자료원 : World Investment Report 2009, UK Inward Investment 2008/09, UKTI, KOTRA 런던KBC 자료종합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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