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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의약품시장 진출현황
  • 트렌드
  • 아르헨티나
  • 부에노스아이레스무역관 민희정
  • 2009-08-31
  • 출처 : KOTRA

 

아르헨티나, 의약품시장 진출현황

- 일부 의약품, 유력 유통업체들을 통한 마케팅전략 협력 필수 –

- 바이오기술 분야는 현지업체와의 기술 이전 및 협력 노려볼 만 -

 

 

 

□ 시장현황

 

 ○ 중남미 지역은 2008년 기준, 전 세계 의약품시장 규모의 4%를 차지하며, 이 중 아르헨티나는 약 0.6%의 비중을 자치함.

 

 ○ 아르헨티나는 멕시코(34%)와 브라질(30%) 다음으로 중남미 의약품시장에서 3위(9%)를 차지함.

 

자료원 : IMS

 

 ○ 2003년 이후 경제가 성장하면서 의약품분야도 성장세를 유지함.

  - 2008년, 아르헨티나 의약품시장 규모는 37억30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전년 대비 20% 이상 성장했음.

  - 2008년, 국내 의약품 투자는 4억7000만 달러, 수출은 6억3000만 달러를 기록했음.

 

자료원 : 아르헨티나 통계청(INDEC)

 

□ 수입동향

 

 ○ 의약품 수입 증가세

  - 2008년 HS Code 30류에 해당하는 제품의 수입규모는 10억 달러에 달했으며, 전년 대비 22%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 브라질 및 스위스, 독일, 미국 등의 선진국에서 주로 완제품을 수입하고 대한국 수입의 경우 2008년, 300만4000달러 규모가 수입됐음.

 

HS Code 30 수입동향

       (단위 : US$ 천, %)

순위

국가명

2006

2007

2008

비중

1

스위스

102,562

113,628

156,346

15.1

2

브라질

102,215

116,254

130,638

12.6

3

미국

81,197

96,662

110,232

10.6

4

독일

55,055

69,683

85,359

8.2

5

벨기에

34,551

44,613

76,626

7.4

6

영국

53,848

68,788

73,813

7.1

7

프랑스

36,138

50,715

64,238

6.2

8

네덜란드

32,028

42,656

54,359

5.2

9

우루과이

16,368

20,553

38,183

3.7

10

덴마크

27,741

33,434

37,049

3.5

11

스페인

11,066

19,329

31,673

3

12

멕시코

23,202

27,575

29,348

2.8

13

푸에르토리코

13,753

18,493

23,851

2.3

14

아일랜드

16,130

15,424

20,130

1.9

15

오스트리아

11,655

14,359

17,053

1.6

 

총계

684,771

841,945

1,033,341

100

자료원 : 아르헨티나 통계청(INDEC)

 

 ○ 브라질 및 스위스, 독일, 미국 등의 선진국에서 주로 완제품을 수입하며, 의약품 원료 35%, 완제품 65%가 수입됨.

 

자료원 : 아르헨티나 통계청(INDEC)

 

자료원 : 아르헨티나 통계청(INDEC)

 

□ 제품동향

 

 ○ 2008년 가장 많이 판매된 제품군으로는 신경계(31%), 소화계(26%), 면역계(36%)의 제품이 있음.

 

 ○ 아르헨티나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2009년 1분기, 신경계, 소화계, 신경혈관계 및 항생제 제품이 전체 판매제품의 56%를 차지함.

 

판매율이 높은 의약품군

      (단위 : US$ 백만, %)

치료제

판매금액

판매비중

신경계

113

16.6

소화계

106

15.6

신경혈관계

87

12.7

항생제

81

11

주 : 2009년(1분기) 기준

자료원 : 아르헨티나 통계청(INDEC)

 

 ○ 아르헨티나에서 주로 수입하는 한국제품으로는 폐렴(pneumonia), 뇌막염(meningitis) 등에 사용되는 원료인 Meropenem와 Imipenem가 있음.

 

 ○ 의약품 수입허가 등록을 받은 제약회사에서 수입

  - 아르헨티나 Richet, Northia, FADA, Richmond, Veinfar, Klonal 등 10여 개 등록업체에서 수입하고 있으며, 참고로 Richet의 연간 수입량은 약 130㎏임.

 

대한국 HS Code 30032094 수입제품 국가별 순위

       (단위 : US$ 천, %)

순위

국가명

수입액

비중

1

한국

3,060

66.6

2

스위스

1,043

22.7

3

중국

204

4.4

4

스페인

118

2.5

5

미국

68

1.4

6

라플라타 자유무역지대

49

1

7

대만

48

1

 

총계

4,593

 

자료원 : 아르헨티나 통계청(INDEC)

 

□ 시사점

 

 ○ 현지 다국적 제약회사도 몇몇 유력 유통업체를 통해 제품을 구매한 후 소비자들에게 판매하기 때문에 현지 제약회사와의 파트너십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이들 유력 유통업체들과 마케팅전략을 세워 협력하는 것이 필수임.

 

 ○ 제약회사에 직접 거래하는 경우 브랜드 마케팅전략 마련 필수

  - 의약품은 제품 품질 기준이 명확히 정해져 있어 판매시장에서 품질기준을 따지는 경우는 없기 때문에 의약품 브랜드 마케팅을 통해 제약회사에 직접 접촉하는 홍보전략이 필요함.

 

 ○ 현지법인 설립을 통한 기술이전 효과

  - 최근 현지 제약회사들은 한국 첨단 바이오 의약품 개발에 관심이 많음.

  - 바이오 신제품을 통해 현지 유력 제약회사와의 파트너십 구축으로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할 경우 시장 장악효과가 매우 높으며 홍보효과도 높아 빠른 성과를 거둘 수 있음.

 

 

자료원 : 아르헨티나 통계청(INDEC), 바이어 인터뷰 및 KOTRA 부에노스아이레스KBC 정보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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