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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 중남미 경제를 이끄는 선두주자로 부상
  • 경제·무역
  • 파나마
  • 파나마무역관 이훈
  • 2009-08-29
  • 출처 : KOTRA

 

파나마, 중남미 경제를 이끄는 선두주자로 부상

 

 

 

□ 파나마 경제성장 건실

 

 ㅇ 파나마 정부당국이 발표한 월간 경제활동지표(Índice Mensual de Actividad Económica)에 따르면, 파나마 경제는 2008년 4분기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지난 4, 5월 다소 주춤했던 경제활동이 6월에 회복세로 돌아서면서 2009년 하반기에도 양호한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

 

자료원 : 일간지 La Prensa

 

□ 건설 및 금융업이 경제성장의 핵심동력

 

 ㅇ 파나마 재경부는 파나마 경제성장을 이끄는 핵심동력으로 건설부문과 금융업을 언급했으며, 실제로 건설부문은 해안벨트도로(Cinta Costera), 파나마운하 확장공사, Centenario 다리 건설, 항만확장 등의 대규모 프로젝트 추진으로 전년 대비 약 20%의 급성장을, 금융부문은 대출증가로 7.2%가량의 신장을 거듭함.

 

 ㅇ Alberto Vallarino 재경부장관은 신정부의 투자계획 및 국가개혁을 위한 각종 정책 도입과 맞물려 경제성장이 더 가속할 것임을 강조한 바 있음.

 

 ㅇ 학계를 비롯한 여러 경제전문가들은 파나마가 올해 말까지 약 3%의 경제성장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 콜론자유무역지대 활성화도 경제성장에 한 몫

 

 ㅇ 세계적인 교역 감소추세에도 2009년 상반기, 콜론자유무역지대의 물동량은 작년 동기 대비 5.2% 가량 증가해 파나마 경제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음.

 

 ㅇ 세계경제 회복이 가시화되면 콜론자유무역지대 및 파나마 경제성장은 더욱 탄력 받을 전망

 

□ 국제사회의 긍정적 평가에 주목해야

 

 ㅇ Standard &Poors가 발표한 파나마의 국가신용등급은 2008년 2월 이후 꾸준히 BB+를 유지하며, 이는 신정부의 국가재정 안정화 노력, 파나마운하 확장 등 대규모 프로젝트 추진에 따르는 각종 경제성장 호재에 의한 것임.

 

 ㅇ 또한 세계은행 Oscar Avalle 총재는 세계적인 불황 속에서도 파나마가 볼리비아, 페루와 함께 중남미 경제성장을 이끄는 선두주자로서 안정적인 고속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평가한 바 있음.

 

 

자료원 : 일간지 La Prensa, Panama America 등 종합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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