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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위기속 외국기업 진출 증가
  • 경제·무역
  • 러시아연방
  • 모스크바무역관
  • 2009-05-31
  • 출처 : KOTRA

 

러시아, 위기속 외국기업 진출 증가

 

 

 

  노르웨이 업체 Orkla는 위기를 이용해 세인트 피터스버그에서 사업을 확장. Крупской는 거대 과자 제조공장 'Азарт'를 인수하면서 공장수를 늘림. Orkla가 소유한 Крупской 과자공장의 기기, 기술, 'Азарта' 브랜드를 이스라엘 Menora Mivtachim Holdings가 인수. 두 명의 'Азарт'의 직원이 이를 확인해줌.

 

  4월 중순 Крупской는 현재 'Азарт' 제품의 생산과 유통이 이미 허가된 지역에서 계속해서 사업을 이어나갈 수 있다는 조건아래 합병에 성공했다고 Крупской 공장 대표는 말함.

 

  'Азарт'는 세인트 피터스버그에서 사탕부문에서는 선두주자이면서 당뇨병 환자를 위한 과자 제품도 생산하고 있음. 이 두 부문 모두 이 공장에 있어서는 매우 큰 성과를 내고 있다고 Крупской 의 아가포노바는 말함. 게다가 이 회사는 Shushary지역에 창고를 가지고 있음. 이 지역은 두 생산업체간 유통관련 비용을 줄여 줄 수 있는 지역이라고 아가포노바는 말함.

 

  이스라엘 기업 Menora Mivtachim Holdings는 1년전 발쇼이 삼프소니옙스키 대로 77번가에 있는 종합공장 'Азарт'을 소유하게 됨. 당시 이 거래는 500만 달러로 추정 됨. 이 기업은 과자 생산 공장의 약 4헥타르 정도의 지역을 팔고, 이 지역을 사업지역으로 변화시키려고 했음. 그러나 'Азарт' 시설은 아직 임대 중이라고 기업 매니저는 말함. 이 개발 프로젝트의 수행이 언제 시작될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그는 전함.

 

  'Азарт'의 소유주는 기업 생산품과 재산을 다양한 종류의 기업들로 나누고 싶어한다고 사업 관계자는 전함. 'Азарт'는 'дочка'를 팔았음. 그러나 종합 공장 Menora의 부동산은 남겨둠.

 

  'Азарт'은 초콜릿, 카라멜 부문에서 전통적으로 독점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입지가 약해졌다고 'Полушка'의 타치아나 블라센코는 말함. 이 회사는 이 유명한 소수의 브랜드에 너무나 많은 부분을 의존하고 있으며, 이를 뒷받침할 제품이 없다고 그녀는 덧붙임. Крупской는 지속적으로 소비자들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새로운 아이템을 소개하고 있음. 이번 합병은 이기업의 저가의 대중적인 사탕제품에서 그 범위를 확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블라센코는 확신. 제과류 시장은 매우 경쟁이 심한 곳임. 만약 이 회사가 지속적으로 노력하지 않는다면 그 입지는 계속 좁아질 것.

 

  광고에도 많은 투자를 하고 있음. Крупской는 2008년 1월부터 11월 까지 할인 금액이 거의 1017 만 루블에 달함. 이는 'TNS Санкт-Петербург'의 부 사장 마하일 카파리슨이 발표한 결과임. 이중 1000만 루블은 ТВ에서 광고하는데 사용됨. 5만 루블은 외부광고에 사용됐다고 그는 전함.

 

  'Азарт'는 북서지역에서 카라멜 제품과 당료 환자용 제과제품에 있어서 선두주자임. 이 분야는 Крупской가 집중하는 산업이 아님.

 

  Крупской는 이제 20000톤 이상의 제과를 매년 생산해 낼 수 있을 것. 2002년 'Азарт'는 매년 30 000톤으로 생산을 확장. Крупской는 초콜릿 부문에서는 가장 거대한 업체임. 이 기업은 'Азарт'와의 합병으로 사탕과 당료환자용 제과제품까지 사업라인을 확장함으로써 판매를 늘릴 수 있을 것이라고 알렉산드르 조린 제과연합장은 말함.

 

  이 설문에 참가한 전문가들과 업체들은 이 합병을 통한 이익을 감히 추정하기 어렵다고 전함. 이는 천문학적인 숫자가 될 것으로 조린은 믿고 있음.  Крупской는 현재와 같은 위기 속에서 기업의 가치가 떨어졌을 때 흡수해 막대한 이득을 본 것이라고 'Конфаэля'의 의장 이리나 엘다르하노바는 말함.

 

 

자료원 : Gazeta 5.25., 모스크바KBC 종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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