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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풍력발전기 Nordex사, 한국기업 대상 글로벌소싱 돌입
  • 통상·규제
  • 독일
  • 함부르크무역관 박인성
  • 2009-04-30
  • 출처 : KOTRA

 

獨 풍력발전기 제조사 노르덱스(Nordex), 국내기업 대상 글로벌소싱 돌입

- 노르덱스, KOTRA와 협력 국내 풍력타워와 블레이드 공급기업 발굴 나서-

- 독일 풍력발전기 제조사, 中 합작회사보다 한국제품 더 높이 평가 -

 

 

 

 

□ 獨 노르덱스, 국내기업 대상 글로벌소싱 시작

 

  풍력발전기 생산량의 90%를 해외에 수출하고 있는 독일의 노르덱스가 KOTRA 함부르크KBC를 통해 풍력타워와 블레이드 생산하는 국내 공급업체를 발굴할 계획임.

 

  노르덱스는 영국 풍력발전시장의 30%, 프랑스 시장의 20%를 점유하고 있으며, 매출 11억3600만 유로(2008년 기준)의 글로벌기업으로 총 18개국에 진출, 2200명의 종업원을 두고 있음

 

독 풍력발전기 제조사 노르덱스 주요 정보

회사명

노르덱스(Nordex AG)

매출액

 11억3600만 유로(2008년)

종업원

 2200명(전세계 18개국)

설립연도

1985년

본사주소

Bornbarch 2, D-22848 Norderstedt(Hamburg 인근)

홈페이지

www.nordex-online.com

자료원 : 노르덱스(Nordex AG)

 

  2000년 업계 최초로 2.5㎿급 풍력발전기를 개발했고 세계 각지의 약 3만7000개의 노르덱스 풍력발전기에서 약 4800㎿ 전력이 생산되고 있음.

 

  유럽, 미국, 중국시장을 중심으로 부품생산과 판매활동을 벌이고 있는 노르덱스는 중국 현지에 합작회사를 두고 있지만 제품생산능력에 만족하지 못하고 국내 공급기업 발굴에 처음 나섬.

 

독 풍력발전기 제조사 노르덱스(Nordex) 주요 시장거점

자료원 : 노르덱스(Nordex)

 

  노르덱스는 풍력타워를 시작으로 블레이드, 타워플랜지, 베어링, 메인샤프트 등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임.

 

□ 노르덱스외에도 리파워(Repower), 에너콘(Enercon)도 국내기업에 높은 관심

 

 ○ 노르덱스뿐만 아니라 독일 최대기업 에너콘과 리파워도 국내기업에 높은 관심을 갖고 있어 국내기업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소싱을 확대할 계획임.

 

 ○ 독일 풍력발전기 제조사가 국내기업에 높은 관심을 갖고 있는 이유는 한국이 조선, 플랜트설비, 발전설비 등 관련산업이 발달해 있어 풍력발전기용 부품 생산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임. 특히 한국의 단조가공능력은 일본보다는 원가와 납기에서 중국보다는 기술력과 노하우에서 경쟁우위에 있기 때문임.

 

 ○ 중국과 인도 등 풍력발전기부품 후발주자의 저가 경쟁에도 풍력발전기 공급업체에 납품하기 위해서는 최대 3년의 인허가 과정이 소요되는 등 진입장벽이 존재하고 있어 한국기업이 경쟁력이 있고 안정성문제로 낮은 가격보다 제품 품질이 매우 중요해 한국기업의 시장진출은 매우 밝음.

 

 ○ 따라서 금융위기 속에도 풍력발전분야 국내 부품생산기업들이 일본과 중국을 상대로 경쟁우위를 확보하고 강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불황에도 세계 풍력발전산업은 지속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돼 국내 관련 부품기업들의 수출증가가 기대됨.

 

 

자료원 : 독일풍력에너지연구소(DEWI), Nordex AG, 함부르크KBC 보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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