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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규제] 러, MPEG -4 미지원 TV 수입제한 가능성 증대
  • 통상·규제
  • 러시아연방
  • 모스크바무역관
  • 2009-03-31
  • 출처 : KOTRA

 

[수입규제] 러시아, MPEG -4 미 지원 TV 수입제한 가능성 증대

 

 

 

  러시아 정부 방송발전위원회는 MPEG-4를 지원하는 TV의 러시아 수입을 제한함(특별관세 도입 가능성 있음.). 이 포맷은 디지털 방송을 위해 필요한 포맷으로 러시아에서는 2015년부터 사용 가능할 것으로 보임. 디지털 신호는 러시아 내의 전체 TV 중에서 15~30%만 수신 가능한데, MPEG-4 포맷의 경우 그 수치가 더 낮음.

 

 ○ 방송통신부에 따르면 러시아 방송개발 정부위원회는 MPEG-4를 지원하지 않음으로써 러시아 TV수입을 제한할 것이라고 밝힘. 이 정책은 러시아의 TV를 6년 이내에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변화시킬 수 있게 할 것. 디지털 포맷으로 TV와 라디오 방송을 하는 시기를 2015년으로 잡고 있다고 알렉산더 자로프 방송통신위원회 대표는 전함.

 

 ○ 러시아연방은 2008~15년까지 방송개발법에 의거해 1월부터 디지털 TV수입 제한은 시작됨. 2008년 12월 방송개발위원회는 ‘2009~15 러시아 연방 디지털 방송 개발’이라는 새로운 컨셉의 프로그램 발표. 위의 제안에 대한 효력은 2009년 4/4분기로 변경됨. 개정된 버전의 계획은 단순히 디지털 TV뿐 아니라 MPEG -2를 지원하는 디지털 TV에 대해서도 수입 제한

 

 ○ 러시아 경제개발부는 비디지털 TV 수입제한에 대해서도 언급 : TV수입에 대한 관세 인상은 실질적으로 불가능하다고 구진은 말함. 산업무역부의 보도부는 이것에 대해 어떠한 언급도 하지 않음.

 

 ○ ‘2009~15 러시아 연방 디지털방송 개발’ 연방 프로그램 총예산은 1억2600만 루블. 이 프로그램의 목표는 2015년까지 러시아의 전체 인구 중 95% 이상이 디지털 TV로 바꾸게 하는 것임. 재무부와 경제 개발부는 서류에 동의했고 정부도 곧 서명할 예정

 

 ○ IC "Finam"에 따르면, 2008년 말 러시아의 6000만 대의 TV 중, 디지털 신호를 받을 수 있는 TV는 12~15% 뿐. 디지털 신호를 지원하지 않는 ‘오래된’ TV는 2015까지 30~45% 정도의 비율만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애널리스트, 세르게이 쉬리프니코프는 전함.

 

 ○ Gfk에 따르면, 러시아는 2008년에 430만 LCD TV와 47만 개의 플라즈마를 판매. 도시 내 1만 이상의 주민들이 사용하는 TV 중 디지털 신호가 잡히는 LCD TV의 비율은 32%. 그러나 MPEG-4를 지원하는 TV세트는 2% 차지. 디지털 튜너를 가진 플라즈마 TV는 13% 차지(MPEG-4를 지원하는 데이터는 사라짐). 디지털 신호를 지원하지 않는 이른바 ‘오래된' TV는 작년에 250만 대가 판매 됨.

 

 ○ 현재 TV세트에 대한 수입관세는 안톤 구즈코바에 따르면, 모델의 사이즈와 타입에 따라 10~20%정도임. 정치적인 원조까지 받으면서 실행될 위의 정책은 ‘원하면 이루어진다’는 말과 같이 급속하게 진행돼 잘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됨.

 

 

자료원 : Vedomosti 3.30., 모스크바KBC 자료종합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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