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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태양발전 온열시설 수요 증가
  • 경제·무역
  • 독일
  • 뮌헨무역관 슈퍼관리자
  • 2009-03-07
  • 출처 : KOTRA

 

독일, 태양발전 온열시설 수요 증가

 

 

 

 독일 태양열시장

 

 ○ 독일 연방 에너지기술협회(BDH)에 따르면, 2008년 독일 태양열시장은 12% 성장해 매출액이 전년도 대비 두배로 늘 것으로 전망했으며, 새로 설치된 설비 20만 대 중 약 60%는 온수뿐만 아니라 난방에도 활용되는 복합형 제품임.

  - 효율적인 난방기술과 재생에너지에 대한 수요 증가는 긍정적인 매출변화를 가져옴.

  - 투자건수 중 45%가 재생에너지를 활용하는 시스템으로 조사돼 2005년에 비해 두배로 증가한 수치를 기록함.

  - 2007년 이후로 정부차원의 보조제도 강화도 매출증가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보임.

 

 ○ 이에 따라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협회는 2009년 태양열시장을 긍정적으로 전망하고 있음.

  - 보조제도로 인해 새로운 난방시설에 대한 투자비용 부담이 줄음.

  - 효율적인 난방시설로의 교체는 몇 년 이내로 에너지비용 절감효과를 가져다주어 고효율 설비에 대한 지속적인 수요가 예상됨.

 

 ○ 아울러 협회는 독일 전반에 걸친 구형 난방시설 교체를 촉구하고 있음.

  - 현재 약 12% 만이 신형 난방시설을 가동중으로 조사돼 교체를 통해 높은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와 에너지 절감효과를 기대함.

  - 또한, 설비의 생산, 설치 및 관리에 투자되는 인력은 경제부양효과를 가져옴.

 

 독일 정부 장려정책

 

 ○ 2009년부터 효력이 발생한 재생에너지법(EEG)에 따라 신축건물에 재생에너지발전시설 설치가 의무화됐으며, 독일 연방 환경청은 ‘Solarthermie200plus’프로그램으로 대형 복합시설, 태양열 보조 온열장비 그리고 태양발전 냉방설비에 대한 연구를 보조하고 있음.

 

 ○ 또한, 정부차원의 MAP 프로그램을 다양회시키고 신청절차를 간소화했으며 대형 설비에 대한 보조도 늘렸음.

 

 적용사례 및 효과

 

 ○ 큰 건물대체로 태양광발전에 용이한 넓은 옥상을 보유하고 있어 소형 발전시설에 비해 높은 경제성을 가져올 수 있음. 대형설비의 연간 관리비용은 투자비용의 1~1.5%에 그쳐 일반적인 화력발전시설과 비슷한 수준임.

 

진공관콜렉터를 이용한 레스토랑 건물

자료원 : BSW-Solar, Viessmann

 

 ○ 아울러 태양발전 온열시설의 수명은 20~25년에 달하며 일반 화력발전시설의 15년 보다 김.

  - 대형 설비의 경우 1㎾ 전기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약 40~50㎾h의 열이 필요해 운영비용도 낮은편임.

 

 ○ 높은 연료값과 친환경에너지 사용에 대한 인식강화 이산화탄소 절감효과 등의 요인도 태양발전 온열시스템의 경재성을 부각시켜 수요가 늘고 있음.

 

 미래는 복합시설

 

 ○ 일반적인 가정집의 온열의 25%만이 온수에 이용되며 80%가 난방에 이용되고 있음. 온수 및 난방에 모두 이용되는 복합 태양광 발전시설이 이에 따라 큰 절감효과를 가져옴.

 

 ○ 이미 가정집용으로 태양광 발전시설·저장시설·난방설비·온수시설 그리고 관리시설을 모두 묶어서 혹은 일체형으로 설비된 패키지 제품이 판매되고 있음.

 

 ○ 최근에는 연립주택의 난방시설에 적용이 가능한 컴팩트스테이션형 제품이 새로 출시되기도 함.

 

왼쪽 : 연립주택에 적용된 태양발전설비

오른쪽 : 프라이부르크 솔라하우스(30년간 온수 및 난방에 이용)

자료원 : (좌)ESG-Plan, (우)ISFH, K.Vanoli

 

 

자료원 : 태양에너지 전문 저널 솔라서버, 인터넷 기사, KOTRA 보유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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