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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소형발전기 판매량 급증
  • 트렌드
  • 미얀마
  • 양곤무역관 김종상
  • 2008-12-16
  • 출처 : KOTRA

미얀마, 소형발전기 판매량 급증

- 심각한 전력난으로 발전기 수요 급증 -

 

보고일자 : 2008.12.16.

양곤 코리아비즈니스센터

김종상 kimjs@kotra.or.kr

 

 

□ 양곤시 전력난 심각

 

 ○ 미얀마는 계절적으로 건기·우기로 나눠지며, 11~4월까지 건기로 분류됨. 이 때는 강수량 부족으로 인한 수력발전량이 급감하면서 주요 도시의 전력난이 심해짐.

 

 ○ 양곤시의 경우에도 지역마다 시간대를 달리해 전력공급이 제한적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주당 평균 66~78시간 정도만 전기공급이 이뤄지고 있음.

 

 ○ 이러한 심각한 전력난으로 인해 가정마다 소형 자가발전기는 필수품으로 인식되고 있음.

 

□ 발전기 판매량 급증

 

 ○ 양곤시의 발전기 판매상에 따르면 최근 발전기 판매량은 주평균 25~30대가량이며, 이는 2~3개월 전에 비해 약 10배 증가한 것임.

 

□ 저가 중국산이 대부분

 

 ○ 판매상에 따르면 발전기 시장은 중국산이 90%, 나머지 10%는 일본산이 차지고 있음.

  - 중국산은 일본산에 비해 가격이 1/4 수준임.

 

 ○ 800W와 2㎾ 제품이 인기가 있으며, 800W 기준 중국산 발전기 가격은 8만5000짜트(미얀마 현지화, 1달러 = 1210짜트 정도임)이고 일본제품은 35만 짜트임.

  - 800W 발전기는 주로 가정에서 전등·TV 등을 켜는 데 사용되며, 2㎾ 제품은 가정에서 지하수를 끌어올리는 데 주로 사용됨.

 

□ 발전기 수입동향

 

 ○ 2007년도 미얀마 발전기 수입액은 약 2300만 달러이며, 주로 중국·싱가포르·일본에서 수입함.

 

2007년 발전기 수입동향

            (단위 : 만 달러)

HS Code

중국

싱가포르

일본

합계

8502

1629.546

514.7606

187.44

2331.747

자료원 : World Trade Atlas

 

 

자료원 : Myanmar Times(12.15~21.), 양곤 코리아비즈니스센터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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