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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기] 과테말라, 태양열 전지로 낙후지역 전기공급
  • 경제·무역
  • 과테말라
  • 과테말라무역관 슈퍼관리자
  • 2008-11-27
  • 출처 : KOTRA

과테말라, 태양열 전지로 낙후지역 전기공급

- 올 1~9월 태양열 전지판 수입액 24만 달러 -

 

보고일자 : 2008.11.25.

과테말라 코리아비즈니스센터

김영식 yskim@kotra.or.kr

 

 

□ 주요 내용

 

 ○ 과테말라 에너지·광산부는 지난 11월14일 Alta Verapaz 및 Baja Verapaz주 3개 마을 140가구에 대해 태양열 전지로 전기를 공급함.

 

 ○ 가구당 670달러를 들여 태양열 전지판 및 축전기 등을 설치, 1회 충전으로 5시간 동안 전기 공급을 가능하게 한 이번 프로젝트는 정부 차원에서는 처음으로 실시하는 사업으로, 9만4000달러의 예산이 소요됨.

  - 가구당 설치장비 : 태양열 전지판(50W), 축전기, 배터리, 전구(13W) 3개, 소켓(12V) 등

 

 ○ 에너지·광산부는 2009년에도 13만 달러를 투입, 전기가 들어가지 않는 오지에 200개의 태양열 전지판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Federico Larios 차관은 밝힘.

 

                

태양열 전지판                                주택내부 조명 모습

 

□ 시사점

 

 ○ 과테말라 전력 서비스는 전국 22개 주 중 수도권 등 3개 주에 집중돼 있으며, 농촌지역 보급률은 아직도 낮은 수준으로 현재 전체 인구의 15%, 200만 명 정도가 전기 공급을 받지 못하고 있음.

 

 ○ 에너지·광산부에 의하면 전력 1㎿ 생산을 위해서는 200만 달러의 투자가 필요하며, 배전망은 별도로 하더라도 송전 케이블 및 송전탑 건설에만도 ㎞당 역시 200만 달러가 소요됨.

 

 ○ 이와 같이 낙후지역 전력 공급을 위한 신규 발전 및 송전시설 구축비용이 막대하며, 최근의 전 세계적 경제위기로 더 저렴한 에너지 공급방안으로서 태양열 전지 수요는 향후 지속 확대될 전망인 바, 국내 관련업계의 적극적 시장개척 노력이 필요한 시점임. 2008년 1~9월 중 과테말라의 태양열 전지판 수입액은 24만 달러를 기록함.

 

 

자료원 : Prensa Libre지 2008년 11월 19일 자, 과테말라 에너지·광산부(Ministerio de Energía y Minas) 및 국세청(SAT) 통계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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