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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규제]EU집행위, 버스・트럭 배출가스기준 마련에 박차
  • 통상·규제
  • 벨기에
  • 브뤼셀무역관 (삭제)KChoi
  • 2007-07-20
  • 출처 : KOTRA

 EU집행위, 버스와 트럭의 배출가스 기준(EURO VI) 마련에 박차

 - 9월 5일까지 이해당사자 의견 조회 -

 

   보고일자 : 2007.7.20.

   최광희 브뤼셀무역관

  ckchoi@skynet.be

 

 

 ○ EU집행위는 유럽의 공기 질을 추가적으로 향상하기 위한 조치의 일원으로 올해 말 전 트럭과 버스의 배출가스를 구체적으로 줄이기 위한 현실적 플랜(일명 'EURO VI') 수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음.

 

 ○ 최종 안을 마무리하기 전에 제안된 분진과 질산 등 오염가스의 배출기준에 대해 이해 당사자들의 견해를 반영코자 의견 조회 절차를 밟고 있음. 이해 당사자들은 오는 9월 5일까지 이메일(entr-emission-euro-VI@ec.europa.eu)을 통해 의견을 전달할 수 있음. 집행위는 이해 당사자들에게 특히 연료소비와 CO₂배출과 관련된 시나리오들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의견을 제시할 것을 권유함.

 

 ○ EURO VI 안은 유럽인의 건강과 환경에 좋을 뿐 아니라 경쟁력 상실없이 장기적으로 고품질의 깨끗한 자동차를 생산할 수 있도록 유럽 자동차 산업에 명백한 전망을 제시해 주고 자동차산업과 환경이 화해를 하는 기회는 주는 것이라고 EU집행위 부위원장 겸 산업담당 Günter Verheugen 집행위원은 언급

 

 ○ 유럽에서 지난 10년간 공기 질이 향상하기는 했지만 아직도 도시와 인구밀도가 높은 지역에는 오염공기가 건강과 환경에 미치는 리스크에 대해 시민 뿐 아니라 정부당국의 불안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임. 이 같은 상황에서 EURO VI 규정 마련에 박차를 가함으로써 자동차 산업이 질산·탄화수소 등 오존의 전조물질과 분진을 적게 발생하는 자동차 모터를 제조하도록 하겠다는 것이 집행위의 목적임.

 

 ○ 집행위가 제시하고 있는 시나리오 가운데 두 시나리오는 미국의 향후 기준과 유사한데 이는 세계 여러 국가들이 제안하고 있는 배출 기준과의 차이를 좁히기 위한 것임.

 

 ○ EU집행위 EURO VI 안의 배출가스제한 기준

 

 

자료원 : EU 집행위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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