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사이트맵


K-뷰티, 캄보디아 시장을 물들이다
  • 트렌드
  • 캄보디아
  • 프놈펜무역관 오승준
  • 2025-05-13
  • 출처 : KOTRA

한류와 ‘글라스 스킨’ 트렌드, 한국산 화장품 인기 견인하며 3년간 161.8% 급성장

캄보디아 기업, 한국 브랜드 독점 유통권 확보 및 OEM 협력 확대 중

빠르게 성장하는 캄보디아 화장품 시장


2025년 기준 캄보디아 인구는 약 1700만 명으로 추산되며, 중위연령은 26.2세로 ASEAN 국가 중에서도 젊은 편에 속한다. 특히 전체 인구의 약 74%가 34세 이하로 구성되어 있어, 글로벌 뷰티 트렌드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소비층이 형성되어 있다.


캄보디아 화장품 시장은 최근 몇 년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24년 시장 규모는 약 1억165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2024년부터 2029년까지 연평균 3.49%의 성장률이 예상된다. 이러한 성장 배경에는 가처분 소득 증가, 도시화 가속, 여성의 사회활동 참여 확대, 외모에 대한 관심 증대 등이 있으며, 온라인 및 오프라인 유통망의 발달로 수입 브랜드에 대한 접근성이 향상된 것도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캄보디아는 현지 화장품 브랜드가 많지 않아 대부분의 제품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주요 수입국은 태국, 중국, 홍콩, 싱가포르, 미국 등이며, 이 중 한국은 K-뷰티 열풍을 바탕으로 현지에서 높은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캄보디아 내에서는 K-pop, K-드라마, 한국 연예인에 대한 관심이 지속되어 한국 문화가 일상 깊숙이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한국 음악과 콘텐츠를 즐기는 것을 넘어, 한국 연예인이나 인플루언서의 뷰티 루틴을 따라 하는 문화가 확산되면서, 한국산 스킨케어 및 메이크업 제품에 대한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캄보디아 화장품 수입, K-뷰티 주도 속 가파른 성장세


캄보디아의 화장품 수입 규모가 최근 몇 년간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22년 7020만 달러였던 수입액은 2024년 1억620만 달러로 증가했으며, 2023년에는 전년 대비 40%, 2024년에는 8%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한국산 화장품은 특히 두드러진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최근 3년간 수입 증가율은 무려 161.8%에 달했으며, 2023년에는 65.8%, 2024년에는 57.9%의 폭발적인 증가율을 기록했다. 한국 화장품 수입액은 2022년 2,430만 달러에서 2024년 6,370만 달러로 두 배 이상 늘어났으며, K-뷰티에 대한 현지 수요가 매우 강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캄보디아에서는 K-Pop과 K-드라마에 이어 K-뷰티의 인기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특히 K-드라마 속 배우들의 동안 외모와 ‘글라스 스킨(Glass Skin)’으로 대표되는 뷰티 트렌드의 영향으로, 한국산 화장품은 현재 캄보디아 전체 화장품 수입의 약 60%를 차지하고 있다.

*주: 글라스 스킨은 유리 같은 피부라는 의미의 신조어


한편, 태국은 두 번째 주요 수입국으로 자리하고 있으나 최근 성장세는 다소 둔화된 모습이다. 그 외 국가들의 수입은 전반적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어, 한국 제품의 경쟁력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화장품 (HS Code: 3304) 수입 통계>

(단위: US$ 천, %)

순위

구분

2022

2023

2024

수입액

증감률

수입액

증감률

수입액

증감률

총계

70,238

11.1

98,323

40.0

106,184

8.0

1

한국

70,238

11.1

98,323

40.0

106,184

8.0

2

태국

24,322

29.2

40,328

65.8

63,669

57.9

3

싱가포르

19,003

-1.3

23,263

22.4

24,091

3.7

4

중국

5,536

58.3

6,308

13.9

4,351

-31.0

5

홍콩

7,817

139.6

13,495

72.6

3,376

-75.0

[자료: ITC Trade Map (Mirror Data 기준)]


K-뷰티 열풍 속 스킨케어·이너뷰티 제품 인기, 유통 및 생산 협력 확대 추세


한류 열풍의 확산과 함께 캄보디아 내 한국 화장품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중산층의 성장과 가처분 소득 증가가 주요 배경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K-pop과 K-드라마는 청소년과 청년층을 중심으로 ‘글라스 스킨’ 트렌드를 대중화시키는 데 큰 영향을 미쳤다.


스킨케어 제품은 여전히 가장 높은 수요를 보이는 분야다. 여드름, 색소 침착, 미백, 노화 방지 등 다양한 피부 고민에 대한 해결책을 찾는 소비자가 많으며, 토너, 에센스, 세럼, 크림 등 한국산 스킨케어 제품이 온라인과 오프라인 유통망을 통해 폭넓게 유통되고 있다. 특히 자외선 차단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SPF 지수가 높고 발림성이 가벼운 한국산 선크림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색조 화장품 부문에서는 쿠션 팩트와 립틴트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이들 제품은 지속력, 다양한 색상 구성, 자연스럽고 완성도 높은 마무리감 등으로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외적인 아름다움뿐 아니라 '이너뷰티' 제품에 대한 관심도 확대되고 있다. 피부 건강, 체형 관리, 전반적인 웰빙을 추구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한국산 이너뷰티 제품(음료, 파우더, 젤리형 구미 등)의 소비도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보급 확대에 따라, 한국 화장품 브랜드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틱톡 등 SNS 플랫폼을 통해 캄보디아 소비자에게 높은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다. 인플루언서 마케팅과 타깃 광고는 브랜드 인지도 확산을 더욱 가속화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K-뷰티 제품에 대한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수요 증가에 발맞춰 현지 유통업체들도 한국 화장품 수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대부분 무역 및 유통업체를 통해 제품을 들여오고 있으며, 일부는 현지 기업의 직접적인 요청을 통해 거래가 성사되고 있다.


<캄보디아에서 유명한 K-Beauty 브랜드>

스킨케어

색조

이너뷰티

[자료: 업체별 공식 홈페이지 및 Facebook]


최근 캄보디아 내 유통업체들이 한국 화장품 브랜드의 단독 유통권을 확보하려는 움직임도 강화되고 있다. 특정 브랜드의 독점 유통사 지위를 확보함으로써 시장 내 경쟁을 최소화하고, 수익성과 브랜드 정책에 대한 통제력을 높이려는 전략으로 여겨진다.


또한 일부 캄보디아 기업들은 한국 제조사와의 협력을 통해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방식으로 자체 브랜드의 화장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들은 고품질의 K-뷰티 스타일 제품을 자사 브랜드로 출시함으로써, 현지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K-뷰티 제품에 대한 현지 수요가 높다는 점을 반영함과 동시에, 캄보디아 기업들이 한국 화장품의 높은 인지도와 신뢰도를 기반으로 시장 내 입지를 확대해 나가려는 전략적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다변화되는 캄보디아 내 화장품 유통 채널


캄보디아에서 화장품은 오프라인 소매 채널과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활발히 유통되고 있다. 오프라인 유통망에는 전통시장, 소매 체인점, 슈퍼마켓 등이 포함되며, 온라인 채널에서는 소셜미디어, 쇼핑 애플리케이션, 브랜드 자체 웹사이트 및 앱을 통한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


전통시장은 여전히 캄보디아 전역, 특히 농촌 지역에서 주요 유통 채널로 기능하고 있다. 전통시장 내 뷰티 소매점과 일반 상점들은 주로 대형 도매상 또는 유통업체로부터 한국산 화장품을 공급받고 있으며, 지역 기반의 소규모 상권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최근에는 수도 프놈펜을 중심으로 화장품 전문 소매 체인점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들 체인점은 일부 약국 형태로 운영되며, 한국 화장품을 전문적으로 다루거나 한국, 일본, 태국, 미국, 유럽 등의 브랜드를 혼합 구성해 판매한다. Aeon Mall, Chip Mong Mall 등 대형 쇼핑몰 내에도 이러한 매장이 입점해 있어 소비자의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캄보디아 내 주요 화장품 판매점>

매장명

매장 수

사진

주요 품목

UCare Pharmacy

20

의약품, 더마코스메틱, 스킨케어, 건강기능식품, 개인 위생용품 등

Guardian

11

의약품, 더마코스메틱, 스킨케어, 건강기능식품, 개인 위생용품 등

Norm+

11

스킨케어, 색조, 뷰티 도구, 헤어케어, 바디케어 등

My Beauty Station

7

스킨케어, 색조, 뷰티 도구, 헤어케어, 바디케어 등

Goody Shop

5

스킨케어, 색조, 뷰티 도구, 헤어케어, 바디케어 등

Aosotplus Pharmacy

5

의약품, 더마코스메틱, 스킨케어, 건강기능식품, 개인 위생용품 등

Pink House

3

스킨케어, 색조, 뷰티 도구, 헤어케어, 바디케어 등

Lush Skin

3

스킨케어, 색조, 뷰티 도구, 헤어케어, 바디케어 등

Skinuri

2

스킨케어, 색조, 뷰티 도구, 헤어케어, 바디케어 등

[자료: KOTRA 프놈펜 무역관 자체조사]


한편, 캄보디아의 높은 인터넷 보급률을 기반으로 온라인 마켓플레이스는 화장품 소비 방식에 큰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특히 페이스북(Facebook), 인스타그램(Instagram), 틱톡(TikTok) 등 소셜미디어는 여전히 핵심 유통 채널로 활용되고 있으며, 뷰티 제품 판매에 있어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선호 브랜드가 명확할 경우 페이스북 메신저, 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지, 텔레그램 음성 메시지 등을 통해 직접 주문하는 방식을 선호하며, 결제 수단으로는 은행 송금, QR코드 결제, 현금 결제(COD) 등 다양한 방식이 이용되고 있다.


특히 40세 이하의 젊은 소비자층을 중심으로 푸드판다(Foodpanda), 그랩(Grab), 와우나우(Wownow) 등 식품부터 생필품, 화장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는 슈퍼앱(Super-App)의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 일부 매장은 자사 앱과 웹사이트를 통해 자체 온라인 플랫폼도 운영하기 시작하면서 향후 온라인 유통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물류 인프라 또한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 주요 배송 서비스 업체들은 전국 단위의 배송망을 갖추고 있으며, 프놈펜 시내는 당일 또는 익일 배송이 가능하고, 지방 지역도 1~2일 내 배송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물류 환경의 개선은 캄보디아 내 전자상거래 및 온라인 유통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K-뷰티 제품의 시장 확대를 위한 기반으로 작용하고 있다.


캄보디아 주요 화장품 바이어(Boran Bio Investments Cambodia)와의 인터뷰Q1. 회사에 대해 소개해 주세요.


A1. 당사는 2021년에 설립되어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위한 고품질 화장품 및 스킨케어 제품 유통에 주력해 왔다. 주요 포트폴리오는 더마코스메틱(Derma cosmetics), 일반 스킨케어, 개인 위생용품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할 수 있도록 신중하게 제품을 선정하고 있다. 현재 Cutem, Ph.Drop 등 신뢰도 높은 한국 브랜드 제품을 수입·유통하고 있다.


Q2. 캄보디아에서 인기 있는 화장품 제품은 무엇인가요?

A2. 캄보디아 시장에서는 색조 화장품보다 스킨케어 제품이 남녀 소비자 모두에게 꾸준히 높은 수요를 보이고 있다. 여성 고객층 사이에서는 립 제품과 선 팩트가 특히 인기를 끌고 있으며, 전반적으로는 세럼, 크림, 선크림 등 피부 고민 해결에 중점을 둔 스킨케어 제품이 지속적으로 사랑받고 있다.


Q3. 화장품 브랜드를 수입할 때 고려하는 기준은 무엇인가요?
A3. 제품 수입 시에는 몇 가지 핵심 기준을 바탕으로 소비자 기대와 시장 요구에 부합하는지를 판단합니다. 우선, 가장 중요한 기준은 품질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성분 조합을 통해 눈에 띄는 피부 개선 효과를 제공하고, 소비자의 신뢰를 얻을 수 있어야 한다. 다음은 가격이다. 캄보디아 경제가 성장하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소비자가 가격에 민감하기 때문에, 경쟁력 있는 가격대를 갖춘 제품을 우선적으로 고려한다. 마지막으로 시장 내 피부 고민 트렌드와 소비자 선호도를 반영한 제품 구성이 중요하며, 현대적이고 실용적인 패키지 디자인도 소비자의 구매 결정에 영향을 주는 요소로 작용한다.


Q4. 캄보디아 소비자들은 한국 화장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A4. 캄보디아 소비자들은 한국 화장품이 중국, 베트남, 태국 등 다른 국가의 제품보다 품질이 뛰어나다는 인식을 갖고 있다. 이는 K-팝과 K-드라마 등 한류 콘텐츠를 통해 한국 화장품이 고품질의 프리미엄 제품이라는 이미지로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 다만, 일부 소비자 사이에서는 한국 제품이 다소 고가라는 인식도 있어, 중산층 이상은 접근성이 높은 반면, 저소득층 소비자에게는 가격 부담이 있을 수 있다.


Q5. 현재 및 향후 소비자 행동에 대한 의견을 들려주세요.

A5. 최근 캄보디아 소비자들은 제품의 진품 여부와 안전성에 대해 한층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단기 효과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도 안전한, 정품 고품질 제품에 대한 선호가 더욱 뚜렷해지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한국처럼 신뢰할 수 있는 제조국에서 생산된 제품에 대한 신뢰는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한다. 아울러, 피부 분석 도구 등 기술적 요소가 향후 소비자 신뢰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Boran Bio Investments Cambodia 담당자 사진>

[자료: KOTRA 프놈펜 무역관 촬영]


시사점


한국 화장품이 캄보디아에서 품질 우위와 한류 영향력을 바탕으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현지에서는 한국 제품이 중국, 베트남, 태국 등 인근 국가 제품보다 더 뛰어난 품질을 갖췄다는 인식이 자리 잡았으며, K-팝과 K-드라마를 통해 형성된 긍정적인 이미지가 한국산 화장품에 대한 수요를 견인하고 있다.


Boran Bio Investments Cambodia의 Mary 총괄 매니저는 인터뷰에서 “한국 화장품은 피부 고민에 명확한 솔루션을 제시하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며, “여드름, 칙칙한 피부, 노화 방지 등 다양한 니즈를 겨냥한 제품들이 특히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부 소비자들은 제품 효과에 따라 다소 높은 가격도 수용하지만, 여전히 가격 경쟁력은 주요 고려 요소로 작용한다”고 덧붙였다.


현지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수입업체 및 유통업체와의 긴밀한 협력이 필수라는 분석도 나온다. 이들은 소비자 행동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으며, 애프터서비스 제공과 트렌드 변화에 대한 민첩한 대응 등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SNS 마케팅과 인플루언서 캠페인을 앞세운 주요 한국 브랜드들이 시장을 선도하는 가운데, 중소기업 및 신생 브랜드들 역시 캄보디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KOTRA 프놈펜 무역관은 바이어 연결, 시장 조사, 상담회 개최 등을 통해 이들의 현지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첫 수출에 도전하는 기업 수 역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KOTRA를 통해 캄보디아 진출에 성공한 K-뷰티 브랜드>

[자료: 업체별 공식 홈페이지 및 Facebook]


캄보디아 시장은 아직 체계적인 산업 통계와 정보가 부족한 편이지만, 신뢰할 수 있는 현지 파트너와의 협력, 문화적 연결고리를 활용한 마케팅 전략이 효과를 거두며, 한국 화장품의 성장 가능성은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자료: ITC Trade Map, Beauty Connect Cambodia, Boran Bio Investments Cambodia, 업체별 공식 홈페이지 및 Facebook, KOTRA 프놈펜 무역관 자료 종합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공공누리 제 4유형(출처표시, 상업적 이용금지, 변경금지)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KOTRA의 저작물인 (K-뷰티, 캄보디아 시장을 물들이다)의 경우 ‘공공누리 제4 유형: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진, 이미지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국가별 주요산업

댓글

0
로그인 후 의견을 남겨주세요.
댓글 입력
0 /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