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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콘크리트 제품 수요 증가…인도네시아 건설자재 수입 동향
  • 트렌드
  • 인도네시아
  • 수라바야무역관 이우주
  • 2025-03-27
  • 출처 : KOTRA

인도네시아 건설자재 수입 동향

글로벌 수입 동향 규모


인도네시아는 시멘트와 콘크리트 제품 등의 국내 생산에도 불구하고 인프라 확장 및 건설 산업의 성장과 도시화로 인해 관련 제품에 대한 수입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2020년에는  수입액이  2781 달러에 달했으며, 2021년에는 3652 달러로 크게 증가하여  30%의 성장률을 기록하였는데, 이는 COVID-19 팬데믹의 초기 영향 이후 경제 회복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 후 2022년에도  수입액이 계속해서 상승하여 4447 달러에 이르렀고매년 일관된 성장을 보였다.


가장 주목할 만한 성장은 2023년에 있었으며 수입액이 6602 달러로 급증하여 전년도보다  50% 증가했다이러한 급격한 증가는 증가하는 국내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수입된 시멘트 제품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음을 강조한다또한중앙 통계청(BPS) 자료에 따르면, 2024 1월부터 3월까지의 시멘트 제품 수입액은 838 달러로, 2812kg이며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증가한 수치이다수입량은 3190kg, 598 달러에 달한다.


전반적으로 2020년과 2023 사이에 수입액이   이상 증가하여 강력하고 지속적인 수요를 나타냈다 추세는 인도네시아의 건설  인프라 부문이 빠르게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주며이로 인해  많은 수입이 이루어지고 있다이러한 흐름이 계속된다면 향후   동안 수입 수준이 더욱 증가할  있다 데이터는 인도네시아 인프라 개발을 지원하는데 있어 시멘트 등 건설 자재 수입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시사한.


<인도네시아 연간 수입량(HS Code 6810.99)>

(단위: US$)


[자료: Global Trade Atlas]


대한 수입 동향


<인도네시아 연간 대한 수입량(HS Code 6810.99)>

(단위: US$)


[자료: Global Trade Atlas]


한국에서 인도네시아로 수출되는 시멘트 등 건설 자재 제품의 수입액은 지난 3 동안 지속적으로 증가하였다. 2020년에는 수입액이 1만7302달러를 기록하였으나 2021년에는 1661달러로 급격히 감소하였으며, 이는 COVID-19 같은 글로벌 혼란이나 무역 동향의 변화로 인해 수입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분석된다. 2022년에는 수입액이 회복세를 보이며 1만9041달러로 증가하였고, 인도네시아에서 시멘트 기반 제품에 대한 새로운 수요를 반영하였다. 가장 주목할 만한 성장은 2023년에 있었으며, 수입액이 5만1883달러로 급증하여 2022년에 비해 거의 170% 증가하였다.


수입 규정


시멘트, 모르타르, 프리캐스트 콘크리트, 프레스트레스 콘크리트 또는 시멘트 보드, 레디 믹스 제품에 대해서는 인도네시아 정부의 수입 제한이 없으므로 자유롭게 수입할 있는 제품으로 간주된다. 또한, 시멘트 제품 사용  국내 생산 제품에 우선권을 주는 특정 규정도 없다. 국내 생산 시멘트 제품 사용을 증가시키기 위해 정부는 정부 프로젝트에 대해 필수 비율 사용을 정할 있지만, 수입 제품은 민간 기업 프로젝트에서 여전히 사용할 있다.


2024년 6,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2024년까지 국가 시멘트 산업 운영률을 70% 증가시키겠다고 목표를 세웠다. 이는 인도네시아가 국내 시멘트로부터 콘크리트, 인공석과 같은 시멘트 파생 제품을 생산해야 함을 의미한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산업부는 시멘트 제품에 대한 인도네시아 국가 표준(SNI) 시행할 예정이다. 국가 표준(SNI) 규정 따르면, 수입 제품은 인도네시아에 들어오기 전에 특정 품질 수준을 충족해야 한다. 이로 인해 저렴하거나 낮은 품질의 제품이 인도네시아 시장에 들어오는 것을 줄임으로서 수입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였으나, 규정 시행에도 불구하고 2024 3개월 동안 시멘트 파생 제품의 수입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여전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이는 수입 규제에도 불구하고 인도네시아 수입 시장이 여전히 유망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시장 동향


인도네시아 프리캐스트 프리스트레스트(Precast and Prestressed) 기업 협회(AP3I)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46개의 프리캐스트 프리스트레스트 콘크리트 생산업체가 회원으로 등록되어 있다. 이들은 23개의 프리캐스트 콘크리트 생산업체와 23개의 프리캐스트 콘크리트 시공업체로 구성되어 있다. 30% 국영 BUMN Karya 자회사이며, 나머지는 민간 생산업체들이다.


이러한 회사 수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AP3I 총재는 기술 인적 자원에 여전히 한계가 있다고 인정하였다. 국영 생산업체들도 생산에 필요한 기계를 수입하고 있으며, 이는 시멘트 파생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수입 제품에 대한 의존도를 보여준다. 또한 현재 국산 부품 사용(Tingkat Komponen Dalam Negeri(TKDN)) 규정에 따른 
국내 생산 자재 필수 사용의 범위는 60~80%이며, 나머지는 수입 자재 사용할 있다.


인도네시아 시멘트 및 건설자재 시장에 대한 전문가 의견


인도네시아 시멘트 협회(Indonesia Cement Association) 회장인 리릴릭 옹굴 라하르조(Lilik Unggul Raharjo)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시멘트와 건설 자재 판매 추세를 관찰한 결과, 2025년에는 인도네시아 정부의 3백만호 주택 공급 프로젝트 덕분에 시멘트 시장 판매가가 1%에서 2%로 증가할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을 밝혔다. 경기 둔화와 침체로 인해 개인 소비자들의 구매력이 저하되는 등의 원인으로 건설 자재 시장이 일시적으로 어려울 수 있으나 300만 호 주택 프로젝트와 여러 항만, 댐 그리고 고속도로 인프라 프로젝트 등의 정부 프로젝트가 시장을 견인할 것이라는 의견을 덧붙였다.


인도네시아 대표적인 시멘트 회사 PT Indocement Tunggal Prakarsa Tbk의 CEO인 크리스찬 카르타위자야(Christian Kartawijaya)의 견해에 따르면, 최근 정부의 예산 삭감 이슈와 인프라 개발 프로젝트 차질 등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고속도로, MRT, LRT 등 민간에서 추진되는 인프라 프로젝트들이 잘 진행되고 있다는 점에서 여전히 시멘트 산업의 성장 잠재력은 높다고 언급했다.


시사점


인도네시아의 시멘트 파생 제품 수입 시장은 지난 2020년 부터 2023년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하였다. 2024 3개월간의 수입액도 동기 대비 증가하였으며, 이는 2025년에도 수입액이 지난해의 수치를 초과할 가능성을 보여준다한국 생산 기업은 SNI 기준을 준수할  있는 인도네시아로의 시장 진출과 수출을 계속할  있을 것이다다만, 인도네시아가 정부가 국내 산업을 육성시키기 위한 정책을 내세우는 만큼, 한국 수출 업체들은 관련 규정에 계속적인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한, 인도네시아 이전 정부의 신수도 이전과 신정부의 새로운 정책들로 시장 변동성이 높을 수 있어 관련 기업들은 이러한 정책 변화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자료: Global Trade Atlas, 인도네시아 정부, KOTRA 수라바야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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