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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장으로 성장하는 스위스 드론 산업
  • 트렌드
  • 스위스
  • 취리히무역관 채창림
  • 2024-09-23
  • 출처 : KOTRA

스위스, EU의 항공 안전청 드론 규범 준용으로 EU와 접근성 확대

규제 강화 불구, 공공기관 중심으로 드론 활용 확대로 드론 산업 급성장 기대

시장동향


스위스 드론 산업 협회(Drone Industry Association Switzerland)에 따르면, 스위스 드론 산업은 2010년부터 2024년 1분기까지 약 4억400만 스위스 프랑(CHF)의 외부투자가 이뤄졌다. 이에 스위스는 풍부한 투자자금에 기반한 혁신적인 R&D를 통해 드론 산업의 중심지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 2024년 기준, 스위스 드론 산업의 시장규모는 5억6900만 스위스 프랑(CHF)으로 예상되는데, 2030년까지 연평균 성장률(CAGR)은 7.4%를 기록하며 8억7100만 스위스 프랑(CHF)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스위스 드론 산업의 성장은 최근 5년 이내 설립된 60% 이상의 스타트업들이 주도하고 있다.

 

<스위스 드론 산업 성장 전망>

(단위: 백만 프랑)

[자료: Drone Industry Insights UG]


스위스의 드론 연구 개발의 중심지는 취리히, 베른, 로잔, 제네바 등 주요 도시 전역에 분포돼 있으며, 취리히 연방공대(ETHZ)와 로잔 연방공과대학교(EPFL)와 같은 세계 최고 수준의 대학들이 이러한 연구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여기에 드론 제조사, 유통기업이 결합해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구성하고 있다.


스위스 드론 산업 수출은 고급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솔루션이 주를 이루고 있다. 2024년, 스위스 드론 산업의 매출은 총 569백만 스위스 프랑(CHF)에 수출은 55%에 달할 전망이다. 스위스의 드론 하드웨어 수출은 전체 매출의 91%, 소프트웨어 수출은 전체 매출의 87%를 차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주요 수출 대상국으로는 독일, 프랑스, 오스트리아 등이며 유럽 내에서의 수출이 전체 수출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스위스 드론 수출 상위 10개국>

(단위: %)


[자료: Drone Industry Insights UG]


수출입 동향


수출동향 (HS Code 8806 기준)


2023년 스위스 드론 총수출액은 39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0% 증가한 수치를 보여줬다. 주요 수출국으로는 미국이 전체 수출액의 32%를 차지하며 1위를 차지했다. 독일이 점유율 8.7%로 2위이지만 전년 대비 수출이 370% 증가했다. 전반적으로 수출이 증가하는 추세이며, 특히 독일과 벨기에로의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그 원인은 스위스 무인 항공기에 대한 유럽 수요가 강하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스위스 HS Code 8806 (무인 항공기) 수출 동향>

(단위: US$ 천, %)

순위

국가

2022년

2023년

2023년 점유율

‘22/’23 증감률

전 세계

27,802

39,029

100

40

1

미국

10,401

12,461

32

19

2

독일

729

3,427

8.7

370

3

호주

1,604

2,089

5.3

32

4

캐나다

1,580

2,036

5.2

28

5

영국

1,063

1,767

4.5

66

6

이탈리아

666

1,333

3.4

100

7

일본

715

1,276

3.2

78

8

프랑스

699

1,153

2.9

64

9

중국

440

882

2.2

100

10

벨기에

158

785

2

395

[자료: Global Trade Atlas(2024년 9월 기준)]


수입동향 (HS Code 8806 기준)


2023년 스위스의 드론 수입액은 25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2% 감소했다. 주요 3대 수입국은 중국(75%), 홍콩(8%), 미국(3.4%) 순으로 나타나며 전체 수입액의 86%를 차지했다. 중국 수입량은 18% 감소했지만, 여전히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반면 홍콩, 오스트리아, 스웨덴 등으로부터의 수입이 많이 증가했다.


<스위스 HS code 8806 (무인 항공기) 수입 동향>

(단위: US$ 천, %)

순위

국가

2022년

2023년

2023년 점유율

‘22/’23 증감률

전 세계

38,110

25,935

100

-32

1

중국

23,722

19,444

75

-18

2

홍콩

68

2,082

8

2958

3

미국

271

879

3.4

224

4

오스트리아

30

749

2.9

2331

5

독일

342

633

2.4

84

6

네덜란드

86

316

1.2

265

7

아랍에미리트

24

211

0.8

769

8

프랑스

91

185

0.7

102

9

스웨덴

3

140

0.5

4148

10

노르웨이

187

118

0.5

36

[자료: Global Trade Atlas(2024년 9월 기준)]

 

스위스의 드론 수입은 일반 소비자용 드론(무인 항공기 최대이륙중량이 7kg 이하인 ) 대부분을 차지했다. GTA 따르면, 2023 스위스는 2593 달러 상당의 드론이 수입됐으며, 이중 일반 소비자용 드론 (HS 코드 8806.21/8806.22)이 전체 수입량의 88% 2271만 달러를 차지했이중 중국이 82.9% 가장 비중을 차지했으나, 22 대비 23 수입이 19% 감소했으, 대신 독일, 네덜란드, 프랑스와 같은 유럽 지역 내 국가들의 비중이 증가.


<스위스 HS code 8806.21/8806.22 수입 동향>

(단위: US$ 천, %)

순위

국가

2022년

2023년

2023년 점유율

‘22/’23 증감률

전 세계

24,379

22,712

100

7

1

중국

23,196

18,825

82.9

-19

2

홍콩

83

1,702

7.5

1928

3

미국

219

531

2.3

142

4

오스트리아

160

460

2

187

5

독일

40

205

0.9

405

6

네덜란드

34

175

0.8

407

7

아랍에미리트

-

103

0.5

-

8

프랑스

3

82

0.4

2014

9

스웨덴

1

73

0.3

4471

10

노르웨이

2

69

0.3

2342

[자료: Global Trade Atlas(2024년 9월 기준)]


<2024 스위스 드론 수출입 동향>

[자료: Drone Industry Insights UG, 취리히 무역관 편집]


드론활용산업


스위스에서는 여러 산업에서 드론이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다. 농업 분야에서는 2017년 스위스 연방 민간 항공국(FOCA, Federal Office of Civil Aviation)으로부터 공식 승인을 받아 유럽에서 처음으로 농약 살포 드론을 출시한 ‘AgroFly’ 사가 주목을 받고 있다. 드론을 사용해 높은 정밀도로 농약을 살포해 농약 사용량을 줄이고, 비산 오염을 방지하고 있다. 이 기술은 농업 작업자들의 건강 보호와 더불어 환경 보호에도 기여할 수 있는 도구로 평가받고 있다. 


건설 산업 분야에서는 수직 이착륙 기능을 갖춘 드론을 사용해 건설 현장 및 광산에서 작업 감시와 측량을 통해 시간과 비용절감에 기여한 ‘Wingtra’ 사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재난 구호 및 안전 분야에서는 첨단 센서와 카메라를 장착해 긴급 상황에서 인명구조 작업을 지원하는 데 필수적인 도구로 활용되는 드론을 개발한 ‘SwissDrones’ 사가 대표적이다. 동사 드론을 활용해 실종자를 찾고 재난 지역의 실시간 영상 제공을 통해 신속한 구조활동이 가능하게 됐다.


에너지 분야에서는 ‘GeoWGS84’ 사가 고해상도 카메라와 센서가 장착된 드론을 활용해 풍력 터빈과 태양광 패널에 드론 검사 서비스를 제공한다. 드론검사를 통해 관리자가 균열, 부식, 손상과 같은 유지보수 사항을 효과적이고 안전하게 식별할 수 있게 돼 풍력 및 태양광 에너지 시설의 운영 효율성과 수명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

 

<스위스 드론 활용 산업 현황>

[자료: Drone Industry Insights UG]

*스위스 드론 기업 33개사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및 인터뷰 기준, 최대 3개 선택


드론 활용 산업 사례


<열차에 대한 그래피티 공격 감시용 드론>

[자료: SBB 홈페이지]


스위스 연방 철도(SBB)는 스프레이 페인트로 인한 기물 파손 방지를 위해 드론을 활용하고 있다. 이 드론들은 최대 30미터 높이로 비행하며, 불법으로 철도 구역에 침입하는 사람들을 감시한다. 드론은 자동화된 시스템으로 작동되지만, 모니터링은 사람이 직접 한다. SBB는 드론 운영에 필요한 허가를 FOCA(연방민간항공국)에서 받았으며, 드론 사용으로 연간 수백만 프랑 상당의 기물 파손 비용 절감이 기대된다.


<외래종 탐지에 투입되는 드론>

[자료: University of Zurich]


스위스에서 드론이 앞으로 외래종 식물을 탐지하는 데 투입될 예정이다. 외래종은 침입성이 강해 토착 생태계를 위협할 수 있는데 인공지능(AI)을 적용한 드론을 활용해 이미지 분석을 통해 매우 작은 식물 구조도 식별해 외래종 식품을 쉽게 판별해 더 효율적이고 정확한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Swisscom과 Nokia가 공동으로 운영할 예정인 드론>

[자료: Sonntagszeitung]


스위스콤(Swisscom)은 노키아(Nokia)와 제휴해 도시 인프라 점검, 경찰 작전 운영, 넓은 지역 감시와 같은 긴급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스위스 전역에서 드론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고객은 노키아의 ‘Drone-in-a-Box’라는 새로운 서비스형 드론 네트워크를 통해 고객이 직접 드론을 구매하거나 상시 운영할 필요 없이 필요에 따라 다양한 산업 및 공공 안전 용도로 준비된 300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정책동향


스위스 드론 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EU 규제의 도입이 드론 기업에 큰 도전 과제로 다가오고 있다. 스위스는 EU의 항공 안전청(EASA, European Union Aviation Safety Agency) 규제를 준용함으로써 유럽 시장에 접근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 EU 국가들의 드론 인증서는 스위스에서 유효하게 됐고 스위스 인증서도 EU에서 유효하게 됐다. 하지만 사용자가 체감하는 규제가 한층 강화돼 일부 기업들은 규제 시스템이 이전보다 후퇴했다고 느끼고 있다.


스위스 드론 산업 관계자들은 새로운 규제가 산업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규제의 행정 부담을 줄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또한, 이들은 스위스 정부가 유럽 드론 시장의 규제를 따름에 따라 스위스만의 경쟁 우위의 일부를 상실했다고 지적한다. 또한, FOCA의 EU 드론 규제 도입 시 불명확한 규정 적용보다는 명확한 규정과 절차의 간소화를 통해 기업 피해를 최소화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한다. 특히 신속한 규제의 도입으로 인해 많은 드론 제조업체와 운영자들이 설계 요구 사항을 준수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복잡한 드론 운용(예: BVLOS시야 밖 비행 등)에 가장 큰 영향을 받고 있다. 스위스 드론 기업들은 현재의 규제 절차가 복잡하고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FOCA와 소통과 협력 개선을 원하고 있다.


스위스는 2023년부터 EU드론 관련 규정을 스위스에 적용키로 했다. 카메라가 탑재된 드론과 대형 드론 관련 규제는 더욱 강화됐다. 모든 카메라가 장착된 드론 운용을 희망하는 사람은 UAS.gate에 접속해서 FOCA에 등록해야 하며 드론 조종사 자격을 얻기 위해서 온라인 시험을 통과해야 한다. FlyDronesSafey 가이드에서 드론을 조종하기 위한 규칙을 확인할 수 있다. 무게 250g 미만인 드론은 연방 민간 항공국에 등록할 필요가 없지만 250g이상이라면 관리자가 반드시 온라인 시험을 치러야 한다. 시험의 합격 요건은 75점 이상이며 자격증은 5년마다 갱신해야 한다. 만약 드론의 중량이 900g에서 4kg 사이라면 시험현장에서 실습 테스트를 진행해야 한다. 훈련과 시험은 4시간 정도 소요된다.


<스위스 드론 비행 제한 구역>

[자료: 스위스 연방민간항공국(FOCA)]


스위스에서 드론을 비행하려면 특정 비행 제한 구역을 준수해야 한다. 주요 제한 구역으로는 민간 및 군사 공항 주변, 통제 구역, 교정 시설, 보호 지역, 그리고 원자력 발전소 인근이 포함된다. 이러한 구역에서는 비행이 전면 금지되거나 제한적으로만 허용되며 드론 조종사는 비행 전 항상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되는 지도를 확인하고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 자세한 정보는 스위스 연방민간항공국(FOCA)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위스 드론 분야별 대표 기업

 

<스위스 드론 하드웨어 플랫폼 대표기업>

로고

기업명

소개

Aero 41

복잡한 환경(테라스의 포도밭, 경사면 등)을 위한 고정밀 작물 보호 드론 하드웨어 플랫폼 제작 업체

Aeroscout

원격 조종되는 항공 시스템을 갖춘 항공 레이저 스캐닝(레이더), 항공 이미지 및 사진 측정, 항공 비디오 녹화, 감시 및 검사, 수색 및 구조, 항공 과학 측정 및 기타 많은 응용 프로그램을 위한 자율 비행, 산업용 무인 드론 하드웨어 플랫폼 업체

ANAVIA

감시 및 정찰, 검사 또는 지도 제작 및 화물과 같은 다양한 임무를 위한 업계 최고의 무인드론 하드웨어 플랫폼 제공 업체

Dronistics

도달하기 어려운 장소까지 배달할 수 있는 다양한 드론 하드웨어 플랫폼 제작 업체

[자료: Drone Industry Insights UG, 취리히 무역관 정리]


<스위스 드론 소프트웨어 대표 기업>

로고

기업명

소개

Auterion

대규모 드론 운영을 간단하고 안전하며 작업흐름에 완전히 통합되도록 하는 기업용 드론 소프트웨어 플랫폼 업체.

Drone Harmony

상업용 드론 시장에서 데이터 획득을 위한 자동화 소프트웨어 설계 업체

Involi

항공 교통 및 드론 추적 탐지 시각화를 위한 소프트웨어 설계 업체

Skyguide

스위스 영공 관리 및 모니터링을 위한 항공 항법 서비스 제공업체

[자료: Drone Industry Insights UG, 취리히 무역관 정리]

 

<스위스 드론 서비스 대표 기업>

로고

기업명

소개

Air View

드론을 이용한 항공 영상 촬영 서비스 제공 및 드론에서 화면으로 라이브 이미지 스트리밍 서비스 제공 업체

Air Shot ch

상업용 드론을 이용해 보안 솔루션 구축 및 건설, 소방, 경찰, 민방위를 위한 드론 전문 교육 서비스 제공 업체

Drone Léman

드론을 이용해360도 가상 투어, 파노라마 영상 촬영, 모션 디자인 서비스 제공 업체

Eco Terra Drone

농업에 특화된 스위스 드론 및 AI 컨설팅 업체로 드론을 이용해 작물 건강, 토양 상태 및 자원 관리에 대한 농업 효율성과 생산성 향상 서비스 제공 업체

[자료: Drone Industry Insights UG, 취리히 무역관 정리]


시사점


드론은 농업, 건설, 재난 구조, 에너지 등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되며, 각 산업의 효율성을 크게 향상하고 있다. 이는 산업 간 협력이 혁신을 촉진하고 새로운 시장 기회를 창출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스위스 드론산업 협회 의장 Nathanel Apter는 첨단 산업 중 하나 인 드론산업은 향후 수년 내에 경제와 사회를 근본적으로 변화 시킬 것이며, 스위스 모든 지역 및 분야에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것이라 전망했다. 그의 말처럼 스위스의 드론 산업은 현재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을 통해 발전하고 있다. 드론 기술은 물류, 농업, 재난 구호, 건설 등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이러한 다각적인 접근은 드론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우리나라 기업도 드론 기술을 단순한 산업용 도구로만 바라보지 않고, 다른 산업과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할 기회를 모색해야 할 필요가 있다.


스위스의 경우, 취리히 연방공대( ETH Zurich) 같은 연구기관들이 드론 기술 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드론 관련 연구개발을 확대하고, 산학 협력 강화를 통해 동 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해야 할 것이다. 우리 정부와 스위스 정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산업기술 국제협력사업를 활용해 기업의 R&D 역량강화를 추진하는 것도 필요할 것이라고 본다. 국내 연구기관과 스위스 연구기관 간의 공동 연구개발을 지원해 첨단 기술 확보와 해외 시장 진출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양국 간 합의에 따라 공동으로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 매년 추진되는데, 연구개발 계발 계획서 접수, 평가, 협약 체결 등의 상세한 내용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위스는 드론 기술 발전을 위해 포괄적인 규제 체계를 마련하고 있다. 스위스 민간항공청(FOCA)은 유럽연합 항공안전청(EASA)와 협력해 유럽 전역의 통합 규제 표준을 설정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드론 운용 안전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있다. 유연한 규제 환경 조성, 다양한 산업 간 협업 강화, 연구개발 투자 확대를 통해 드론 산업의 발전을 가속할 수 있을 것이다. 이는 단순히 드론시장에서의 경쟁력 향상 뿐만 아니라, 미래의 첨단 기술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



자료: 스위스 드론산업 협회, Drone Industry Insights, GTA, Keystone, University of Zurich, Sonntagszeitung, 스위스 연방민간항공국(FOCA), 유럽연합 항공안전청(EASA), STATISTA Market insight, KOTRA 취리히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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