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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에너지기업, ESG 경영으로 국가 기후 목표 달성 주도
  • 트렌드
  • 오스트리아
  • 빈무역관 김현정
  • 2023-07-06
  • 출처 : KOTRA

UN 지속가능개발보고서 평가 유럽 4위, ESG 펀드 비중 약 42%로, 지속가능성 관련 사회적 관심 및 실행력 高

신재생에너지 선도국의 야심찬 기후 목표에 대표 에너지기업, 주도적 ESG 경영으로 대응

오스트리아, 기업의 ESG 경영에 대한 투자자 관심 지속


컨설팅기업 rfu에서 수행한 ‘오스트리아 ESG 펀드 조사 2023’에 의하면, 지난해 정치적·지정학적 차원에서 발생한 악재들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ESG 투자 열기가 급속히 식어가는 분위기였음에도 불구하고, 오스트리아 ESG 펀드 시장은 성장세를 보였다. ESG 경영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지속되고 있다는 해석이 가능해 보인다.


조사 결과를 자세히 살펴보면, 2022년 12월 31일 기준 ESG펀드인증(오스트리아환경인증 또는 FNG인증*)과 같은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지속가능펀드는 총 292억 유로 규모, 146개 펀드로, 1880억 유로 규모의 전체 펀드 시장 내 15.5%의 점유율을 차지했다(환경 인증 펀드 133개, FNG 인증 펀드 52개). 또한, 그보다 완화된 기준을 충족시키는 펀드(SFDR 9조 또는 8조 충족 펀드**)는 793억 유로 규모, 537개 펀드로, 42.3%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했다(9조 충족 펀드 14개, 8조 충족 펀드 523개).

  주*: ESG 펀드에 라벨을 붙여 인증하는 방식으로, 독일 함부르크대학교의 지속가능금융학과 리서치그룹 감사팀(QNG – Qualitätssicherungsgesellschaft Nachhaltiger Geldanlagen mbH)이 고안한 ESG 펀드 인증. 지속가능펀드의 인증 신청을 받아 평가 후 인증을 부여한다.

  주** : SFDR(Sustainability Finance Disclosure Regulation 지속가능금융공시규정)은 2021년 3월 발효 올해 1월 1일부터 기술적 세부 규칙이 적용된 EU 법령으로, 이에 의거 역내 모든 금융기관은 투자 및 금융상품과 관련한 지속가능성 정보를 공시해야한다. 해당 규정이 시행됨에 따라 EU의 펀드 시장은 다음과 같은 3개의 카테고리로 나뉘게 다: 1) 9조 펀드(임팩트 펀드): 지속가능성 목표를 설정하며, 투자 과정을 통해 해당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방법 및 지수를 지정하고 있는 펀드, 2) SFDR 8조 펀드(ESG 펀드) : 투자 과정을 통해 운용 자산의 ESG 기준이 체계적·명시적으로 촉진되도록 하는 펀드, 3) SFDR 6조 펀드 : 8조 또는 9조에 해당하지 않는 일반 펀드로 ESG 기준이 없거나 미미한 펀드.


<오스트리아 상위 10대 ESG 펀드(2022년 말 기준)>

(단위: € 백만)

순위

펀드

자산

1

Raiffeisen-지속가능-혼합형

5,046

2

Amundi 윤리 펀드

1,575

3

Raiffeisen-지속가능-주식형

1,382

4

Raiffeisen 지속가능-채권형

926

5

Fair-finance 마스터펀드

749

6

ERSTEWWF 주식-환경

733

7

Raiffeisen-지속가능-솔리드

712

8

VBV VK 채권 ESG 펀드

557

9

ERSTE 그린 인베스트

490

10

Amundi 윤리 펀드 에볼루션

487

[자료: Austrian ESG Funds Survey 2023, rfu]

 

유럽지속가능발전보고서 국가별 평가 4위 기록


해마다 발간되는 유럽지속가능발전보고서(ESDR: European Sustainable Development Report)에서도 오스트리아는 지속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데, 2022년에는 평점 78.2로 전년 대비 0.2점 높은 점수를 받으며 유럽 국가 중 4위를 차지했다(1위 핀란드 81.68, 2위 스웨덴 80.63, 덴마크 79.17). 평가는 총 17개의 UN 지속가능개발목표별로 그린-옐로우-오렌지-레드의 4개 등급을 매기고 달성/개선 트렌드에 대한 평을 덧붙이는 형식을 띠고 있는데, 오스트리아는 총 4개 항목에서 그린, 7개 항목에서 옐로우, 2개 항목에서 오렌지, 3개 항목에서 레드 등급을 받았다. 오스트리아가 취득한 항목별 등급과 달성/개선 트렌드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오스트리아 UN 지속가능개발목표 달성 등급 및 트렌드>

등급

트렌드

UN 지속가능개발목표

그린

(지속가능개발목표 달성)

순조로운 진행/

목표 달성 유지

- 적정 가격의 깨끗한 에너지

- 불평등 감소

적정 수준 개선

- 빈곤 퇴치

- 산업, 혁신, 사회기반시설

옐로우

(개선 분야 존재)

적정 수준 개선

- 건강과 웰빙

- 양질의 교육

- 성평등

- 양질의 일자리와 경제성장

- 지속 가능한 도시와 지역사회

지체

- 깨끗한 물과 위생

- 평화, 정의, 강력한 제도

오렌지

(개선 분야 상당수 존재)

지체

- 기아 종식

- 목표 달성을 위한 파트너십

레드

(주요 영역 개선 분야 존재)

지체

- 책임 있는 소비와 생산

- 기후 행동

- 육상 생태계 보전

그레이

(관련 데이터 부재)

관련 데이터

부재

- 수생태계 보전


[자료: UN Sustainable Development Solutions Network(https://www.sdgindex.org)]


클린에너지 선도국 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가 유럽지속가능발전보고서의 세부 항목 평가를 통해 등급과 트렌드 공히 최고점을 받은 분야가 ‘불평등 감소’와 함께 ‘적정 가격의 깨끗한 에너지’이다. 평가가 이루어진 총 38개국 중 핀란드, 아이슬란드, 스위스와 함께 4개 국가만이 에너지 부문 지속가능개발목표 관련 그린 등급(지속가능개발 목표 달성) 및 그린 트렌드(순조로운 진행/목표 달성 유지) 점수를 받았다.


실제로 오스트리아는 204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한다는 '국가 목표(Klimaneutralität 2040)'하에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비중 100%(생산 기준)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그린에너지 정책을 펼치고 있다. 2021년 기준 신재생에너지 비중은 소비 기준 36.4%, 생산 기준 85.6%로, 전체 EU 회원국의 소비 기준 21.8%, 생산 기준 40.9%를 크게 앞지르고 있다. 특히 2021년 7월 신재생에너지확대법(EAG: Erneuerbaren-Ausbau-Gesetz)이 발효되면서(2022년 1차 개정 완료), 정부의 그린 에너지 드라이브 정책이 확고한 법적 근거를 가지게 됐다. 정부는 해당 법을 통해 2030년까지 27TWh 용량의 그린전력을 추가 생산하겠다는 계획으로, 신재생에너지별 목표를 태양광 11TWh, 풍력 10TWh, 수력 5TWh, 바이오매스 1TWh로 두고 적극적인 지원책을 펼치고 있다.*

  주*: 2021년 기준, 신재생에너지별 생산 비중 - 바이오매스 40.2%, 수력 31.0%, 목재 13.9%, 풍력 5.4%, 태양광 2.2%, 태양열 1.6% 등

 

대표 에너지기업의 ESG 경영

 

에너지기업은 전통적인 화석연료 체계를 벗어나지 못하면 탄소 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환경 분야 개선이 사실상 어렵다는 부문 특성상 ESG 경영에 더욱 큰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야한다는 당위성을 지닌다. 오스트리아의 경우 특히, 신재생에너지 선도국으로 불리우며 그린 에너지 정책에 국가적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만큼, 대표적 에너지 기업들의 적극적 ESG 경영 행보가 눈에 띈다. 아래에서는 이들 대표 에너지 기업의 사례를 살펴본다.

 

1) OMV AG

 

OMV는 에너지 부문은 물론, 오스트리아 전체 산업을 통틀어 1위 규모를 자랑하는 기업으로, 2021년 기준 622억9800만 유로의 매출 성과, 2만2308명의 직원을 보유한 에너지(정유·가스) 대기업이다. 2022년 발표한 지속가능성 리포트(Sustainability Report 2022)에 의하면, 이 기업은 1) 기후변화, 2) 천연자원 관리, 3) 건강, 노동환경 및 안전, 4) 근로자, 5) 윤리경영관행으로 ESG 부문을 설정하고, 현황, 중점 영역, 세부 성과, 외부기관의 평가 등으로 관련 내용을 발표하고 있다. 보고서를 통해 소개된 이 기업의 ESG 현황은 다음과 같다:


<OMV의 지속가능경영 현황>

부문

내용


기후변화


- 가스 방출 및 소각 과정의 단계적 중지

- 에너지 효율화 프로그램 도입

- 메탄가스 누출 감지 및 수리 프로그램 도입

- 화학·소재 부문 매입 에너지 100& 신재생에너지 충당 목표(2022년 74%)

- 화석연료 판매 및 생산 제한 

 (가스와 오일에 대한 생산수준 감소 - 400kboe/d 이하 및 원유 증류 처리량 260t 감소)

- 모빌리티 분야 신재생에너지 연료 생산 증대 및 지속가능한 화학 연료 연간 생산 약 150만 톤으로 증대

- 연간 최소 700kt 이용 가능한 지속 가능 비행 연료 생산 및 출시

- 2030년까지 약 500만 톤 용량 탄소 포집·저장 장치 건설

- 약 10TWh 의 신재생 에너지 생산시설 건설(지열, 태양열 및 풍력)

- 그린 가스 도입


천연자원 관리


- 폴리올레핀용 지속 가능 공급 원료(폐 플라스틱 및 바이오 원료) 조달 역량 구축

- 첨단 기계 재활용 및 화학 재활용 사업의 개발 가속화 및 규모 확대

- 바이오 기반의 폴리올레핀을 위한 지속 가능한 제품 포트폴리오 개발 및 구현

- 폴리올레핀의 재활용 디자인 및 재사용을 위한 분야 건설

- 생산 과정에서의 물 사용량 최적화

- 친환경 목표 개발


건강, 노동환경 및 안전


- 연간 HSSE(Health, Safety, Security and Environment) 계획 및 전략 개발

- 계열사 Borealis와의 통합 추진

- 안전관리자 역량 개발 및 안전문화 장려를 위한 프로그램 추진

- 공장 안전 관리 지속 개선

- 발생 사고 분석을 통한 개선 노력 


근로자


- 다양성, 평등 및 포용을 위한 글로벌 위원회 및 조합 창설

- 근로자와 기업문화에 대한 정기 설문조사 집행

- 양성 평등 임금 관련 정기 보고서 발간

- 세대 격차 해소를 위한 연령 분포 정기 보고서 발간

- 차별 방지 규정 도입

- 유자녀 근로자 처우 개선 지원

- 장애 근로자 처우 개선 지원

- 연간 학습경연대회 도입

- 직원 대상 자가 학습 및 모니터링 기회 제공

- 포용·기업성장형 사고·행동방식 배양을 위한 임원 대상 트레이닝 프로그램 및 과제 도입

- 인권 관련 온라인 학습 의무화

- 기후변화와 인권관리시스템의 통합

- UN의 지속가능개발목표 연계, 지속 성장형 커뮤니티 완성을 위한 투자프로젝트 시행

- 2025년까지 여성 임원 비율 25%, 2030년까지 30% 확대 목표(2021년 기준 20.9%)

윤리경영관행

- 사전 심사 단계, ESG 기준에 맞춰 전 거래업체 심사 및 선정

- OMV 규정 준수 앱의 기능 향상을 통한 규정 준수 서비스 및 정보의 디지털 가용성 향상

- 최첨단 준법경영시스템 운영

[자료: Sustainability Report 2022, OMV AG]


<OMV가 운영하는 주유시설>

 [자료: OMV 웹사이트]


2) Verbund AG

 

Verbund는 오스트리아 최대 전력공급기업(수력 중심의 신재생 발전)으로 앞서 소개한 OMV AG에 이어 에너지 부문 2위, 전체 기업 랭킹 7위에 올라있으며, 2021년 기준 103억4608만 유로의 매출 성과 및 3500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 기업은 지난해 ESG 경영 모범기업으로 소개된 바 있는데, 당시 2021년 3월 5억 유로 규모로 발행한 '그린&지속가능성 연계형 채권(Green and Sustainability-linked Bond)'의 성공 사례가 소개됐었다. (관련 기사 바로가기: "주목받는 오스트리아 ESG 경영사례: Verbund사의 그린 파이낸싱") 아래에서는 이 기업이 이어가고 있는 ESG 경영 노력 전반을 살펴본다. 보고서에서는 UN의 지속가능개발 목표와 연계해 기업의 ESG 현황이 논의되고 있다.

 

<Verbund의 지속가능경영 현황>

부문

내용

관련 UN 지속가능개발 목표

기후와 환경을 위한 책임

- 수력, 풍력 및 태양광 이용을 통한 기후·환경 친화적 전력 생산 집중

- 오스트리아 송전망 내 안전시스템 보장

- 에너지 전환을 위한 유동적 제품 공급


적정 가격의 깨끗한 에너지


- 지속가능 기술 혁신, 전력 생산 및 저장 방식 개발 집중 모색

- 모빌리티 분야 전기화를 위한 유럽 e-모빌리티 프로젝트 참여

- 그린수소 관련 R&D 프로젝트 수행


산업, 혁신, 사회기반시설


- 2020년 석탄 발전 시스템 탈피 완료

- 2030년까지 Scope 1 오염물질 방출 16% 감축 계획(2015~2030)

- 2030년까지 Scope 3 오염물질(소비자 대상 전력 최종 판매 시 발생) 방출 5% 감축


기후 행동


- 2027년까지 어류 생태계 및 수역 복원 등 자연보호/생물다양성 조치에 최대 2억8000만 유로 투자

- 오스트리아 기존 전력망 지속가능형으로 전환


육상 생태계 보전


사회적 책임

- 저소득 가정의 전력 소비 및 에너지 비용 감면 지원(사회구호단체 Caritas와 협력)

- VERBUND-Empowerment-Fund(사회정의단체 Diakonie 운영)를 통해 장애인 의사소통기기 구입시 재정 지원


빈곤 퇴치


- 적극적이고 안전한 일자리: 이직률 5%미만

- 근무환경의 안전성 및 사고율 감소 집중 관리(LTIFR < 5)

기업 차원 건강 관리 시스템을 통한 직원들의 건강 지원


건강과 웰빙


- 직원들의 자기계발 지원: 직원당 연간 40시간 추가 교육 지원

- 수준 높은 견습생 프로그램 지원: 매년 약 35명

- 국립공원 Hohe Tauern 내 ‘Verbund 기후 학교’ 운영: 현장·온라인 학습 통한 기후 인식 강화 독려


양질의 교육


- 2025년 까지 기업 내 여성 비율 20% 이상 확대 지원

- 여성 기술직 종사자 육성을 위한 이니셔티브 가동(빈 공대 재학생 장학금 지원)

장애인 근로자 포용


성평등


- 인권 및 개인의 존엄성을 존중, 모든 형태의 아동 노동 및 강제 노동 단호히 거부

- 자격을 갖춘 일자리 확보 및 이상적 일자리 창출(장기적 차원의 기업 발전)

녹색 금융 상품 선도


양질의 일자리와 경제성장


- 공급 업체의 지속 가능성 위험 요소(인권, 근로조건, 환경, 부패 등) 지속적 감축

- 환경 의식 높은 B2C 및 B2B 고객 대상 혁신 솔루션 제공(예: 태양 발전 시설, e-모빌리티 등)


지속 가능한 소비와 생산


- 불공정 사업 관행, 부패 및 뇌물 수수 대상 무관용 원칙. 금융 시장 지침 엄격 준수

- 전 주주들과 공정하고 신뢰성 높은 협력


평화, 정의, 강력한 제도


- 멀티 주주 파트너십에 참여 지식, 전문성, 기술 및 재정 자원을 통한 SDG달성 지원


목표 달성을 위한 파트너십


[자료: Sustainability Report 2022, Verbund AG]


<Verbund가 운영하는 수력발전 시설>

 

[자료: Verbund 웹사이트]


시사점 및 전망

 

오스트리아는 2022년 UN의 지속가능개발보고서 평가에서 유럽 38개국 중 4위를 차지하고, 전체 투자펀드 시장 내 ESG 펀드의 비율이 42% 이상을 차지할 만큼 지속가능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실행력이 높은 국가다.


또한 2030년까지 모든 전력 생산량을 신재생에너지로 충당하고 2040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하겠다는 국가 목표에 따라 에너지 전환 정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으로, 주요 에너지 기업들의 경우 앞선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해 보이고 있다. 본문에서 소개된 에너지 대기업 OMV가 정유 및 가스로 주요 제품군이 구성되는 태생적 한계를 안고서도 화석 연료 생산을 점진적으로 감축, 2050년까지 화석 연료 생산을 완전히 중단할 것이라고 밝힌 부분에서도 잘 드러나고 있다.


하지만 현지 변호사 리히터-쇨러씨에 의하면, 기업의 ESG 공시와 관련해 고려해야 할 오스트리아 국내법은 아직 없다. 여타 EU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기업들의 ESG 경영을 투명하고 상호비교 가능한 수준으로 평가할 수 있는 국가 차원의 틀은 아직 없다는 것이다(EU 차원의 법적 규제 적용). 그럼에도 지속가능 금융과 같은 분야에서는 오스트리아환경인증(Österreichisches Umweltzeichen)과 같은 정부 인증이 활발히 통용되기 시작했다는 점은 고무적으로, 그는 적용 분야를 넓혀가고 있는 해당 인증에 대한 검토 및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권한다고 덧붙였다(https://www.umweltzeichen.at/en/home/start).



자료: rfu, UN Sustainable Development Solutions Network, BMK 오스트리아 환경부, Dorda OMV AG, Verbund AG, DORDA Rechtsanwälte GmbH, KOTRA 빈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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