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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소비재시장을 주목하라: 제3회 소비재박람회 참관기
  • 현장·인터뷰
  • 중국
  • 광저우무역관
  • 2023-04-27
  • 출처 : KOTRA

리오프닝으로 외국인 참가가 크게 확대되며 성황리 개최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 분석을 통해 시장 공략에 나서야

전시회 개요


<2023 3회 중국 국제 소비재 박람회>

전시회명

2023 3회 중국 국제 소비재 박람회

(China International Consumer Products Expo 2023)

개최기간

2023년 4월 11~15, 5

장소

하이커우 하이난국제전시컨벤션센터

(海口海南国际会展中心)

연혁

2021년 최초 개최, 20233회째 개최

규모

참가기업 3,300, 전시면적 12

전시 분야

주얼리, 주류, 식음료, 건강식품, 화장품 등 소비재

홈페이지

www.hainanexpo.org.cn

[자료: 전시회 홈페이지]


중국(하이난) 국제 소비재박람회는 하이난 자유무역항 및 면세 경제 발전을 위해 기획된 전시회로 베이징 서비스박람회, 상하이 수입박람회, 광저우 캔톤페어와 함께 4대 국가급 전시회로 손꼽힌다. 2021년 처음 시작된 소비재박람회는 올해로 3회째 개최됐는데, 리오프닝 이후 첫 개최인 만큼 보다 많은 기업과 전문 바이어들이 관심을 보였다. 전시면적은 매년 2씩 확대되어 올해는 12에 달했고 참가기업도 3,300개사로 전년대비 약 1,000개사가 증가하는 등 그 규모가 크게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참가한 전문바이어는 5만 명이 넘었고, 총 참관객 수는 32만 명 이상으로 집계됐다고 주최측이 공식 발표했다.


이번 전시회는 글로벌 명품 교역의 플랫폼이라는 포지셔닝을 굳히기 위해 스위스의 리치몬트그룹, 프랑스의 케링그룹 등 럭셔리 브랜드를 포함한 글로벌 500대 기업을 초청했다. 이 외 유럽·북미 지역과 RCEP 회원국의 바이어 2000여 개사를 초청하여 비즈니스 미팅을 주선하며, 중국에 국한되지 않고 글로벌 플랫폼으로서의 기능을 강조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주최측은 밝혔다.


전체 전시회는 패션명품, 식품 및 건강식품, 서비스소비, 생활소비재, 국제소비재 등 다양한 테마를 바탕으로 구분됐다. 특히 한국, 일본, 태국, 베트남, 캐나다는 국가관을 구성하여 전시회에 참가했고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호주, 뉴질랜드 등 국가의 기업도 참가하여 특산품을 선보이기도 했다.


<전시회 구역도>

그림입니다.

[자료: 전시회 홈페이지]


현장 이모저모


이번 전시회는 한국,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등 65개 국가/지역에서 3,382개 기업이 참가, 전년 대비 참가 기업수가 약 19% 증가했다.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랜드도 다수 참가했는데, 패션 분야는 돌체앤가바나, 휴고보스, 버버리 등이 참가했고, 고급차 분야는 람보르기니, 포르쉐, 벤틀리, 테슬라 등화장품은 에스티로더, 시셰이도 등이 참가했다. 식품·보건품 분야는 네슬레, 기린맥주, 왓슨스, 시노팜 등이 참가했고 스워치, 카시오 등 유명 시계 브랜드와 파나소닉, 카처(Kärcher) 등 가전 브랜드, 주대복, 주생생 등 유명 귀금속 브랜드도 현장에서 찾아볼 수 있었다. 이 외에도 수상스포츠, 캠핑 등 새로운 분야의 브랜드와 제품들도 참가했다.


3회 전시회의 주빈국은 이탈리아로, 전시 면적만 1,800에 참가한 브랜드가 147개였다고 주최측은 밝혔다. 아울러 한국, 캐나다, 일본, 체코, 베트남, 스위스, 아일랜드 등이 국가관을 구성하여 제4관에 위치했고, 홍콩과 마카오도 지역관을 구성하여 제품들을 선보였다. 한국관은 KOTRA 주관 하에 3회 연속 참가하여 화장품, 가방, 고려삼, 패션, 원액기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고, () 소비자 홍보 및 바이어 상담을 이어갔다.


제품 브랜드 외 주목할 부분은 중국 대형 면세그룹들도 참가했다는 점이다. 중국에서 가장 큰 면세기업인 중몐그룹(CDFG)을 비롯해 왕푸징(王府井), 선몐그룹(TimesDF), 하이난여유투자발전공사(HNTI), 주몐(ZHDF) 등이 참가하여 자체 브랜드 홍보와 더불어 면세품 소싱을 위한 상담을 이어갔다.


<전시회 현장>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IMG_20230415_113311.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4000pixel, 세로 3000pixel 사진 찍은 날짜: 2023년 04월 15일 오후 11:33 카메라 제조 업체 : HUAWEI 카메라 모델 : SEA-AL10 프로그램 이름 : SEA-AL10 2.0.0.291(C00E230R5P6) F-스톱 : 1.8 노출 시간 : 10000000/1000000000초 IOS 감도 : 996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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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광저우무역관 자체 촬영]


<한국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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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IMG_20230414_111318.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4000pixel, 세로 3000pixel 사진 찍은 날짜: 2023년 04월 14일 오후 11:13 카메라 제조 업체 : HUAWEI 카메라 모델 : SEA-AL10 프로그램 이름 : SEA-AL10 2.0.0.291(C00E230R5P6) F-스톱 : 1.8 노출 시간 : 10010000/1000000000초 IOS 감도 : 9961536

[자료: 광저우무역관 자체 촬영]


부대행사로는 주최측 주관으로 다양한 포럼도 개최됐다. ‘지속가능소비 포럼(可持续消费高峰论坛)’에서는 일반소비 및 문화·여행 등 서비스 소비의 회복, 녹색소비와 ESG 등 주제 관련 토론이 이뤄졌고, ‘글로벌 소비포럼(全球消费论坛)’에서는 정부부처 및 전문 컨설팅기관, 기업 등과 함께 글로벌 소비 트렌드의 변화를 살펴보고 산업백서 등 전문자료를 발표했다. ‘글로벌 소비혁신, 면세·여행 소매대회(全球消费创新暨免税与旅游零售大会)’에서는 면세기업들과 함께 소비재박람회라는 플랫폼과 하이난 자유무역항 정책 활용을 통한 소비혁신 및 면세·관광업 발전의 기회를 모색했다.


또 다른 부대행사로 신제품 발표회도 개최됐으며, 300회 이상의 신제품 발표회를 통해 1,000건 이상의 제품을 선보였다. 참가한 기업으로는 화웨이(華爲), 로레알, 왓슨스, 킴벌라이트 다이아몬드, 델컴퓨터, 윌리엄그랜트앤선즈, 시노팜 등 패션, 장신구, 주류, 스마트 가전, 녹색소비, 의약품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있었다.


<부대행사 현장>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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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전시회 홈페이지, 중신망(中新网)]


이와 별도로 KOTRA 주관으로 하이난 진출과 협력 확대를 위한 -(화남) 미래협력포럼도 개최됐다. 하이난 자유무역항 정책과 세수정책의 소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와 투자진출기업 성공사례, RCEP 활용을 통한 하이난 진출방안, 하이난 주요 산업단지 유치산업·프로젝트 현황 및 입주조건 등을 상세히 발표했다. 특히 발표 중 PWC 및 하이커우 종합보세구 담당자는 하이난 자유무역항은 기업 및 개인소득세 감면과 무역·이동의 자유 등 중국 본토와는 다른 정책으로 다양한 혜택을 부여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 자유무역항 정책 참고글 : https://dream.kotra.or.kr/kotranews/cms/news/actionKotraBoardDetail.do?SITE_NO=3&MENU_ID=410&CONTENTS_NO=1&bbsGbn=242&bbsSn=242&pNttSn=193227


<포럼 현장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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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광저우무역관 자체 촬영]


참가기업 현장 인터뷰


1번 기업


Q. 전시회 참가 목적과 성과는?


A. 소비재박람회는 고급 소비재를 테마로 한 국가급 전시회로 우리기업이 시장진출을 위한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좋은 플랫폼이라고 생각한다. 아울러 전시회 참가에 따른 성과는 기대보다 훨씬 좋다고 생각한다. 참가자들이 많아 홍보효과를 톡톡히 누렸고, 좋은 바이어들과의 네트워킹도 할 수 있어 B2B, B2C 두 채널 모두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


2번 기업


Q. 이번 전시회가 이전 회와 비교했을 때 다른 점이 있다면?


A. 소비재 박람회는 리오프닝 이후 중국 소비자 소비심리 진작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어 참가했다. 과거 대비 참가인원이 증가했고, 리오프닝에 힘입어 외국의 바이어와 참관객들도 참가하고 홍보·네트워킹이 가능해졌다는 점에서 큰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한다.


소비시장 및 하이난 면세점 현황


중국 전체 사회소비품 소매총액은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여 2019408000억 위안을 기록했다. 그러나 코로나19의 발발로 2020년과 2022년에는 전년 대비 감소를 기록하는 등, 중국 소비시장은 팬데믹 기간 동안 부침이 있었다. 이로 인해 소비 부문의 경제성장 기여율도 크게 요동을 친 것으로 드러났다.


  * 소비의 경제성장 기여율(%) : (’19) 58.6 (’20) 6.8 (’21) 65.4 (’22) 32.8


그럼에도 불구, 소비는 중국경제 주요 성장동력으로서 역할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정부는 소비·수출을 핵심 성장 축으로 하는 쌍순환 및 면세시장 개발·소비세 인하 등 소비촉진 정책 추진으로 내수시장 확대에 주력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더불어 소비시장의 개인화·고급화·고령화 확산으로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고, 또 위드코로나 전환으로 위축된 소비가 점진적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 사회소비품 소매총액 추이>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85c02f72.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546pixel, 세로 392pixel

[자료: 국가통계국(国家统计局)]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소비 데이터를 살펴보면 점진적으로 회복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1~2월 중 화장품(3.8%), 장신구(5.9%), 가구(5.2% 등 고가제품의 소매액이 모두 전년대비 증가했다. 또한 중국 서비스업 PMI지수는 202212월 저점 기록 후 꾸준한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요식업, 관광업, 등 모두 활성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서비스업 PMI지수 변화(%) : (’22.12.) 39.4 (’23.1.) 54.0 (’23.2.) 55.6 (’23.3.) 56.9


더불어 온오프라인 소비도 회복세를 띄고 있다. 1~2월 온라인 소매액은 2조 위안을 상회한 가운데 실물 상품 거래액이 5.3% 증가한 17000억 위안, 택배가 4.6% 증가한 164억 건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편의점, 백화점, 편집샵 등 오프라인의 매출액도 모두 회복세(각각 10%, 5.5%, 3.6%)를 보였고, 3월 소매업 경기지수(CRPI)가 전월대비 0.3% 증가한 50.6%로 회복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하이난은 이도면세 정책을 더욱 강화하고 있으며, 이도면세 소매액은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다. 면세경제 정책이 개정된 2019년에는 1349000만 위안을 기록한 이도면세 소매액이 2022년에는 487억 위안까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하이난에 시내 면세점을 공격적으로 늘리고 있으며, 20234월 현재 12개가 영업 중에 있다. 202210월에는 단일면세점 기준 전세계 최대 규모인 영업면적 29의 하이커우 국제면세성이 개장했고, 올해 1월 춘절 연휴 직전에는 왕푸징도 하이난의 완닝(萬寧)에 개장했다.


이에 힘입어 20231분기 이도면세 매출액은 169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했고, 춘절기간(1.21~27) 하이난 면세점의 총매출액은 257000만 위안, 일 평균 36000만 위안을 기록했다. 아울러 하이난성 상무청은 해당금액이 2022년 춘절 대비 20.7%, 2019년 춘절 대비 329% 증가한 금액이라고 밝혔다.


<하이난 이도면세점 리스트>

No

도시

면세점명

업체

개업시기

1

하이커우

(海口)

하이커우공항 T1면세점

美兰机场T1航站楼免税店

CDFG

(中免)

2011-12-21

2

하이커우공항(2) 면세점

美兰机场(二期)离岛免税店

CDFG

(中免)

2021-12-02

3

하이커우 르웨광장 서구면세점

海口日月广场西区免税店

CDFG

(中免)

2019-01-19

4

하이커우 르웨광장 명품면세점

海口日月广场全球精品离岛免税店

하이파쿵

(海发控)

2021-01-31(1)

2021-08-30(2)

5

하이커우 관란호 이도면세점

海口观澜湖离岛免税店

선전면세점

(深免)

2021-01-31

6

하이커우 국제면세성

海口国际免税城

CDFG

(中免)

2022-10-28

7

치웅하이

(琼海)

치웅하이시 보아오 면세점

琼海市博鳌免税店

CDFG

(中免)

2019-01-19

8

싼야

(三亚)

싼야시 하이탕베이 국제면세성

三亚市海棠湾国际免税城

CDFG

(中免)

2014-09-01

9

싼야공항 이도면세점

三亚凤凰机场离岛免税店

CDFG

(中免)

2020-12-30

10

싼야 하이뤼 이도면세점

三亚海旅离岛免税店

하이뤼

(海旅)

2020-12-30

11

싼야 국제면세쇼핑공원

三亚国际免税购物公园

CNSC

(中出服)

2020-12-30

12

완닝

(万宁)

왕푸징국제면세항

王府井国际免税港

왕푸징

(王府井)

2023-01-18

[자료: KOTRA 광저우무역관 자체정리]


전망 및 시사점


맥킨지가 발표한 2023년 중국 소비자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소비시장은 향후 다음과 같은 트렌드를 보일 예정이다. 무엇보다 중산층이 보다 두터워지며 소비력이 보다 커질 것으로 전망했고, 향후 3년 내 중상위 중산층이 7,100만 가구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더 나아가 소득의 증가에 따라 보다 고급브랜드 소비가 증가하고, 또 보다 스마트한 소비를 추구할 것으로 예상했다. 단순히 비싼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아닌, 좋은 제품을 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채널이 중요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러한 가운데, 중국 브랜드와 제품의 품질 개선 및 가격경쟁력 강화에 힘입어 시장 내 경쟁이 보다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했다.


정리하자면 중국 소비자들은 단순히 저렴하다고 구매하거나 외국 브랜드라는 이유만으로 소비하지 않고, 자신의 경제력에 따라 가성비 높은 제품을 사기 위한 노력을 가할 것임을 알 수 있다. 또한 온오프라인 소비 및 마케팅 채널이 보다 다양화되는 등 트렌드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변화하는 중국 소비시장과 소비자를 공략하기 위해서는 시장에 대한 심층 분석과 전략의 수립이 필요해 보인다.


자료: 신하이난커후돤(新海南客户端), 난하이망(南海网), 난궈도시보(南国都市报), 하이난일보(海南日报), 하이커우일보(海口日报), 중국재경(中国财经), 국가통계국(国家统计局), 맥킨지중신망(中新网), 하이커우망(海口网), KOTRA 광저우무역관 종합정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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