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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미얀마 경제 및 시장 전망
  • 경제·무역
  • 미얀마
  • 양곤무역관 KayThwe Oo
  • 2023-02-03
  • 출처 : KOTRA

복수의 경제분석기관에서 2.5~3.0%의 제한적 성장 예상

국가 비상사태 연장으로 정치적 불확실성은 지속 전망

미얀마는 2010년대 초중반 경제 개방을 본격화하며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잠재력 높은 시장으로 주목받았다. 해당 시기에는 외국인 투자와 대외 교역 규모가 모두 증가했으며 경제성장률도 6% 내외로 양호한 수준을 유지했다. 그러나 코로나19가 확산된 2020년부터 다른 나라와 마찬가지로 경기가 급격히 하강했으며, 2021년에는 군부 쿠데타와 국가 비상사태 선포라는 정치적 혼란을 겪으며 경제 위기를 맞이했다. 특히 미국을 비롯한 서방 국가들이 군부 집권에 반대하며 부과한 경제 제재와 현지 근로자들이 전면 파업 형태로 전개한 ‘시민불복종운동(CDM, Civil Disobedience Movement)’이 주요 악재로 작용했다.

 

2022년 금융·교역 통제와 경기 침체

 

2021년 하반기부터는 양곤(Yangon)과 만달레이(Mandalay) 등 대도시권을 중심으로 정세가 다소 안정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시민불복종운동에 참여했던 공무원과 항만 근로자들의 업무 복귀로 물류시스템이 정상화됐으며 코로나19로 중지됐던 중국, 태국과의 국경 무역도 재개됐다. 그러나 외환보유고 감소에 대응하기 위한 현지 정부의 금융 및 무역 통제가 시행되며 2022년에도 미얀마 경제는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지 못했다. 특히 2022년 4월 3일 미얀마 중앙은행이 외화의 보유 및 거래를 제한하는 ‘행정명령 제12/2022호’를 도입하여 기업의 경영 환경이 크게 악화됐으며, 상무부도 수입 라이선스(Import License) 심사 대상을 HS Code 10자리 기준 9032개 품목으로 대폭 확대해 해외기업의 현지 시장 진출을 어렵게 했다. 또한 지난해 10월 20일부터 21일 사이에 개최된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 Financial Action Task Force) 총회에서 미얀마가 ‘고위험국가’로 재지정되며 금융 환경이 더욱 악화됐다.

 

이와 같은 대내외 불안 요소들이 미얀마 경제에 미친 영향은 지난해 무역 및 투자 관련 지표에서 확인된다. 특히 무역에서는 교역 규모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음에도 수입이 정체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실제 2022년 교역 규모는 총 352억4230만 달러로 팬데믹 이전인 2019년 367억2860만 달러에 근접한 것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와 국가 비상사태로 294억7150만 달러까지 위축됐던 2021년의 교역 총액에 비해서는 상당히 높은 수치이다. 그러나 교역 규모 전반의 회복에도 불구하고 수입 총액은 174억2670만 달러에 그치며 여전히 2019년(186억1100만 달러) 수준까지 반등하지 못하고 있다. 미얀마 정부가 외화 거래와 수입 라이선스 발급을 제한하는 현재의 정책을 이어간다면 수입 시장은 앞으로도 한동안 침체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연도별 수출입 동향>

(단위: US$ 백만)

구분

총 교역량

수출

수입

무역수지

2019년

36,728.6

18,117.6

18,611.0

-493.4

2020년

34,905.2

16,936.6

17,968.6

-1,032.0

2021년

29,471.5

15,144.9

14,326.6

818.3

2022년

35,242.3

16,815.5

17,426.7

-611.2

주: 상기 표는 일반적인 회계연도를 기준으로 작성됨.

[자료: 미얀마 통계청, 상무부]

  

투자유치 실적도 부진했다. 미얀마 투자기업관리국(DICA, Directorate of Investment and Company Administration)이 회계연도 개정 이후인 2022년 4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집계한 8개월간의 외국인 투자유치 금액은 총 14억6200만 달러였다. 이는 임시 회계연도로 설정된 2021년 10월부터 2022년 3월 31일까지 6개월간 집계된 6억4700만 달러와 비교했을 때 추세상 양호한 수치이지만, 2020-2021 회계연도 연간 투자유치액인 37억9100만 달러와 2019-2020 회계연도의 연간 실적 48억8100만 달러에는 크게 미치지 못하는 금액이다. 실제로 국가 비상사태 선포 이후 미국의 쉐브론(Chevron), 프랑스의 토탈(Total Energies), 일본의 기린(Kirin), 노르웨이의 텔레노르(Telenor) 등 서방권 주요 기업들이 투자를 중단하거나 철수했으며 공적개발원조(ODA) 사업도 대부분 중지된 바 있다. 미얀마 정부는 중국, 태국 등 제3국에서 대체 투자를 유치하겠다고 밝혔으나 연간 실적을 회복할 만큼의 성과는 아직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

 

<최근 9개 회계연도 외국인투자 동향>

(단위 : US$ 백만)

회계연도

2015-2016

2016-2017

2017-2018

2018

(2018. 4~9.)

2018-2019

2019-2020

2020-2021

2021-2022

(2021.10.~2022.3.)

2022~2023.12.

투자규모

9,486.123

6,649.812

5,718.086

1,764.701

4,158.474

4,880.973

3,791.398

647.127

1,462.325

[자료: 미얀마 투자청(MIC)]

 

상기 표는 미얀마식 회계연도를 기준으로 작성됐다. 2018년 4월 이전에는 ‘시작연도의 4월 1일부터 종료연도의 3월 31일까지’를 1회계연도로 정의했으며 이후 ‘시작연도의 10월 1일부터 종료연도의 9월 30일까지’로 회계기준이 변경된 바 있다. 그리고 2021년 10월 기존 회계기준인 ‘시작연도의 4월 1일부터 종료연도의 3월 31일까지’가 다시 도입됐다. 회계연도 변경 과도기에는 임시회계연도가 설정된다.

 

글로벌 경제분석기관의 2023년 전망

 

이처럼 2022년의 경제 성적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나는 가운데 글로벌 경제분석 기관들이 미얀마의 2023년 경제 전망을 잇따라 발표했다. 국제신용등급 평가기관 피치 그룹(Fitch Group) 산하의 ‘피치 솔루션(Fitch Solutions)’은 미얀마의 점진적 경제 회복을 예상하면서도 반등 속도는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피치 솔루션은 먼저 미얀마 통계청 자료에 나타나는 월간 철도 교통량과 화물 운송량의 반등을 언급하며 경제가 조금씩 활기를 되찾고 있음을 시사했다. 또한 기업들이 정치 환경에 점차 적응해나가고 있다고 분석했으며, 중국의 경기 회복도 대중(對中) 수출이 전체의 4분의 1 이상을 차지하는 미얀마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2022년 6월 한 때 20%에 이르는 등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으며, 세계은행(World Bank)에서 발표한 바와 같이 빈곤층이 전체 인구의 40%에 이르는 등 부정적 요소가 여전하다는 사실도 지적했다. 이와 같은 경제 상황을 종합하여 피치 솔루션이 추산한 2023년의 경제성장률은 2.5%로 2021년 기록한 –17.9%의 역성장과 2022년의 정체(0.5%)를 만회하기에는 부족한 수치이다.

 

<미얀마의 경제성장률(좌)과 소비자 물가 상승률(우)>

EMB000032cc9e0d EMB000032cc9e0e

[자료: Macrobond, Fitch Solution]

 

국제통화기금(IMF)은 2022년 경제성장률을 2.0%로 추산했으며, 2023년에는 3.3%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는 등 피치 솔루션보다는 다소 높은 수치를 제시했다. 단, 이후 4년간의 경제성장률은 2024년 3.4%, 2025년 3.2%, 2026년 3.3%, 2027년 3.6%로 지속적인 정체를 보일 것으로 보고 있다. 세계은행(World Bank)도 최근 발표한 ‘Myanmar Economic Monitor’ 보고서에서 미얀마가 신규 회계연도 종료 시점인 2023년 9월 말까지 3.0%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세계은행은 동아시아 및 아태지역 국가 대부분이 팬데믹 이전의 경제 수준을 회복하고 있음을 언급하며 미얀마의 경기 회복세가 상대적으로 저조하다고 지적했다.

 

<양곤 시내에서 진행 중인 대규모 건설 프로젝트 현장>

 

[자료: KOTRA 양곤 무역관 자체 촬영]

 

글로벌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Economist)의 계열사인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conomist Intelligence Unit, 이하 EIU)’도 지난해 9월 26일까지의 자료를 바탕으로 발표한 ‘Country Report’ 보고서를 통해 비슷한 전망을 내놨다. EIU는 미얀마 경제가 2022년 4월 1일부터 2023년 3월 31일까지 집계될 2022-2023 회계연도에 2.5%의 성장세를 기록하며 지난 2년간의 경기 후퇴에서 벗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현 군정의 경제 운영이 미숙하고 아세안에서 가장 유망한 시장이라는 평판도 잃었기 때문에 경제를 이끌 장기적 성장 동력이 상실됐다고 분석했다. 따라서 2023년 4월 1일부터 시작되는 2023-2024 회계연도의 경제성장률은 보다 낮은 2.1%로 추산했으며, 이후의 경기 회복도 느리게 진행돼 2027-2028 회계연도에 이르러서야 4.8%에 도달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특히 경제 개방 시기에 기록했던 6.0% 내외의 성장세는 단기간 내에 재달성하기 어렵다고 평했다.

 

<미얀마의 향후 경제성장률 전망치>

지표

2022/2023

2023/2024

2024/2025

2025/2026

2026/2027

2027/2028

경제성장률(%)

2.5

2.1

2.8

3.6

4.5

4.8

주: 상기 표는 미얀마식 회계연도를 기준으로 작성됨.

[자료: Economist Intelligence Unit]

 

EIU는 다른 경제 지표에 대한 장기적 전망치도 제시했다. 먼저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2022년에 17.1%, 2023년에도 11.2%로 높게 유지되지만 이후에는 안정세를 보이며 2027년 6.2%까지 내려올 것으로 분석했다. 참고로 미얀마는 경제 개방 시기인 2010년대 중반 6%에서 9% 사이의 소비자 물가 상승률을 기록했다. 고용 상황은 예측 기간 동안 개선되기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EIU가 추산한 2023년의 실업률은 10.2%였으며 4년 후인 2027년의 예상치도 9%로 비교적 높게 산정했다. 또한 현지화 차트의 지속적인 가치 하락과 달러화 환율의 상승을 전망하고 있다. 2022년의 평균환율은 달러당 1942차트로 계산됐는데 해당 기간 중 미얀마 중앙은행 고시환율은 4월 3일부터 8월 5일까지는 달러당 1850차트, 이후 연말까지는 2100차트로 유지된 바 있다. EIU는 평균 고시환율이 2023년 달러당 2301차트로 오르며,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상승해 2027년에는 달러당 3000차트를 돌파하게 될 것으로 예상했다. 단, 이는 미얀마 중앙은행의 고시환율 변동을 추산한 수치이므로 실제 시장 환율은 이보다 더 높게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주요 경제지표별 전망치>

지표

2022년

2023년

2024년

2025년

2026년

2027년

소비자 물가 상승률(%, 평균)

17.1

11.2

8.7

7.7

6.9

6.2

소비자 물가 상승률(%, 기말)

15.9

9.4

8.2

7.3

6.6

5.9

대출 금리(%)

14.5

14.5

14.5

14.5

14.5

14.5

수출(10억 달러, FOB기준)

10.5

10.9

11.5

11.9

12.4

13.3

수입(10억 달러, FOB기준)

11.5

11.8

12.3

12.8

13.1

13.7

경상수지(10억 달러)

-2.2

-2.0

-1.8

-1.7

-1.3

-1.0

경상수지(%, GDP 대비)

-3.6

-3.5

-3.0

-2.8

-2.7

-1.9

대외부채(10억 달러, 기말)

15.4

15.3

15.7

15.8

15.8

15.8

환율(달러당 차트, 평균)

1,942

2,301

2,561

2,731

2,873

3,015

환율(달러당 차트, 기말)

2,155

2,433

2,651

2,796

2,938

3,080

실업률(%)

10.5

10.2

9.5

9.2

9.0

9.0

주: 상기 표는 일반적인 회계연도를 기준으로 작성됨.

[자료: Economist Intelligence Unit]

 

소비 시장 전망

 

소비 시장에 관해서는 부정적인 전망이 이어졌다. 특히 대부분의 경제분석기관들은 시장 침체를 유발하는 주요 요인으로 높은 소비자 물가 상승률을 지목하고 있다. 실제로 피치 솔루션은 미얀마의 2023년 소비자 물가 상승률을 앞서 언급한 EIU의 전망치보다 더 높은 18%로 추산했다. 국제통화기금(IMF)도 2023년 소비자 물가 상승률 예상치를 13.3%로 책정했다. 11.2%를 제시했던 EIU는 극심한 물가 상승에 따른 압력이 민간 소비 증가율을 1.5% 수준으로 제한할 것이라고 분석하기도 했다.

 

소득의 감소도 소비 시장 회복을 저해하는 악재로 지목되고 있다. EIU는 높은 실업률과 가계 소득의 감소, 저축의 축소가 소비 심리를 위축시킬 것으로 전망했다. 소득 감소 정황도 다방면으로 관찰되고 있다. 세계은행은 1월 30일 발표한 ‘Myanmar Economic Monitor’에서 2023년 미얀마 국민의 1인당 소득이 2019년보다 13% 가량 낮아질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지난 2022년 7월과 8월 국제식량정책연구소(International Food Policy Research Institute)가 실시했던 조사를 인용하며 전체 가구의 46%에서 소득 감소가 관찰됐고 인구의 절반에서 식품과 비(非)식품 소비 전반의 축소가 나타났다고 전했다.

 

<양곤시 중심가 대형 쇼핑몰의 모습>

 

[자료: KOTRA 양곤 무역관 자체 촬영]

 

시장 회복에 대한 생산자들의 전망도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난다. 시장조사기관 IHS Markit은 미얀마의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Purchasing Managers' Index)가 2022년 12월 42.1까지 떨어졌다고 전했다. 구매관리자지수는 기업의 구매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신규 주문, 생산, 고용, 원자재 공급, 재고 등 5개 항목에 관한 향후 전망을 ‘악화(worse)’, ‘불변(same)’, ‘개선(better)’ 중 하나로 답하게 한 뒤 합산한 수치이며 50 이상은 경기 확장이, 50 미만은 경기 축소가 예상됨을 의미한다. 미얀마의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는 계속해서 50 미만의 부정적 수치를 보여왔으며 특히 2022년 12월 집계된 42.1은 지난해 월별 지수 중 가장 낮은 값이다.

 

<2021년 1월~2022년 12월 제조업 구매자관리지수(PMI) 조사 결과>

EMB000032cc9e0f

[자료: IHS Markit]

 

미얀마 군부의 국가 비상사태 적용 기간 연장

 

이런 가운데 미얀마 군정은 2023년 2월 1일 국가 비상사태 적용 기간을 추가로 6개월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군정은 지난 2021년 2월 1일 무력 집권 직후 1년간의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했으며, 이후 6개월의 기간 연장을 2차례 발표한 바 있다. 미얀마 헌법 제425조에는 국가 비상사태 기간이 6개월씩 ‘통상 2회까지 연장하도록 허용된다(normally permit two extensions)’고 규정돼 있으나 군정은 이번에 3번째 연장을 단행하며 현재 정세가 특수 상황으로 간주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참고로 군정이 밝힌 비상사태 연장 사유는 정세 안정의 임무 미완과 원활한 총선의 준비 등이다.

 

비상사태 적용 기간이 연장됨에 따라 외환 규제와 무역 통제 등의 경제 정책들도 한동안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인터뷰에 응한 미얀마 상무부의 한 담당자는 변경된 회계연도가 끝나는 올해 3월 말까지는 정책 변화가 없을 것이며, 이후에도 국내외 정세와 외환 상황에 따라 정책 변동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미얀마 투자기업관리국(DICA, Directorate of Investment and Company Administration) 관계자도 총선 전까지는 외국인 투자 정책에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답했다.

  

<관광명소로 유명했던 보죡 시장(Bogyoke Market)의 현재 모습>

 

[자료: KOTRA 양곤 무역관 자체 촬영]

 

시사점

 

올해 미얀마 경제는 지난 2년간 겪었던 심각한 정체와 역성장에서 벗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글로벌 경제분석기관들이 전망한 바와 같이 근본적인 불안 요소가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의 경기 회복은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또한 현재의 상황이 유지된다면 향후 5년 내에 갑작스러운 반등을 기록할 가능성도 높지 않다. 따라서 갑작스러운 변화를 기대하기보다는 시장의 완만한 회복을 가정하고 현지 진출전략을 세우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올해 8월 경 실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총선의 결과를 주시하며 장기적인 시장 진출 로드맵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하겠다.

 

 

자료: 미얀마 통계청, 미얀마 상무부, 미얀마 투자청, 미얀마 중앙은행, EIU Report, World Bank, Fitch Solutions, KOTRA 양곤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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