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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카메라용 렌즈 시장 동향
  • 상품DB
  • 일본
  • 도쿄무역관 진석순
  • 2022-12-26
  • 출처 : KOTRA

아시아를 중심으로 SNS용 인생샷의 새로운 디지털 카메라 수요 개척

교환렌즈 사용 등 개성과 프리미엄 고사양인 미러리스 카메라로 다양한 촬영씬 대응

'22년 말 오토 포커스, 손떨림 보정, 소형·경량화 소구한 미러리스 카메라 신제품 잇달아 투입

상품 기본정보


상품명: 카메라용 렌즈(HS CODE 9002.11)

- HS Code 9002: 각종 재료로 만드 렌즈프리즘반사경  기타 광학용품(장착된 것으로서 기기 장착  기기 부분품으로 사용하는 것에 한정하고, 광학적으로 연마하지 않은 유리로 만든 것은 제외함) 대물(対物)렌즈

HS Code 9002.11: 사진기용영사기용투영기용사진확대기용사진축소기용인 

 

HS Code

품목명

기본 관세, WTO 관세

90.02

각종 재료로 만든 렌즈·프리즘·반사경과 그 밖의 광학소자(장착된 것으로서 기기의 부분품으로 사용하거나 기기에 부착하여 사용하는 것으로 한정하며, 광학적으로 가공하지 않은 유리로 만든 것은 제외한다)

무관세 (세금 없음)

9002.11

카메라용영사기용투영기용사진확대기용사진축소기용인 

9002.11.010

카메라용

9002.11.090

기타

[자료: 관세법령포털, 실행관세율표(2022.12.1.)]

 

<디지털 카메라 분류>

[자료: 카메라영상기기공업회(CIPA), ’2022년 카메라 품목별 출하 전망’(‘22.2.22 공표)]


일본의 카메라용 렌즈 시장 동향

 

일반사단법인 카메라영상기기공업회(CIPA)의 발표자료에 따르면, 2021 일본의 디지털 카메라 출하 실적은 전년의 94.1% 수준인 8,361,521대로 출하금액은 약 4889억 엔이었다. 디지털 카메라는 크게 렌즈 일체형 카메라와 렌즈 교환형 카메라(일안 반사식과 미러리스) 분류된다디지털 카메라 중에서도 렌즈 일체형인 콤팩트 카메라는 출시 초기 빠르게 시장을 확대했으나 스마트폰 등장으로 현재는 시장이 축소되고 있다.


한때 폭발적인 판매량을 자랑했던 디지털 카메라는 2012년 6월 일본에서 출시된 갤럭시S3와 함께 9월에 아이폰5 등장으로 인해 디지털 카메라와 비교해 손색 없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스마트폰 대두로 급격한 하락과 함께 고전하기 시작했다.


2011 동일본 대지진과 태국 홍수에 의한 타격으로 이후 출하량은 감소가 계속되었고 2017년이 되서야 소폭 증가세로 돌아섰으나 2018년부터 4 연속 전년도 이하로 떨어졌다. 아울러 코로나19 사태에 인한 여행 및 외출 자제와 중국의 도시봉쇄로 인한 반도체 등 부품조달 영향도 시장 축소를 부추겼다.


<2022년 카메라 품목별 출하량 추이 및 전망>

(단위: 카메라-만 대/렌즈- 만 개, %)


 전체

일본 내수 시장용

해외 수출용

‘21

증감률

‘22

증감률

‘21

증감률

‘22

증감률

‘21

증감률

‘22

증감률

 디지털 카메라

836

94.1

785

93.9

116

89.2

109

94.9

721

94.9

676

93.8

 - 일체형 렌즈

301

84.2

256

85.0

77

90.6

68

88.3

224

82.2

188

83.9

 - 교환형 렌즈

535

100.8

529

98.9

39

86.4

41

105.1

496

102.1

488

98.4

 교환 렌즈

955

105.8

948

99.3

79

86.6

86

108.9

876

108.0

862

98.4

 주: 2021년 실적, 2022년은 전망치

 [자료: 카메라영상기기공업회(CIPA), ’2022년 카메라 품목별 출하 전망’(‘22.2.22 공표)]


<디지털 카메라 생산 출하량 연간 실적표(‘11~’21)>

(단위: 카메라 만대/렌즈 만 개, %)

[자료: 카메라영상기기공업회(CIPA), ’디지털 카메라 생산 출하 실적표’(CIPA 통계)]


한편렌즈 교환형 카메라는 전반적인 시장이 축소 경향임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수요를 바탕으로 완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교환형 렌즈 시장 규모는 전년대비 100.8% 수준인 5,348,271대로 일본 내수용이 39만 대(전년 대비 86.4%), 수출용이 496만 대(전년 대비 102.1%)를 기록했다. 수출용이 내수용의 13배 이상 규모로  해외 수출 비중이 현저히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최근 일본 카메라 업계에서는 '미러리스'* 카메라가 그동안 시장을 견인했던 일안 반사식 카메라 판매량을 제치고 향후 카메라 시장을 견인할 존재로 주목받고 있다.

*미러리스(Mirrorless): 2008년 출시된 파나소닉의 DMC-G1을 시작으로 렌즈 교환, 디스플레이 장치와 라이브 뷰 촬영을 기반으로 하는 형태의 시스템 카메라를 통틀어 부르는 명칭

 

침체가 계속되던 카메라 시장의 구세주로 등장한 미러리스 카메라는 일안 반사식 카메라에 있는 거울을 없애고 렌즈가 포착한 것을 영상으로 변화시켜 파인더나 모니터에 비추는 방식으로 일안 반사식 카메라에 비해 작고 가벼운 점이 특징이다. 특히 기동성이 중요한 스냅포트레이트풍경 사진 분야에서는 전문가들의 사용도 확장되는 추세다. 아울러 촬영하고 싶은 씬이나 표현하고 싶은 효과에 따라서 교환 렌즈를 선택해 보다 이미지에 맞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어 제조사들이 사용자 의도에 대응하는 교환 렌즈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최근에는 인스타그램용 인생샷을 찍기 위해 위해 소형·경량의 미러리스 카메라가 여성들의 지지를 받으며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에서 SNS를 이용하는 젊은 층의 수요가 급증해 각 제조사는 아시아 판매에 총력을 가하고 있다. 일본의 대형전자제품 판매점 B사의 카메라 담당자 T씨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미러리스 카메라는 가성비가 뛰어난 저렴한 모델부터 고성능 모델까지 다양한 제품이 라인업 되어 있어 고객에게 추천하기 좋다. 디자인이 세련된 모델도 많고 경량으로 콤팩트하고 휴대하기 쉬워 초보자들에게도 적합하고, 특히 SNS용으로 화질은 양보할 수 없지만 포커스 맞추는 걱정 없이 다루기 쉬운 카메라를 찾는 고객에게 안성맞춤이다"라고 밝혔다.


수입동향


2021 일본의 카메라용 렌즈 (HS Code 9002.11, 9002.11.010, 9002.11.090 포함) 전체 수입 규모는 약 159억 엔으, 전년 대비 1.3% 감소했다. 주요 수입국은 1위 대만(51.24%), 2위 중국 (16.08%)이 전체 67% 이상을 차지하는 높은 점유율을 나타내며, 그 뒤를 베트남(7.73%), 독일(6.47%), 말레이시아(4.14%)가 잇따른다. 


최근 베트남, 미국, 인도네시아의 약진이 눈에 띄며 반대로 독일,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의 수출 감소가 현저하다. 한국으로부터의 수입금액(‘21년 기준)은 전년 대비 10.6% 증가한 2억7814만 엔으로, 코로나19 감염 확대로 크게 감소했던 2억5152만 엔(‘20년 기준)에서 회복세를 보였지만 2019년 대비로는 아직 저조한 편이다.

 

<일본의 카메라용 렌즈 수입 동향(‘19~’21년 기준)>

(단위: 천 엔, %)

순위

(2021)

국가

수입액

비중

증감률

2019

2020

2021

2019

2020

2021

‘20/'19

‘21/'20

-

전체

17,538,076

16,081,852

15,869,771

100

100

100

-8.3

-1.3

1

대만

9,067,048

7,463,005

8,132,339

51.7

46.4

51.2

-17.7

9.0

2

중국

2,850,931

3,813,315

2,551,538

16.2

23.7

16.0

33.8

-33.1

3

베트남

386,848

325,263

1,226,739

2.2

2.0

7.7

-15.9

277.2

4

독일

1,471,730

954,898

1,027,018

8.3

5.9

6.4

-35.1

7.6

5

말레이시아

1,172,499

710,549

656,302

6.6

4.4

4.1

-39.4

-7.6

6

미국

207,696

216,928

432,895

1.1

1.3

2.7

4.4

99.6

7

인도네시아

31,276

553,459

372,333

0.1

3.4

2.3

1669.6

-32.7

8

필리핀

1,427,706

829,538

281,564

8.1

5.1

1.7

-41.9

-66.1

9

한국

403,530

251,522

278,143

2.3

1.5

1.7

-37.7

10.6

10

태국

130,022

440,087

274,780

0.7

2.7

1.7

238.5

-37.6

[자료: 재무성 무역통계 참조 KOTRA 도쿄 무역관 작성]

 

경쟁 동향


일본경제신문사의 2021 세계시장 점유율 주요 56 품목에 대해 실시한 '주요 제품·서비스 점유율 조사' 따르면디지털 카메라 세계 시장점유율 상위 5개사는 캐논 45.8%(-2.1%), 소니 27.0%(+4.9%), 니콘 11.3%(-2.4%), 후지필름 5.9%(+0.3%), 파나소닉 4.4%(0.0%) 차지했다전 세계 출하대수는 849 (-4.1%) 상위 5개사 점유율이 전체 94.4% 차지하고 있어 일본 카메라 제조사의 독무대임을   있다.


일본의 주요 카메라 기업 2022 미러리스 카메라 신제품을 잇달아 투입오토 포커스(AF) 기능이나 손떨림 보정 기능, 소형·경량화 등의 특징을 소구해 선두 다툼을 벌이고 있다. IT 마케팅 관련 조사회사 BCN*에 따르면, 2021년도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 점유율 1위는 소니(32%), 2위에 캐논(28.2%) , OM디지털 솔루션(12.7%)이 3위에 올랐다. 올해 신제품을 출시하지 않은 니콘은 순위에서 누락됐다.

*BCN AWARD: 매년 초, 일본 전국의 양판점 POS 데이터를 1차로 수집·집계한 'BCN 랭킹'에 근거해 PC 관련·디지털 가전 관련 제품의 연간(1~12월) 판매 수를 집계한 상으로 도소매 판매량을 토대로 제조사별 시장 점유율 추산

 

1위인 소니는 2010년부터 미러리스 카메라를 출시하기 시작해 파나소닉과 올림푸스에 이어 세 번째였음에도 불구하고 2022년 현재 가장 많은 미러리스 카메라를 출시했다. 또한, 풀 사이즈 센서 탑재 제품화에 처음으로 성공해 독자적으로 개발한 CMOS 이미지 센서(전세계 시장 점유율 50%로 1위) 사용이 큰 특징으로 니콘도 이 센서를 채용하고 있어 CMOS 이미지 센서는 소니의 큰 강점이다. 2위인 캐논은 2012년 ‘EOSM 시리즈’ 발표를 시작으로 초보자부터 프로 사진가를 위한 고성능 기능을 탑재한 판매해 왔다. 렌즈교환식 디지털카메라(일안 반사식 및 미러리스 ) 세계 시장에서 2003년부터 2021년까지 19년 연속 판매 대수 점유율 No.1을 달성하는 등 꾸준한 인기가 있다. 3위인 OM디지털 솔루션은 휴대성을 고집해 풀사이즈보다 작은 센서를 사용한 작고 가벼운 소형 카메라 제조를 특기로 삼고 있고 이 기술은 의료용 내시경이나 현미경 연구 개발에도 활용되고 있다. 누구나 취급하기 쉽고 초보자도 사용하기 쉬운 모델이 많이 있지만 특히 PEN 시리즈는 컴팩트함에 더해 디자인성이 뛰어나 여성 팬들이 많다.  


<일본 내 2021년 카메라 및 렌즈 점유율 순위>

(단위: %)

[자료: BCN, BCN AWARD 카메라 부문 연간 수상 기업’ (‘22.1 공표)]

 

<일본 주요 제조사별 미러리스 카메라 최신 모델>


기업명 및 로고

최신 모델

특징

1

소니

https://www.sony.jp/

ichigan/products/ILCE-7RM5/

- 모델명: 소니 α7 IV

- 발매: ’22년 12월 17일

- 가격: 292,950엔

- 정교한 해상 성능 × 차세대 AF 시스템

- 동급 최고 유효 약 6100만 화소, 사상 최고 해상 성능

- 피사체 인식이 강화된 5세대 AF 시스템

- 고해상도 촬영 지원의 뛰어난 조작성

2

캐논

https://cweb.canon.jp/

eos/lineup/r6mk2/

- 모델명: EOS R6 Mark II

- 발매: ’22년 12월 15일

- 가격: 356,400엔

- 새롭게 개발된 CMOS 센서와 강력한 손떨림 보정으로 다양한 촬영 장면에서 고화질 실현

- 결정적인 순간을 포착하는 첨단 고성능 AF와 고속 연사

- 다양화되는 제작 요구에 부응하는 동영상 성능과 쾌적한 촬영을 지원하는 통신성 및 확장성

3

OM디지털 솔루션

(구, 올림푸스)

https://jp.omsystem.com/

product/dslr/om-omd/om/om1/index.html

- 모델명: OM SYSTEM OM-1

- 발매: ’22년 3월 18일

- 가격: 245,520엔

- 압도적인 소형 경량 시스템

- 하이엔드 모델에 필적하는 AF 성능

- 질감 표현이 뛰어난 고화질 과 크게 진화한 576만 점의 전자 뷰파인더

- 더블 슬롯, 대용량 전지 채용 등 상급자 부응 기능

- 결정적 순간을 놓치지 않는 AF/AE 추종 50컷/초고속 연사

4

니콘

https://www.nikon-image.com/

products/mirrorless/lineup/z_9/

- 모델명: Z 9

- 발매: ’21년 12월 24일

- 가격: 628,650엔 

- 영상 표현의 가능성을 넓히는 '하이 레조 줌'

- 다른 Z9 영상과 음성 동기화가 쉽게 가능한 ‘타임 코드 동기화’

- 고주파 플리커 저감 기능 향상

- 고속 프레임 캡처+에 약 60컷/초로 연속 촬영할 수 있는 C60을 추가

5

후지필름

https://fujifilm-x.com/ja-jp/products/cameras/x-h2/

- 모델명: FUJIFILM X-H2

- 발매: ’22년 9월 29일

- 가격: 240,000엔

- 신개발 'X-Trans™CMOS 5HR' 센서를 탑재해 'X시리즈' 사상 최고 화질 실현

- 4배 해상력과 다채로운 색재현 촬영이 가능한 '픽셀 시프트 멀티샷'

- 피부 리터치 자동 기능인 '스무스 스킨 이펙트'

6

파나소닉

https://panasonic.jp/dc/products/g_series.html

- 모델명: DC-GH6L

- 발매: ’22년 9월 29일

- 가격: 338,136엔

- 유효 화소수 2521만 화소 'Live MOS 센서'와 연산 처리 속도가 기존 대비 약 2배로 고속화된 '비너스 엔진' 탑재

- 5.7K 60p 고해상도 동영상 기록 및 4K 120p/풀HD 240p 하이프레임 레이트 촬영 가능

- Apple ProRes 422HQ 내부 기록 대응

7

시그마

https://www.sigma-global.com/jp/cameras/fp/

- 모델명: fp L

- 발매: ’21년 4월 16일

- 가격: 247,500엔

- 손바닥 크기 콤팩트 바디는 그대로 유효 약 6100만 화소의 고화소 센서로 정밀한 묘사와 풍부한 색채 표현 가능

- 배터리와 SD카드를 넣어도 불과 427g

- 상면 위상차 AF에 대응

- 외장형 전자뷰파인더(EVF) 장착 가능

*가격은 카메라노 기타무라 온라인숍(https://shop.kitamura.jp/ec/ct/C002/) ’22.12.20.자

[자료: 각 기업 홈페이지 참조 KOTRA 도쿄 무역관 작성]


관련 인증

 

별도의 인증제도와 관계없이 수입이 가능하나 디지털 카메라에는 임의인 CIPA 규격*이 있다. 

*CIPA 규격: 카메라영상기기공업회(Camera & Imaging Products Association 약칭:CIPA) 정한 규격 기준으로 2002년 7월 이후 도입돼 디지털 카메라의 배터리 수명(촬영 가능 매수)이나 손떨림 보정 효과, 사이즈 및 무게 측정 방법, 감도 표기 방법 등이 CIPA 의해 통일돼 있다.

공식 홈페이지: www.cipa.jp/j/std/std-sec.html#stdtabsTop

 

유통구조


카메라는 기업 규모 확대와 함께 제조사 운영 매장이 활발해져 대기업에서는 제조사 특약점 체제가 주류를 이루며 도매 기능을 수응하고 있고 자사 운영의 인터넷 판매에도 힘을 쏟고 있다. 과거 일본내 시장 판매 유통망은 단순해 '제조사→종합도매특약점→소매점→소비자'라는 유통 경로가 일반적이었지만 현재는 '제조사→제조사특약점→종합도매특약점→도매특약점(지방)→소매점 및 필름현상소→ 소비자' 판매로 다양하게 변모하고 있다. 덧붙여 소매점 양상의 판로는 ① 제조사 특약점이나 타사 특약점 등 지역 가전점 ② 빅카메라나 요도바시카메라 등 대형 양판점 ③ 카메라노기타무라나 시스템파이브 등 카메라 영상기기 전문점으로 분류 가능하다.

 

시사점

 

스마트폰의 카메라 기능 향상과 함께 디지털 카메라 업계는 수요를 잃어가고 있지만 스마트폰에서는 불가능한 고사양 기종을 출시해 가볍고 컴팩트한 고성능 미러리스 카메라는 시장 규모를 늘려나가고 있다. 이러한 미러리스 카메라 위주의 동향에 따라 제조사들은 생산라인 강화와 신제품 출시 등 미러리스 분야에 주력할 것이다. 특히 선행하있는 소니를 캐논, OM디지털 솔루션, 니콘, 후지필름 등 각 사가 뒤쫓고 있어 스마트폰과의 차별화를 꾀한 입문용 초고화질 기종과 프로용 기종 및 다채로운 촬영씬에 걸맞는 교환 렌즈를 시장에 투입해 향후 고부가, 고단가, 고성능의 고급 노선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자료: 일본 관세청, 재무성, 14차 업종별 심사 사전, 카메라영상기기공업회(CIPA), 업계동향서치, 일본경제신문, BCN, 카메라노 기타무라 온라인숍, 각 기업 홈페이지 및 KOTRA 도쿄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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