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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무선 통신 네트워크 시장 동향
  • 상품DB
  • 일본
  • 나고야무역관 이현수
  • 2021-07-20
  • 출처 : KOTRA

- 5G 통신 시대와 함께 무선통신 네트워크 시장은 ’26년까지 빠르게 성장

- 최근 NEC, 후지쯔 등 자국 통신장비업체 육성을 위한 정책 도입을 예고해 -

 

 

 

유망상품 개요

 

ㅇ 상품명: 무선 통신 네트워크 등

ㅇ HS Code: 8517.62

ㅇ 선정 이유

무선 통신 네트워크 부품은 5G 확대에 따라 일본 NTT도코모, KDDI 주요 통신사업자와NEC, 후지쯔와 같은 일본 통신장비 기업에서 구매가 증가되고 있는 주요 부품 하나이다.

최근 일본 정부는 NEC, 후지쯔 같은 자국 통신 장비 업체와의 계약 시 일본 통신사들에게 세금을 감면하는 정책 도입을 예고하였다. 일본 정부가 자국 통신 장비업체 육성을 선언한 상황에서 NEC, 후지쯔 등과 같은 일본 통신 장비 업체와의 거래가 있는 기존 국내 기업 및 5G 통신 기기 부품을 계약하고 협력하는 국내 기업에 수출 확대의 기회가 될 수도 있을 전망된다.

  

시장 현황 전망


코로나19로 인한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전세계 통신 서비스 공급업체는 19년부터 5G 통신 서비스를 시작하고 있으며 현재 160개 이상의 서비스 공급업체가 상용 5G 서비스를 시작했다. 21년 1분기동안 5G 서비스 이용자는 약 7000만 명 증가하여 약 2억 9000만 명에 달하고 있다.  향후 5G 가입자 수는 21년 말까지 5억 8000만명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 세계 통신 세대별(2~5G) 모바일 가입자수

(단위 : 십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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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에릭슨 모빌리티 레포트 2021

 

현재 5G 가입자 수는 현재 동북아시아가 가장 많으며, 북미지역이 그 뒤를 잇고 있다. 26년에는 북미지역의 5G 가입자수가 84%로 제일 많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다음으로 걸프지역, 서유럽, 동북아시아 순으로 5G 가입자 수가 늘어날 전망이다.


전세계 지역별 통신 세대(2~5G) 가입자

(단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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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에릭슨 모빌리티 레포트 2021


일본의 경우 노무라 종합연구소가 발표한 일본의 5G 보급 예측을 보면, 25년 시점에서는 휴대 전화 총판매 대수가 3,200만 대로 전체 56%가 5G대응 기종이 된다고 예측하고 있다.


일본 5G 휴대전화 단말기 판매 대수 추이와 예측

(단위: 만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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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노무라 종합연구소 (19년)


또한 5G 계약 회선 수 역시 25년에는 총 5,500만 대가 되어 전체 약 46%의 소비자가 5G 망을 사용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일본 휴대전화 단말기에 사용되는 회선수 예측

(단위: 만 회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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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노무라 종합연구소(19년), 총무성


5G 보급 확대에 따라, 일본 내 5G 기지국의 수 역시 26년도까지 급격히 증가할 전망이다. 특히 5G는 전파의 직진성이 강해 4G보다 더 촘촘하게 기지국 설치가 필요하며 이에 따라 5G 통신 장비의 투자액도 증가할 전망이다.


19년 일본 휴대전화 기지국 점유율

(단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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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노무라 종합연구소, 총무성


19년 일본 내 휴대전화 기지국의 점유율은 에릭스(Ericsson) 1 이며, 노키아(Nokia) 2위이다. 일본 내 후지쯔와 NEC 3, 4위로 각각 약 9.4%와 약 9.3%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14 후지쯔와 NEC의 점유율 합계가 32%것을 보면, 일본의 통신장비 기업은 14년 이후 시장 점유율이 점점 하락하고 있는 모습인 것을 알 수 있다.   

20 3 NTT도코모, KDDI 소프트뱅크는 연달아 5 G 상용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후, 라쿠텐 모바일은 같은 9월 30일 5G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일본 통신 3사의 5G서비스 개시 현황 


NTT도코모

KDDI

소프트뱅크

라쿠텐모바일

개시일

’20년 3월 25일

’20년 3월 26일

’20년 3월 27일

’20년 9월 30일

자료: 노무라 종합연구소, 총무성

 

21년 6월 현재 통신사의 5G 진행을 보면 NTT도코모는 21년 6월 28일에 5G 기지국 수가 누계 1만국을 돌파하였고, 22년 3월 말까지 ‘5G 기지국 수 누계 2만 국’, ‘인구 커버율 55%’ 달성을 목표로 5G 설비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라쿠텐 모바일을 제외한 통신 3사의 5G 기지국 투자금액 예측을 합산해 5G 기지국 투자 상황을 예측해 보면, 해를 거듭할수록 투자액은 증가해 23년도에는 1,000억 엔대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통신 3사의 5G 기지국 투자 금액 예측

(단위: 억 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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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MCA (제5세대 이동통신 기술 장비 투자 동향 2020년)

 

통신 네트워크 시장 규모 및 수입 현황

 

20년 일본의 전체 통신 네트워크 시장 규모는 1조 621억 엔이다. 20년 1조 621억엔은 4G 통신기기의 투자가 집중되던 14년 1조 38억 엔을 뛰어넘는 규모로, 5G용 통신 인프라 관련 투자가 시작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일본 통신 네트워크 기기 관련 ‘전체’ 시장 규모 추이

(단위 : 억엔)

 

2014

2015

2016

2017

2018

2019

2020

통신 네트워크  관련기기

10,038

8,748

7,800

7,867

8,041

8,764

10,621

(전년대비 증가률)

-1.2%

-12.9%

-10.8%

0.9%

2.2%

9.0%

21.2%

자료 : 사단법인 정보통신네트워크산업협회


20년 일본의 전체 통신 네트워크 수입 시장 규모는 8,874억 엔으로 19년 대비 약 17.1% 수입증가를 보였다. 이는 14년 이후 최대 수입 증가 폭으로, 해당 조사기관에서는 휴대전화 인프라 관련 정비 등을 위해 ‘5G 기지국’이나 ‘전송 장치’ 등의 수입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일본 통신 네트워크 기기 관련 ‘수입 시장 규모 추이 (전체)

(단위 : 억엔)

 

2014

2015

2016

2017

2018

2019

2020

통신 네트워크 관련기기

6,472

6,477

6,233

6,785

7,055

7,577

8,874

(전년대비 증가률)

4.5%

0.1%

-3.8%

8.9%

4.0%

7.4%

17.1%

자료: 사단법인 정보통신네트워크산업협회

 

20년 일본의 전체 통신 네트워크 수입 시장 현황으로 ‘기지국’ 제품이 5G용 통신 인프라 구축을 위한 관련 제품의 수입으로 인해 그 수입액이 대폭 증가하며 전년 대비 50.2% 증가한 937억 엔을 기록하였다. 또한 ‘데이터 통신기기’가 전년대비 13.8% 증가한 7,696억 엔을 기록했으며, 그 외 전송/통신/변환 장치를 위한 ‘네트워크 관련 기기’가 28.9% 증가한 241억 엔을 기록했다.

 

일본 통신 네트워크 기기 관련 수입 시장 규모 추이 (기종별)

(단위 : 억 엔)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네트워크 관련 기기

6,785

7,055

7,577

8,874

8.9%

4.0%

7.4%

17.1%

기지국

421

411

624

937

23.9%

-2.3%

51.7%

50.2%

데이터 통신기기

6,156

6,395

6,766

7,696

7.7%

3.9%

5.8%

13.8%

스위칭 및 루팅 기기

944

3,616

3,696

3,766


-

-

2.2%

1.9%


기타

541

2,780

3,069

3,930


-

-

10.4%

28.0%

기타 네트워크 기기

208

249

187

241

16.8%

19.3%

-24.8%

28.9%

자료 : 사단법인 정보통신네트워크산업협회


위 일본 통신 네트워크 기기 관련 수입 시장 금액은 HS Code 8517.62(·무선 통신 네트워크) HS Code 8517.70(기지국)의 수입액 합계와 유사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일본 통신 네트워크 기기 관련 전세계 지역별 자세한 수입 규모를 확인할 수 있으며, 두개의 HS Code 종목 모두 중국에서 수입액이 가장 큰 것을 알 수 있다.

 

 2020년 말 일본의 주요 국가별 수입 추이 (유·무선 통신 네트워크)

(단위: 천 달러)


지역명

2018

2019

2020

-

전세계

5,603,215

6,276,052

6,924,502

1

중국

3,313,848

3,569,760

3,904,361

2

대만

287,871

347,211

542,012

3

말레이시아

430,418

434,273

535,342

4

미국

456,399

449,805

414,649

5

태국

181,671

368,134

386,936

6

멕시코

250,375

365,582

268,288

7

베트남

102,286

124,039

176,464

8

대한민국

128,343

140,725

175,261

9

체코

20,198

59,322

87,235

10

루마니아

2,724

46,502

67,216

자료: Global Trade Atlas (HS 코드 8517.62을 기준으로 함)

 

2020년 말 일본의 주요 국가별 수입 추이 (기지국)

(단위: 천 달러)


지역명

2018

2019

2020

-

전세계

2,176,026

1,845,297

1,975,417

1

중국

1,320,205

1,074,808

1,095,522

2

베트남

130,889

158,454

182,356

3

대한민국

112,983

99,491

147,629

4

태국

82,418

104,698

139,693

5

이탈리아

85,447

17,854

96,746

6

미국

117,823

114,529

74,112

7

대만

64,576

52,081

60,134

8

말레이시아

50,870

37,757

46,404

9

멕시코

27,399

26,467

32,215

10

독일

16,384

14,796

12,955

자료: Global Trade Atlas (HS Code 8517.70을 기준으로 함)


두 HS Code 품목 모두 수입 국가 1위인 중국이 수입액 전체에서 약 55%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HS Code 8517.70인 ‘기지국’의 경우 대한민국이 수입 국가 3위이며, HS Code 8517.62인 ‘·무선 통신 네트워크’의 경우 대한민국이 수입 국가 8위이다.

HS Code 851770 제품은 ‘기지국’ 제품으로 20년 국내 기업으로부터 약 1.48억 달러의 수입을 기록하였으며, 전년 대비 약 47%의 수입 증가를 기록하며 빠르게 수입규모를 늘리고 있다. HS Code 851762 제품은 ‘·무선 통신 네트워크제품으로 이 역시 2년전이 18년도와 비교하여 약 37%가 증가한 1.48억 달러의 수입액을 기록하였다.


 1위 중국 및 2~10위내에 있는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의 경우, 사단법인 정보통신네트워크산업협회의 조사를 통해 수입의 상당 부분이 일본 기업의 현지 공장 생산으로부터 수입한 제품으로 파악할 수 있다. (사단법인 정보통신네트워크산업협회의 조사치 : 약 2,606억엔)

 

일본 통신 장비 유통 경쟁 동향


일본 자국 기업으로 후지쯔와 NEC 2개사가 있으며, 2개 통신 장비 기업은 가입자수가 가장 많은 NTT도코모에 4G 및 5G 장비를 공급을 하고 있다. 일본 총무성에서는 19년 후지쯔와 NEC의 통신 장비 시장 점유율을 일본 내 약 20%정도 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나머지 통신장비 기업으로는 모두 해외 기업으로 노키아네트워크(핀란드), 에릭슨(스웨덴), 삼성전자(대한민국), 화웨이(중국), ZTE중국) 등이 총 시장의 80%정도를 점유하고 있다.

 

일본 주요통신사의 벤더 지출 예측 금액 (19년)

(단위 : 억 엔)

통신사

벤더

20년 3월 ~24년 3월

NTT도코모

NEC

851

후지쓰

821

노키아

760

에릭슨

304

기타

304

KDDI

삼성전자

1,069

에릭슨

713

노키아

15

소프트뱅크

에릭슨

560

노키아

34

화웨이

0

합계

5,431

자료: 日 믹쿠경제연구소


최근 일본 역시 5G 통신장비에서 화웨이 등 중국 통신 네트워크 기기 회사의 채택을 배제하고 있으며, 이러한 부분을 해외 기업인 노키아네트워크, 에릭슨, 삼성전자 및 일본의 후지쯔와 NEC 등이 치열하게 경쟁을 하며 일본 통신회사와의 계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일본 정부는 통신장비업계 육성을 위해 자국 통신장비업체에 수주를 주는 통신사업자에 세금을 깎아주는 정책 등으로 일본 주요 통신사가 자국의 NEC, 후지쯔 등과 협력할 수 있도록 하는 지원 정책을 피고 있다. 이미 20년에 NTT가 NEC에 약 644억엔을 출자하는 방식으로 5G 관련 자본·업무 제휴를 강화하는 등 자국의 통신 장비 기업을 채택하려는 움직임이 있다.

 

일본 통신4개사의 무선 통신 네트워크 벤더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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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日 믹쿠경제연구소



일본 자국의 통신 장비 기업의 수주 확대는 NEC, 후지쯔와 거래를 하고 있는 기존 국내 중소·중견기업에는 기회가 될 가능성이 있다. 현재 10개 이상의 국내 중소·중견기업이 NEC, 후지쯔에 직간접으로 관련 통신 장비 부품을 납품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 무선통신 중계 기기 기업의 대일 수출 관련


HS Code 8517.62(·무선 통신 네트워크)에 포함되어 있은 국내 기업의 수출은 17년 이후 지속적으로 수출액이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국내기업을 분석해 보면 ‘DAS 광중계기’와 ‘RF 중계기’, ‘WDM 유선전송장치’ 등 유·무선 통신 네트워크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 수출의 상당액을 차지하고 있다. 대일 수출 상위 기업 중에는 최근 일본 주요 통신회사 및 장비 회사와 5G 장비 기기 관련 제품의 계약이 체결된 국내 중소·중견기업 4~5개가 포함되어 있다.   

 

국내 무선통신 네트워크 기업의 대일 수출액 (HS : 8517.62)

(단위 천 달러)

 

2017

2018

2019

2020

수출금액

133,794

145,582

155,554

229,179

기업수

226

236

262

257

자료관세청


HS Code 8517.70(기지국)에 포함되어 있은 국내 기업의 수출 역시 17년 이후 지속적으로 수출액이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국내기업을 분석해 보면 ‘5G관련 안테나’ 및 ‘RRH 필터’ 등 무선통신 기지국에 들어가는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과 삼성전자의 수출이 상당액을 차지하고 있다. 기지국 역시 수출 상위 기업 중에는 최근 일본 통신회사 및 장비 회사와 5G 장비 기기 관련 공급 계약을 체결한 3~4개의 중소·중견기업이 포함되어 있다.   

 

국내 무선통신 네트워크 기업의 대일 수출액 (HS : 8517.70)

(단위 천 달러)

 

2017

2018

2019

2020

수출금액

224,641

137,966

110,716

145,306

기업수

164

147

154

271

자료관세청

 

20년 대일 수출 관련 국내 기업은 총 528개사이며, 이들 중 상위 10%기업이 수출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는 NTT도코모, KDDI 등 일본 통신사와 후지쯔 및 NEC와 같은 통신 장비 기업에 관련 제품을 대규모 공급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할 수 있다.

 

관세율


관세율: 무관세

 

시사점


일본의 무선통신 네트위크 시장은 5G 통신을 필두로 26년까지 지속적인 성장을 할 예정이다. 특히 일본 정부는 ‘4G 통신’과 비교해서 관련 산업 전반에 파급력이 훨씬 큰 ‘5G 통신’을 활용하여 고객의 통화서비스 요구 달성과 함께 자율 주행 및 공장자동화 등 4차 산업 혁명을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기에, 5G 통신 장비 관련 기업의 투자 규모는 계속 확대될 전망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KDDI와 소프트뱅크가 향후 10년간 5G 기지국 정비 등에 각각 2조엔의 관련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고 20년 11월 보도하였다.  

일본의 무선통신 네트위크 시장은 현재 한국기업의 수출 증가가 빠르게 일어나고 있는 시장이다. 특히 일본은 최근 자국 통신장비업체 육성을 위해 통신사들에 세금을 감면해주는 정책 도입을 예고하고 있는데 이런 통신사에 납품하는 일본 통신 장비 업체와의 거래 기회를 확대한다면 관련 국내기업에 좋은 기회가 전망이다. 나고야 소재 경영컨설턴트 N씨는 “납품 레퍼런스를 중시하는 일본 대기업의 특성상, 납품 이력이 있는 기존 기업들의 기회가 늘어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망하면서, “특히 5G 통신의 생명은 ‘끊김 없음’ 이나 ‘안정성’인데 이러한 조건을 맞추기 위해 가능한 납품 레퍼런스를 확보한 기업을 우선 거래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조언했다.

 


자료원: 노무라 종합연구소, 에릭슨 모빌리티 레포트, 일본 총무성, 일본 정보통신네트워크산업협외, 니혼게이자이신문, 믹쿠경제연구소, MCA, Global Trade Atlas, 다이아몬드 온라인,  관세청 KOTRA 나고야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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