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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단 의료기기 수입시장 현황 및 진출 방안
  • 트렌드
  • 수단
  • 카르툼무역관 조일규
  • 2016-03-04
  • 출처 : KOTRA

 

수단 의료기기 수입시장 현황 및 진출 방안

- 한국산 브랜드 이미지 좋아, 가격경쟁력으로 진출하면 승산 높아 -

 

 

 

□ 수입 의료기기 수입시장 개황

 

 ○ 전체 수입시장 규모가 2000만 달러가량으로 매우 적음. 주요 수입국은 독일 및 중국임. 2015년 말 기준, 독일 500만 달러, 중국 200만 달러 규모임. 수입 바이어들은 독일 제품에 대해서는 신뢰성을, 그리고 중국 제품에 대해서는 가격경쟁력을 수입 이유로 꼽았음. 그러나 중국 제품에 대해서는 품질에 대한 불만을 느끼는 경우가 많이 있음. 미국의 경제제재로 인해 미국 제품은 수입되지 않음.

 

2015년 의료기기 수입 현황

(단위: 백만 달러)

국명

수입액

독일

5.14

인도

2.38

중국

2.16

이탈리아

1.35

스웨덴

1.38

자료원: 수단 통계청

 

 ○ 병원시설이 열악하고, 의사의 노임이 매우 저렴해 의료인력의 해외 유출이 심각함. 각종 의료 테스트 등을 신속히 할 수 있는 인프라도 열악해 이런 테스트 샘플을 모아 해외로 우송 테스트 결과를 받아주는 서비스업이 성행. 또한, 단것을 많이 먹는 습관 때문에 어린이 당뇨병이 많을 정도로 일반적인 생활습관 및 의료환경이 뒤떨어져 있음.

 

 ○ 현지 생산이 없기 때문에 기존 병원에서 소요되는 각종 소모품, 기자재 전량을 수입에 의존함. 한국 제품의 경우, 기존 자동차나 전자제품의 좋은 이미지로 인해 브랜드 이미지가 좋게 형성돼 있어 유리함.

  - 일례로, 개당 약 100달러의 주사펌프와 자가조절진통 펌프의 경우 우리나라 A사가 시장점유율 20%를 차지

 

□ 수입장벽, 인증 및 허가

 

 ○ 관세나 부가세가 0%이며, 여타 종류의 세금 없음.

 

 ○ 자체의 요구 인증 없음(CE로 대부분 충족).

 

 ○ 법무부 상업등기부에 현지 수입 에이전트 등록 필요

  

□ 진출 방안

 

 ○ 무역관에서 인터뷰한 현지 바이어(방한해 한국 D사와 계약 예정)의 의견에 따르면, 한국 기업들의 경우 제품의 성능 대비 가격경쟁력이 매우 뛰어나고, 정보 제공 등 비즈니스 교류에 필요한 자료를 신속히 제공하기 때문에 매우 신뢰가 간다고 밝힘.

  - 특히, 병원용 고가 장비보다는 현지 특성상 환자가 집에서도 직접 다룰 수 있는 형태의 가볍고 사이클이 빠른 제품이 선호됨(예시: 당뇨 측정기, 혈압 측정기, 각종 자가진단 킷 등).

 

 

자료원: 바이어 인터뷰 및 KOTRA 카르툼 무역관 자료 종합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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