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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수단 광물산업 정보

  • 국별 주요산업
  • 수단
  • 카르툼무역관 김재우
  • 2021-10-14
- 수단 광산업 분야, 향후 외국인 투자처로 각광 받을 전망 -
-  외곽지역에 주로 위치해 전력 공급이 우선 과제 -




수단의 광산업, 정부의 지속적인 개발 의지가 담겨  


수단의 광산업이 본격적으로 거론된 것은 약 10여년 남수단의 분리독립 시기이다. 2011년에 부족과 종교가 다른 남수단(기독교)이 수단(이슬람교)으로부터 독립이 되자 석유 채굴의 산지의 70 % 이상이 남수단에 남게 되는 결과를 가져왔다. 수단으로서는 그동안 석유자원에 의존하던 수출이 급감하며 외화 부족 및 재정 적자의 문제가 발생하였으며 지금도 이로 인해 인플레이션이 심화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대체 수출산업을 서둘러 확보한 부분이 그나마 소규모로 채굴 중이던 광산업 분야였다. 수단은 여전히 매장 규모에 대해 명확히 조사된 바 없으나 구리, 아연, 금, 은, 백금, 철, 망간, 크롬, 코발트 등 비교적 다양한 자원이 매장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외에도 석회암, 대리석, 흑연 등의 산업용 광물이 존재하나 이를 제대로 발굴할만한 건설 장비 등이 부족하여 최적으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

 

수단 광산업의 주요 부문인 금광업은 대형 및 중급 규모의 채광 프로젝트가 이루어지는 기업 투자 유형과 개인의 소규모 채광 프로젝트로 나뉜다. 주로 기업형의 경우에는 캐나다, 터키, 카타르, 러시아 등에서 진출하여 단독 또는 합작으로 채굴을 한다.

 

수단 금 채굴량 2019년 9.6, 2020년 36.6톤에서 2021년 상반기 30.3톤으로 계속 증가


2021년 수단 중앙은행 통계에 따르면 수단의 금 채굴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이에 따라 수단 재무부에서도 약 5백만 달러의 특별 기금을 조성하는 등 주요 부문인 금광업이 활력을 찾고 있다. 특히 2021년 상반기까지의 금 채굴량은 전년 동기(15.6톤)에서 2배에 가까운 30.3톤으로 금년 내 약 50톤 이상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수단의 금광은 구 정권에서 밀수와 독점 등의 문제로 인한 부작용을 계속 주시해 온 현 수단의 과도 정부가 중점적으로 단속하고 있으며 특히 채굴 허가에 대해 매우 엄격하게 보고 있다.


2021년, 미국발 테러지원국 해제에 따른 투자자 및 기업들에게 미치는 영향

 

<긍정적 요인>

수단에 대한 미국의 경제 제재 해제는 2017년에 이뤄졌으나, 그 간 후속조치가 따르지 않아 사실상 3년 동안 제재를 받는 것과 다름이 없었다. 그러나 2021년에 테러지원국 지정에서 완전히 해제되면서 앞으로 외국인 투자가들이 수단과의 금융 거래에 확실한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현 과도정부가 국제사회에서 제시한 여러가지 개혁 과제를 성실히 수행해 온 점이 수단의 향후 투자환경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수단에 대한 광산 투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광산 장비 및 기계에 대한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부정적 요인>

수단의 파운드(SDG라고 표기)화는 달러에 대해 상반기부터 지속적으로 하락한 바 있다. 다만 8월부터는 안정세를 유지하면서 통화 가치의 하락세가 멈춘 상황이지만 언제든 다시 가치가 떨어질 수 있고 불안정한 것도 사실이다. 이로 인해 수단 내 수입 물자의 가격들이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으며 적절한 채굴 장비 등을 확보하지 못해 소규모 채굴 방식을 답습하다 보니 생산성이 잘 오르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수단의 재래식 금 채굴 현장

출처 : 수단 다방가(Dabang Sudan) 뉴스 웹페이지


광산업 관련 주요 정부기관

 

(1) 에너지 광업부(Sudan Ministry of Energy & Mining)

수단 전체의 광업 투자 시스템을 계획, 홍보 및 관리하는 부처로, 국가 경제를 향상시키고 광업분야의 발전과 광물 자원을 개발에 기여하는 기관이다. 광산업 전반에 관한 산업 정책을 제시한다. 지난 9월, 무역관에서 에너지 광업부 장관 및 관계자를 인터뷰 하였으며 수단 에너지 광업부 장관은 "앞으로 수단의 광산업 발전에 대해 큰 기대감을 갖고 있는 것으로 지속적으로 수단 광산에 대한 조사가 이뤄지고 있다" 며 광산업 발전에 큰 기대를 갖고 있었다.  

 

(2) 수단 지질 연구 기관(Geological Research Authority of Sudan)

1905년에 설립되어 현재는 지질학, 지구 물리학 및 지구 화학 연구를 통해 광물에 대한 연구 및 전망 연구를 수행하며, 이전에는 수단의 모든 광산 활동을 통제하는 부처의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기도 했다.

 

(3) 수단 광업 자원공사(Sudanese Mining Resources Co.)

수단의 광업 자원에 대한 정부 감독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광업 부문 통제, 전통 광업 합법화 및 규제, 환경 안전 프로그램 조항, 사회적 책임 프로젝트 수립과 관련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22년에 개최될 광산 관련 전시회


카르툼 국제 전시회와 광산업 전시회를 들 수 있다. 카르툼 국제 전시회는 광산 뿐만 아니라 일반 제조, 기계 및 생활용품 등 다양한 산업의 전시회인데 광산은 수단의 주요 산업이므로 함께 전시를 한다. 2021년 전시회에서는 해외 국가에서는 거의 참가하지 않았고 2022년 전시회를 위해 전시 주최자 측에서는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광산업 전시회는 수단 에너지 및 광업부에서 후원하는 전시회로 주요 광산업 분야의 기업들이나 광산업 기계에 관한 부스가 전시된다. 부스 전시규모는 100여개 회사 남짓으로 그리 크지 않지만 광산업에 특화되어 있다.

 

전시회 명

Khartoum International Fair

기간

2022년 1월 하순 예정

장소

Khartoum International Fairgrounds

형태

국제 전시회

주최자

The Sudanese Free Zones & Markets Co. Ltd

비고

2021년에는 코로나로 인해 소규모 내국 기업 위주의 부스만 운영

 

전시회 명

Sudan International Mining Business Forum & Exhibition (SIMFE)

기간

2022년 2월 혹은 3월 중

장소

Friendship Hall, or Grand Holiday Villa, Khartoum, Sudan

형태

국제 전시회

주최자

Valiant Business Media & Ariab Mining Company

비고

광산 탐사 및 생산, 광산 서비스, 광산 제품, 광산 기계, 광산 연구 및 정보 관련 기업들이 주로 참여

 

시사점

 

수단의 광업 부문에 대한 투자 및 이에 따른 각종 장비들의 무역, 현장에서의 소비는 갈수록 증가할 수 밖에는 없다. 수단이 가장 내세울 수 있는 산업이 광산업 분야이기 때문이다. 아직 수단에는 이렇다할 제조설비가 갖춰져 있지 않아 우리나라의 기업들을 비롯해서 수단의 광산업을 주시하는 외국 기업들이 많은 편이다. 앞서 수단의 광물 분야 수출 상위국인 중국, 인도와 UAE, 사우디 등이 우리나라의 광산 관련 기계, 특히 분쇄기, 유압 브레이커, 금 추출 화학품 및 기계류와 상당한 경쟁이 이뤄질 전망이다. 


자료원 : 수단 통계청, 현지 인터뷰, 현지 뉴스 등을 통한 무역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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