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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헬스케어 시장 성장 지속 전망
  • 트렌드
  • 독일
  • 뮌헨무역관 김유준
  • 2015-12-18
  • 출처 : KOTRA

 

독일의 헬스케어 시장 성장 지속 전망

- 고령화 사회와 기술 발전으로 인한 수요 꾸준 –

- 독일 헬스케어 시장 진입 기회 또한 늘어 -

 

 

 

□ 독일의 의료기술 분야 현황

 

 ○ 독일의 의료기술 분야는 경제시장 및 노동시장에 있어서 매우 중요함.

  - 독일 내 의료기술 분야 종사자는 총 19만5000명 이상

  - 수출비율이 65%를 넘어섬. (해외시장에서의 성장이 두드러짐)

 

 ○ 강소 기업이 의료기술 분야의 대부분을 차지함.

  - 의료기술 분야 기업의 95%가 고용인 250인 이하의 강소기업들임.

 

 ○ 의료기술 분야는 혁신적이며 매우 짧은 생산주기를 갖고 있음.

  - 독일 의료기기 생산업체의 약 1/3이 그들의 생산품으로 이윤을 내기까지 3년 이상 걸리지 않음.

  - 평균적으로 독일의 의료기술 분야 기업들은 이윤의 9% 정도를 연구 발전에 재투자함.

 

□ 독일의 헬스케어 산업 동향

 

 ○ 독일의 일자리 중 1/5는 헬스케어와 연관

  - 독일의 헬스케어 종사자가 620만 명이며, 이와 관련된 일자리가 400만 개가 더 있음.

  - 독일 연방산업청의 연구에 따르면, 2030년까지 200만 개의 일자리가 더 생길 것으로 예상

 

 ○ 독일 국내 총생산의 11%를 헬스케어 산업이 차지

  - 매년 2.3%에서 3.5% 성장

  - 헬스케어 산업의 경제기여도가 15년째 오르고 있음.

 

2011년 독일 헬스케어 선두기업 총매출

 (단위: 십억 유로)

자료원: Statistische Bundesamt, Spectaris

 

 

 ○ 독일 헬스케어 산업 수출액, 1000억 유로 넘어

  - 독일 자동차산업 수출액의 절반 정도로, 독일 경제에서 큰 부분을 차지

 

 ○ 독일 헬스케어 관련 기업의 2014년 총 매출은 251억9000만 유로로 2.3% 증가

  - 국내 매출은 80억9000만 유로로 2.9% 증가

  - 국외 매출은 171억 유로로 2% 증가

                                                                                                  

  - 독일 의료기술 산업은 매우 수출집약형으로, 수출비중이 항상 60~65% 차지

  - 독일은 전 세계 의료기술 유통의 14,6% 를 차지해 미국(30.9%) 다음으로 세계 2위의 의료기술 유통국임.

  - 독일이 유럽연합 내에서 의료기술 분야 40% 차지(일자리 및 가치)

  - 독일의 의료기술 대표 수출국은 유럽연합국가(38%), 그 외 유럽국가(13%), 북아메리카(18%), 아시아(18%)와 같음.

 

□ 독일의 헬스케어 주요 수출품목

 

  - X-Ray, 방사선 진단 기기 및 부속품

  - 치과용 기기, 덴탈용 소재, 부품 등

  - 인공관절, 의수/의족 등

  - 내시경, 수술 기기

  - 정형학 기구 등 장치

  - 주사기, 주사바늘, 카데터, 봉합관련

  - 당뇨 진단기기 및 부속품 등

 

□ 독일의 의료기술 관련 산업 성장 요인

 

 ○ 의료기술의 발전으로 10~20년 전에는 나이 든 환자에게 할 수 없었던 시술이 가능해지면서 수요층이 넓어짐.

 

 ○ 노년층의 증가와 복합질병을 앓고 있는 환자의 증가로 인해 수요 증가

 

 ○ 삶의 질이 향상돼 더 나은 의료기술을 갈구하는 욕망이 커졌으며, 고급 의료기술에 지출하는 것을 어려워하지 않음.

 

 ○ 의료기술 분야의 성장세는 단지 독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인 추세이며, 매년 5%대의 성장률을 보임.

 

□ 시사점

 

 ○ 현재 한국의 의료기기 업체들이 독일에서 진단기기, 임플란트 등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기술력으로도 인정을 받고 있음.

 

 ○ 시장이 계속 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시장에 진입할 기회는 그만큼 늘어났으며, 부품 조달을 원하는 기업과의 협업 기회 또한 늘어날 전망

 

 ○ 의료기술 특성상 안정성 있는 제품 생산이 중요하며, 신뢰할 수 있는 기술력이 있어야 독일 시장 진입 기회를 얻을 수 있음.

 

 

자료원: 독일연방의료기술협회(BVMed), Statistisches Bundesamt, de.statista.com 및 KOTRA 뮌헨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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