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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카공화국 ICT 시장 현황 및 전망
  • 트렌드
  • 도미니카공화국
  • 산토도밍고무역관 이기연
  • 2015-08-24
  • 출처 : KOTRA
Keyword #ICT

 

도미니카공화국 ICT 시장 현황 및 전망

- 빠른 성장세 지속, GDP 16.32% 차지 -

     

 

 

□ 시장 개요

 

 ○ 도미니카공화국은 인구 1040만 명의, 카리브 해에서 두 번째로 큰 국가(면적 기준)

 

 ○ 2014년 기준 인터넷 사용자가 400만 명에 달할 정도로 ICT산업이 크게 성장함. 정보통신분야는 도미니카 공화국 국내총생산의 약 16.32%를 차지(2010~2015년)함. 중남미 국가 중 가장 뛰어난 정보통신기술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나라로 평가

 

 ○ 도미니카공화국 정보통신 규제기관 INDOTEL은 국가광섬유네트워크 설치 계획을 추진 중

  - 이 네트워크는 국가 전역을 연결하고 글로벌 기반 네트워크 간 연결고리가 될 것으로 전망

 

 ○ 도미니카 공화국 내 ICT 서비스업체는 외국자본이나 합작투자형태 중 하나임.

  - 주요 업체는 끌라로(CLARO, 멕시코), 오렌지/트리콤(Orange/TRICOM, 프랑스), 비바(VIVA, 미국) 등임.

  - 현지 자본 사업자로는 5년 전 시장에 진출한 윈드텔레콤(WindTelecom)이 있음.

     

□ 시장 진출 정보

 

 ○ ICT 관련 하드웨어나 장비들은 도미니카공화국에 들어올 때에 무관세 또는 제품에 따라 0~20%의 낮은 관세를 적용받음. 단, 도미니카공화국에 수입되는 모든 장비들에 18%의 판매세(ITBIS)가 부과됨에 유의해야 함.

 

 ○ 도미니카-미국-중미자유무역협정(DR-CAFTA)으로 미국산 제품은 대부분 무관세

 

 ○ ICT 제품 구매 시 성능과 기술적 요인들을 가격보다 중시하므로 한국산 제품도 충분한 시장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됨.

 

□ 시장 점유율

 

 ○ ICT 장비의 수입은 2008년 5억 달러에서 2014년 9억 달러까지 늘었으며, 2014년에는 전년 대비 10% 증가

     

    

자료원:Trademap, 도미니카공화국은행

     

 ○ 도미니카 공화국 내 ICT 장비를 주요 수출국은 미국, 중국, 멕시코, 캐나다, 코스타리카 등임.

  - 한국은 2014년 기준 여섯 번째 ICT 장비 수출국임.

 

    

자료원: Trademap, 도미니카공화국은행

 

□ 시사점

 

 ○ 외형상 투명한 정책과 규제에도 통신 관련 사업 자격을 얻기는 매우 힘들고 더딤.

 

 ○ 도미니카공화국 관련 법은 현지 유통업자나 에이전트를 강력히 보호함. 따라서 현지 진출 희망 한국 기업은 독자 진출보다 현지 회사와의 파트너십 추진을 고려할 필요가 있음. 특히, 현지 유력 시스템 관리업체나 IT 컨설팅 회사, ICT 장비 유통업자를 통한 진출 권고

 

 

자료원: KOTRA 산토도밍고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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