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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프리카 자동차 생산 어디까지 왔나
  • 현장·인터뷰
  • 탄자니아
  • 다레살람무역관 추경애
  • 2014-12-09
  • 출처 : KOTRA

 

동아프리카 자동차 생산 어디까지 왔나

- 우간다, 세단형 하이브리드카(Kiira EV) 지난달 11월 출시 -

- 케냐, 8인용 지프(Mobius) 생산 -

- 탄자니아, 군용트럭(Nyumbu) 1980년대부터 생산 -

 

 

 

□ 우간다, 동아프리카 자동차산업 선도

 

 ○ 동아프리카(탄자니아, 케냐, 우간다, 브룬디, 르완다로 구성)에서 우간다, 케냐, 탄자니아 등이 자동차를 생산하고 있으며, 우간다는 지난 11월 동아프리카에서는 최초로 세단형 하이브리드카 Kiira EV를 생산, 이 지역의 자동차산업을 선도하는 것으로 조사됐음.

  - Kiira EV를 생산한 업체는 우간다의 Kiira Motors Corporations사로 알려짐.

  - Musaka 사장은 빠르면 2018년부터 대량생산에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함. 또한 Kiira EV의 소매가격은 약 3만 달러가 될 것이라고 언급함.

 

 

□ 케냐, Mobius(지프) 생산 추진

 

 ○ 우간다가 첫 하이브리드카 Kiira EV를 생산한다는 발표가 있기 몇 달 전, 케냐는 8인용 지프(Mobius) 생산에 들어간다고 밝혔음.

  - 약 1만 달러에 판매될 이 지프는 케냐에서는 가장 저렴한 차량인데 8명을 수용할 수 있고 625㎏까지 짐을 싣을 수 있으며 수동변속기로 시속 160㎞까지 달릴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음.

 

 

□ 탄자니아, Nyumbu(군용트럭) 생산

 

 ○ 탄자니아의 경우 TATC(Tanzania Automotive Technology Center)를 통해 1985년부터 차량 디자인·개발·생산을 하고 있는데 주로 군용트럭인 Nyumbu를 생산하는 것으로 알려졌음.

 

 

 

□ 시사점

 

 ○ 비록 동아프리카의 자동차산업은 초보단계에 있지만 이번 우간다의 하이브리드카 생산으로 동아프리카 국민은 향후 수입대체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따라서 국내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 수출관련 기업의 관심과 대응이 요구됨.

 

 

자료원: 2014.11.16. Guardian신문 및 KOTRA 다레살람 무역관 정보 종합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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