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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히든 챔피언 T사, 한국 내 아웃소싱과 더불어 전략적 제휴 희망
  • 현장·인터뷰
  • 독일
  • 프랑크푸르트무역관 박소영
  • 2014-07-04
  • 출처 : KOTRA

 

독일 히든 챔피언 T사, 한국 내 아웃소싱과 더불어 전략적 제휴 희망

- 친환경, 고품질 기술, 공정 개선을 통해 공작기계분야 아웃소싱시장 공략기회 활용해야 -

 

 

 

 ○ 독일의 대표적인 공작기계 제조기업인 T사는 2013년 종업원 수 700명 규모의 중국의 공장을 인수한 데 이어 아시아 지역에서 활발히 M &A 및 아웃소싱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힘.

  - 한국은 첨단기술이 발전했으면서도 가격경쟁력을 갖춘 기업이 많은 흥미로운 지역이라고 평가함.

 

 ○ 업체의 전략구매 담당자 W씨 인터뷰에 따르면, T사 제품의 세계 시장점유율이 33%의 로 입증되듯이 세계 최고 수준이나 산업고도화 촉진으로 급부상한 아시아지역에서 더 많은 이익을 창출을 위해 아시아 지역에서 직접 소싱하고 공장을 세우는 등 더 공격적인 경영이 필요함을 인식했다고 함.

  - 이 기업 경영자는 2010년부터 이러한 상황 변화에 대비한 전략을 수립했으며 2013년 중국공장 인수가 아시아시장에 대한 공격적 경영의 신호탄이라고 밝힘.

 

 ○ T사는 5월 말 KOTRA가 주관한 2014 Korea-Europe Global Partnering(프랑크푸르트 개최) 행사에도 참석해 한국산 부품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인 바 있음.

  - 한국 공작기계부품이 친환경·고품질 기술개발, 공정 개선 등을 통해 세계 최고의 품질 수준을 요구하는 T사의 기준에 부합한다면 시장 진입이 쉽지 않은 독일로의 수출이 더 활발히 이뤄질 것임.

 

자료원: KOTRA 프랑크푸르트 무역관 바이어 방문 상담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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