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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화학산업 동향
  • 트렌드
  • 우즈베키스탄
  • 타슈켄트무역관 안성준
  • 2014-07-01
  • 출처 : KOTRA

 

우즈베키스탄의 화학산업 동향

 

 

 

□ 시장규모 및 전망

 

 ○ 우즈베키스탄은 가스가공업, 석유화학, 화학산업, 에너지 등 산업발전에 지속적인 국가적 지원을 공표함.

  - 그 중 화학산업은 자동차 및 에너지산업 등과 함께 우즈베키스탄 내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며 2008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한 성장세를 보임.

 

 ○ 다양한 지하자원이 매장된 우즈베키스탄은 화학산업에 적합한 풍부한 원료를 개발 가능하며 현재까지 화학원료로 제품 생산의 꾸준한 성장을 이룸.

 

화학산업 부문별 성장률

                  (단위: %)

구분

2008

2009

2010

2011

2012

화학 및 석유화학

109.1

111.6

117.1

110.4

106.8

화학

108.8

111.4

116.9

109.5

106.0

기초화학

108.9

107.9

108.4

107.1

105.5

화학 섬유 및 원사

52.5

-

46.0

191.4

62.1

합성수지 및 플라스틱

144.5

133.0

94.3

161.4

114.7

도료

92.2

105.9

115.7

101.6

100.3

화학 약품

133.8

117.8

143.5

121.5

115.8

석유화학

131.8

127.3

135.3

166.6

140.7

고무 석면

136.8

132.0

131.3

143.2

129.5

미네랄 비료생산

104.0

100.8

105.7

103.3

104.3

 

□ 화학산업 생산현황

 

 ○ 우즈베키스탄 화학공사(Uzkimyosanoat)는 2013년 1분기 총 1억8020만 달러(약 4000억 숨) 규모의 화학제품을 생산함.

  - 전년 동기 대비 생산 증가율은 4.5%의 성장세를 보였으며 신제품 생산은 총 707만 달러(157억 숨)의 가치에 달함.

  - 산하기업 부문은 180만 달러(239억 숨)에 달하는 소비재를 생산했으며 707만 달러(157억 숨)의 신제품을 생산함.

  - 주요 생산품목은 2013년 1분기 질소 비료 21만7350톤, 인산 비료 3만8630톤, 칼륨 비료 3만3680톤, 미네랄 비료 28만9660톤이 생산됐으며 해외 수출량은 전년 동기 대비 10% 이상 증가함.

 

 ○ 국가 프로젝트인 국산화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제조 기술을 사용한 제품 생산이 약 4504만 달러(약 900억 숨)에 달하며 지난 1분기 생산시설과 시스템 개선을 위해 약 3000달러의 투자를 집행함.

 

 ○ 국제 산업박람회에서 서명된 계약에 따라 1분기 총 1350만 달러(300억 숨) 가량의 제품을 구입했으며 136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 고용시장 문제에도 노력함.

  - 2013년 3월 지방화 프로그램에 따라 4170만 달러(925억 숨) 가치 상품을 생산했으며 투자 프로그램에 3020만 달러를 투자함.

 

 ○ 2013년 23억6000만 달러를 들여 13개 투자 프로젝트 실현을 계획함.

  - 조지아, 몽골, 아제르바이잔, 태국, 인도, 대만, 필리핀, 그리스 시장을 개척 중임.

  - 2012년 신제품 수출량이 2010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함.

 

□ 분야별 시장동향

 

 ○ 우즈베키스탄 화학산업에서 화학비료 관련 생산품목이 가장 큰 비율 차지

  - 화학비료, 질소비료, 인산비료, 칼륨비료 등 다양한 자원을 통해 제품 생산이 가능하며 국가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꾸준한 성장세를 보임.

 

 ○ 합성 암모니아는 비료생산과 함께 우즈베키스탄 화학산업 가운데 큰 비중을 차지하며 현재도 타국으로 대량 수출함.

 

 ○ 화학제품인 화학섬유 및 원사, 플라스틱, 에나멜, 페인트, 필름 및 화학 세제 등 여러 방면으로의 개발로 새로운 제품을 출시

 

화학산업 품목별 생산량

             (단위: 천 톤)

구분

2008

2009

2010

2011

2012

화학비료

1065.0

1073.2

1134.5

1171.6

1221.4

질소비료

916.6

919.7

955.8

924.2

943.5

인산비료

148.4

153.5

148.7

139.4

152.6

칼륨비료

-

-

30.0

108.0

125.0

황산

925.2

1024.2

1192.6

1151.4

1275.5

합성 암모니아

1280.1

1265.6

1343.9

1294.9

1360.4

화학 섬유 및 원사

13.0

15.2

24.6

28.2

30.5

합성 폐기 및 플라스틱

143.1

145.5

146.4

147.9

135.1

응축 고장 래커

8.2

14.8

11.6

12.6

6.3

응축 고장 에나멜

35.0

35.3

38.2

34.7

32.4

오일 페인트

0.1

0.2

0.3

0.1

0.2

종합제 필름

6.6

9.8

17.1

17.6

18.3

화학 세제

5.6

6.2

8.0

19.3

33.6

 

□ 화학산업 기업 활동

 

 ○ 2013년 1~3월 화학산업 기업은 비료 28만9660톤을 생산함.

  - 질소비료 21만7350톤, 인산비료 3만8630톤, 칼륨비료의 3만3680톤

  - 1분기 화학제품의 수출은 2012년 같은 기간 대비 10% 증가함.

 

 ○ Kungrad 소다 공장은 2012년 92만 톤의 소다를 생산함.

  - 2006년에 1만2810톤의 소다를 생산, 2011년에는 7배 증가했으며 2012년에 92만 톤의 고품질 및 수입용 소다회를 생산하며 연간 10만 톤의 소다 생산 증대 계획 중임.

  - 중앙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세제, 유리, 셀룰로스를 생산함.

  - 소다생산 주원료인 염화나트륨(염) 및 탄산칼슘이 모두 우즈베키스탄에서 생산됨.

 

 ○ 타슈켄트 화학 기술연구소(TNIIHT)는 복합 나노 고분자 재료, 탄소 섬유, 하이드로 겔 등의 생산 연구 중임.

  - 화재 진압, 부식 억제제, 난연제 및 기타 유용한 물질 개발 중임.

  - 폴리카보네이트 수지, 합성 고무, 폴리우레탄 및 다른 중합체 물질의 제조뿐만 아니라, 가소제, 착색제 및 중합체 용 다른 첨가제에 관한 개발을 진행 중임.

 

 ○ Uzkimesanoatloyiha는 부식성 매체, 높은 온도와 압력, 높은 독성 물질 (암모니아, 메탄올, 염소) 등 화재유해산업 제작 중임.

 

우즈베키스탄 화학제품 생산기업

종사 구분

기업명

화학제품 생산

Fer○hanaazot

컨베이어 벨트

농업 기계용 타이어

자동차 타이어

고무 제품 제조

10만 P/M

20만 개

150만 개

1억3000만 달러

2011~2014

34개월

966

 

 ○ DEHKANABAD 칼륨 비료 공장 증설(2단계) 프로젝트

 

투자부문

제품 생산량

제품 생산액

프로젝트 기간

설비 재생 기간

고용 창출 수

칼륨 비료 공장의 생산 능력 확장

연간 40만 톤

1억2890만 달러

2011~2014

29개월

944

 

 ○ 석유화학산업 분야, 생산 분야, 대체에너지 개발에 기반을 둔 건설분야 등의 기업이 세제 특혜를 받게 됨.

  - 타슈켄트 주를 제외한 나머지 곳에 위치한 기업도 세제특혜 대상에 들어감.

  - 새로운 개정안에 의해 외국투자자본이 최소 33% 이상인 경우면 특혜가 적용됨. (현재까지 50% 이상)

  - 특혜 대상 기업은 총소득의 최소 50% 이상 재투자 가능함. (이전에는 100% 재투자 의무)

 

 ○ 투자액에 따른 혜택 기간은 다음과 같음.

  - 30~300만 달러: 3년

  - 300만~1000만 달러: 5년

  - 1000만 달러 이상: 7년

 

□ 시사점

 

 ○ 우즈베키스탄은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마련하기 위한 경제구조 개혁과 다변화에 힘쓰며 지속적인 산업개발 추진으로 각 산업이 빠르게 성장

 

 ○ 화학산업에 26억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가 추진 예정이므로 앞으로 화학산업의 성장 및 다양한 제품 출시가 예상됨.

 

 ○ 외국인 투자기업에 대한 세제혜택의 폭넓은 확대와 재투자 의무 재개정으로 우즈베키스탄으로의 다양한 국가의 투자율이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

 

 

자료원: 우즈베키스탄 대외경제부, 우즈베키스탄 통계청, IMF, EIU, 우즈베키스탄 관보, KOTRA 타슈켄트 무역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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