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사이트맵


Book Mark
카타르, 의료시설 확대로 의료장비 수요 증가
  • 트렌드
  • 카타르
  • 도하무역관 이용호
  • 2013-12-31
  • 출처 : KOTRA

 

카타르, 의료시설 확대로 의료장비 수요 증가

- 카타르 의료장비시장 향후 5년간 59% 성장 기대 –

- 2015년까지 의료시설 수 두 배로 확충 계획 -

 

 

 

□ 카타르 의료장비시장 연간 9.7% 성장 전망

 

2013~2018년 카타르 의료장비시장 전망

자료원: BMI Espicom

 

 ○ 2013년 기준, 카타르 의료장비시장 규모는 1억7000만 달러로 중동에서도 바레인, 오만에 이어 세번째로 작은 시장임.

  - 그러나 일인당 의료장비 관련 지출은 79.5달러로 UAE와 쿠웨이트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남.

 

 ○ 카타르 의료시장은 장기개발계획인 카타르 국가비전 2030(Qatar National Vision 2030)의 14개 주요 분야 중 하나로 선정돼 정부 주도하에서 견실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특히, 급격한 인구 증가와 정부의 의료보험 의무화 추진으로 더 확대될 전망

  - 카타르 정부는 정부산하 기관이 운영 중인 34개 의료시설을 2015년까지 두 배가량으로 늘릴 계획임.

  - 더불어 2013년 4월, 독일 최대 의료법인인 Vivantes International Medicine이 카타르 Aamal사와 합작으로 카타르에 진출하기로 한 계획을 발표하는 등 사립병원의 진출도 늘어나는 있음.

 

□ 진단영상장비, 기타품목이 카타르 의료장비시장 성장 주도

 

품목별 의료장비시장 전망

(단위: US$ 백만)

자료원: BMI Espicom

 

 ○ 카타르 의료장비시장은 진단영상장비와 휠체어, 병원용 가구 등을 포함한 기타 용품이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함.

  - 2013~2015년 성장률도 진단영상장비가 21.2%, 기타용품이 20.1% 성장률을 기록하며 카타르 의료장비시장의 성장세를 주도할 것으로 전망

 

□ 카타르, 의료장비 생산시설 취약으로 대부분 수입에 의존

 

 ○ 카타르 내 의료장비 생산 업체는 2개사로 생산 업체 수가 절대적으로 적고 규모도 협소함에 따라 카타르는 관련 품목을 수입에 크게 의존하고 있음.

  - 카타르는 의료장비 수입은 유럽과 미국에 크게 치중하고 있음.

 

 ○ 의료장비 수입은 2012년 6월부터 2013년 6월까지 1년간 전년 동비 대비 67.3% 증가한 2억1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임.

 

□ 시사점

 

 ○ 향후 수 년간 꾸준한 성장이 전망됨에 따라 의료장비 관련 우리 기업의 적극적인 진출이 필요함.

 

 ○ 카타르 수출 시 판매 대행자를 통해 수출하는 방법과 최종 수요자에게 직접 수출하는 방법이 있으나 직접 최종소비자에게 수출 시 소량만 가능하므로 의료분야에 역량있는 에이전트를 지정할 필요가 있음.

  - 카타르는 통관 규정이 매우 까다로우므로 수출 전 면밀한 서류검토와 문제 발생 시 카타르 에이전트와의 신속한 협조를 통한 대응이 필요함.

 

 

자료원: Espicom Business Intelligence, BMI, Gulf Times, Doha News, Supreme Council of Health, General Secretariat for Development Planning, KOTRA 도하 무역관 자체 자료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공공누리 제 4유형(출처표시, 상업적 이용금지, 변경금지)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KOTRA의 저작물인 (카타르, 의료시설 확대로 의료장비 수요 증가)의 경우 ‘공공누리 제4 유형: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진, 이미지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국가별 주요산업

댓글

0
로그인 후 의견을 남겨주세요.
댓글 입력
0 /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