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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혁신상품, 세계 최초 1인 비행장치 ‘하늘 날까?’
  • 트렌드
  • 뉴질랜드
  • 오클랜드무역관 한대현
  • 2013-05-23
  • 출처 : KOTRA

     

뉴질랜드 혁신상품, 세계 최초 1인 비행장치 ‘하늘 날까?’

- 주식시장 상장 위해 최고 경영자 새롭게 임명 -

- 신규 상장 통해 상품 출시 가시권 진입 전망 –

     

     

     

□ 올 하반기 첫 비행 기대

     

 O 뉴질랜드의 Martin Aircraft사가 개발한 '마틴 제트팩(Martin Jetpack)'으로 명명된 세계 최초의 1인 비행장치가 올해 안에 하늘을 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옴

  - Martin Aircraft사의 Peter Coker 새 대표이사는 올 하반기에 경찰, 수색, 구조, 기타 정부 용도에 맞춘 첫 시제품을 출시할 것이며, 2015년에는 약간 변형된 개인용 마틴 제트팩이 출시돼 새로운 형태의 개인비행시대를 열 것이라고 밝힘.

     

 

 O 한편, Ms. Jenny Morel 회장은 첫 제품 출시 이전에 주식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힘.

  - 2011년 초 상장을 시도할 당시만 해도 1인 비행장치 개발에 투자하는 것이 대단히 위험한 것으로 여겨졌지만 지금은 상황이 많이 달라진 상태라고 함. 최근 뉴질랜드 맥주회사인 Mao와 고기 소매업체인 Mad Butcher 등이 초과 청약액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짐.

  - 최근 비행장치가 기술적인 측면에서 많이 보완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임. 즉, 도관 기술 테스트, 탄도 낙하산, 충격 흡수 하부구조 및 탄소섬유 비행모듈 등의 개발에 기술적인 성과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짐.

  - 주식 상장을 통해 2000만 뉴질랜드 달러의 자금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며, 확보된 자금은 제조시설 건립과 마케팅 인력 확보에 투입할 것으로 알려짐.

 

 O 이 비행 장치는 Glenn Martin에 의해 약 30년간 연구된 것으로 프로펠러를 통해 동력이 나와 시속 100km의 속도로 50km까지 비행이 가능함. 이 회사가 생각하는 가격은 레크리에이션용 1대에 11만8000뉴질랜드 달러(미화 10만 달러)임.

     

□ 시사점

     

 O 이 사례는 뉴질랜드에서 시도되는 혁신상품의 사례 중의 하나로 신규 상품 개발을 희망하는 우리 중소기업에 좋은 참고가 될 것임.

  - 뉴질랜드 기업들은 작은 규모의 뉴질랜드 국내시장을 벗어나 항상 큰 시장을 찾고 있는데, 규모가 크고 역동적인 시장을 확보하고 있는 우리 기업에서는 혁신상품 개발을 희망하는 뉴질랜드 기업과의 전략적 제휴를 시도해볼 만함.

     

 

 자료원 : New Zealand Herald(4월 16일 자 기사) 및 무역관 자체의견 종합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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