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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파나마 전력시장 혁신포럼 스케치(2)
  • 트렌드
  • 파나마
  • 파나마무역관 박준이
  • 2013-04-11
  • 출처 : KOTRA

 

2013 파나마 전력시장 혁신포럼 스케치(2)- 파나마 첫 풍력발전단지 소개

- 파나마 국영 송전회사와 경제주간지 Capital Financiero 공동 주최 에너지 포럼 -

- 스페인계 에너지기업(UEP)에서 파나마 풍력발전단지 설명 –

 

 

 

이번에 다룰 주제는 2013 파나마 전력시장 혁신포럼, 두 번째 섹션으로 스페인계 기업 Unión Eólica Panameña(UEP)의 Penonomé 풍력발전단지에 대한 발표 내용임.

 

□ 스페인계 에너지기업 소개

 

 ○ 스페인계 에너지기업 UEP(Unión Eólica Panameña)는 스페인 에너지기업 UEE(Unión Eólica Española)의 자회사로 현재 파나마 재생에너지 부문에 투자 중임.

 

 ○ 스페인 에너지조합 UEE(Unión Eólica Española)는 재생에너지 부문에서 1.2GW급 프로젝트에 참여한 경험과 풍력, 태양광 및 기타 재생에너지 부문에서 400㎿ 이상 발전한 경험이 있는 회사임.

  - 풍력발전에서 300㎿, 코제너레이션 59㎿, 광전지 발전 18㎿, 바이오매스 및 폐기물 관리에서 34㎿의 발전 경험이 있음.

 

 ○ UEP 최고 경영자 Rafael Perez-Pire에 따르면 현재 파나마에서 총 발전용량 약 400㎿에 이르는 3개의 풍력발전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라고 밝힘.

  - Penonome-Antón 지역 총 발전용량 약 330㎿의 풍력발전단지, Los Santos 주의 25.50㎿급 LaMiel 풍력발전단지 및 파나마시티에 있는 40.80㎿급 Cerro Azul 풍력발전단지까지 총 3개의 프로젝트를 추진 중임.

 

스페인계 에너지기업 UEP, 파나마 풍력에너지 프로젝트

구역

풍력발전단지

발전용량

1

La Miel (Los Santos 주)

25.50㎿

2

Penonome-Antón 풍력발전단지

 

2-1 “Rosa de los Vientos”

102㎿

2-2 “Marañon”

18㎿

2-3 “Portobello”

48㎿

2-4 “Nuevo charges”

168.8㎿

3

Cerro Azul

40.80㎿

자료원: 스페인계 에너지 기업(UEP)

 

□ 스페인계 에너지기업(UEP), 포럼 주요 발표 내용

 

 ○ 파나마, 첫 풍력발전단지 건설 예정

  - 스페인기업 UEP는 Coclé 주 Penonomé에서 발전용량 220㎿급의 파나마 첫 풍력발전단지가 2013년 8월에 시운전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힘.

  - UEP 최고경영자 Rafael Perez-Pire에 따르면 2012년 7월에 착공한 이번 풍력발전단지는 현재 계획대로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되고 있고, 2013년 9월부터 10~20㎿ 전력생산을 시작해 10월 50~60㎿, 11월 90~110㎿, 12월 120~140㎿, 2014년도 2월 220㎿ 생산까지 가능하도록 계획 중임.

 

 ○ Penonomé 풍력발전단지공사 진행상황

  - 2013년도 2월 말 기준으로 지형과 지반에 대한 사전조사를 마쳤고, Coco 변전소 엔지니어링이 파나마 국영 송전회사(ETESA)에 의해 승인, 진입로 1·2·5·6·8구간 완공 및 진입로 6·8구간 플랫폼 공사가 완공된 상태임.

  - 현재 진행 중인 공사는 Coco 변전소 토목공사인 34.5㎸와 230㎸ 건설과 풍력발전기와 변전소 주요 장비에 대한 제작 및 운송이 진행 중임.

 

풍력발전단지 건설 진행상황

o 완성된 공사

 - 지형, 지반에 대한 사전조사

 - Coco 변전소 엔지니어링이 파나마 국영 송전회사 ETESA에 의해 승인됨.

 - 진입로 1, 2, 5, 6 그리고 8구간 완성

 - 진입로 6과 8구간 플랫폼 공사 완성

 

o 진행 중인 공사

 - 34.5V·230㎸ 변전소 토목공사 진행 중

 - 풍력발전기 구입과 Coco 변전소 주요 장비들의 생산과 운송 진행 중

 - 진입로 4와 7 구간 건설 중

 - 진입로 1, 2 그리고 5구간 플랫폼 공사 진행 중

 - 진입로 6과 8구간 풍력발전기를 세우기 위한 굴착공사 진행 중

 - 풍력발전기 설치

자료원: 스페인계 에너지기업(UEP), 파나마 무역관 자체 편집

 

 ○ Penonomé 풍력발전단지공사의 효과

  - UEP 최고경영자 Rafael Perez-Pire에 따르면 Penonomé 풍력발전단지 건설을 통해 매년 파나마 10만 가정에 전력공급이 가능해지면서 총 전력 소비의 6~7%를 공급할 것으로 분석됨.

  - 이번 220㎿급 풍력발전단지 운행 초기 4년 동안 화력발전 비중을 줄이는 효과로 2014년도 약 5500만 달러, 2015년 5900만 달러, 2016년 4200만 달러, 2017년 약 4400만 달러 절약해 총 약 2억 달러의 비용을 절약할 수 있을 것임.

  - 풍력발전 운행 이후 초기 4년 동안 전기요금(단위: 달러/㎿h)이 2014년 18달러, 2015년 22달러, 2016년 20달러, 2017년 16달러로 각각 하락할 것으로 분석함.

 

Penonomé 풍력발전단지 완공 이후 연도별 평균 전기요금 예상표

자료원:스페인계 에너지기업(UEP)

 

  - 또한, 이번 풍력발전단지 건설을 통해 매년 이산화탄소(CO2) 45만 톤, 질소산화물(NO) 990톤, 아황산가스(SO2) 790톤의 오염배출 감소효과와 석유수입으로부터 약 8000만달러를 절약할 수 있다고 언급함.

 

 스페인계 에너지기업(UEP) 프리젠테이션 자료

 

발표자

프리젠테이션 링크 주소

UEP 최고경영자

Rafael Perez-Pire

http://issuu.com/manuelroblesquinterio/docs/rafael_perez

 

 

자료원: 스페인계 에너지기업(UEP), 파나마 경제주간지(Capital Financiero), 에너지 포럼 프리젠 테이션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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