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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2016년 리우올림픽 조달시장을 잡아라
  • 경제·무역
  • 브라질
  • 리우데자네이루무역관 채송화
  • 2012-12-27
  • 출처 : KOTRA

 

브라질, 2016년 리우올림픽 조달시장을 잡아라

- 인프라 확충 및 총 300억 헤알 규모 투자예상 -

 

 

 

□ 개요

 

 ○ 2016년 리우 하계올림픽 조달시장은 주 경기장을 비롯한 각종 경기시설과 장비 시설 등 인프라 건설 관련 제품과 기술, 서비스가 주를 이룸.

 

 ○ 브라질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2013년 2월 공급업체를 위한 포털사이트가 실행될 예정이며, 모든 입찰은 온라인 등록을 통해 참가 가능하다고 발표함.

 

□ 상세정보

 

 ○ 브라질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2012년 12월 15일 리우주 산업연맹 모임에서 구매 계획과 올림픽 공급업체 등록에 대한 모임에서 2016년 하계 올림픽 관련 제품 구매의 구체적 계획은 2013년 상반기부터 발표될 예정이며 2013년 하반기부터 관련 제품 구매입찰이 본격화되어 대부분의 구매는 2014~2015년에 실행될 예정이라고 발표함.

자료원: 브라질 올림픽 위원회, 리우데자네이루 무역관 편집

 

 ○ 조직위원회를 중심으로 실행되는 모든 입찰, 납품과정은 사업의 투명성을 위해 브라질 법규(Law 8,666/1993)에 따라 실행되며 구매 공식 웹사이트인http://www.rio2016.org 을 통해 이뤄지고 있음.

 

 ○ 이 대회는 지속 가능한 발전과 환경친화적 측면에서 어필하는 제품과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들에 무게를 두고 있으며 입찰을 원하는 기업은 사전 등록을 통해 현재 진행 중인 입찰 품목, 향 후 입찰 품목 등 다양한 입찰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참여 기본 자격 주어짐.

  - 사전 등록은 http://portaldesuprimentos.rio2016.com/cadastro/을 통해 가능함.

  - 2012년 런던올림픽은 90%가 영국 기업인 가운데 12개 프랑스 기업이 참가해 천막용품, 체육용품, 국기 등을 납품했으며, 납품 업체가 현지에 법인을 설립해 발주처의 요구사항에 발 빠르게 대응한 전례가 있음, 중국 역시 전자상거래 사이트 알리바바를 이용해 올림픽 선수단 의류, 장비제작을 납품했음.

 

 ○ 2008년 올림픽위원회에 제출된 입후보 파일에 의하면 총 예산 규모는 300억 헤알이며 각종 인프라 구축을 제외한 144억 헤알이 조달 등에 소요될 것으로 예상함.

 

자료원: 브라질 올림픽 위원회, 리우데자네이루 무역관 편집

 

□ 시사점

 

 ○ 남미 최대 스포츠 행사가 될 이번 올림픽은 우리 기업이 브라질 시장에 진출할 좋은 기회이며, 특히 이전 올림픽이나 주요 스포츠 이벤트에 납품한 경험이 있는 업체는 이 대회의 지속 가능 발전 조건을 충족시킨다면 납품에 유리할 것임.

 

 ○ 브라질 올림픽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상적인 입찰자는 브라질에 지역사무실, 대리인 혹은 파트너가 있는 업체이며, 우리 기업의 진출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 사전에 현지 업체들과의 협력을 통해 브라질 시장의 진출을 확대하는 방안도 모색해 보아야 할 것.

 

 ○ 기술력을 갖춘 중소기업이라면 얼마든지 입찰이 가능하며 틈새시장을 파악, 공략하는 자세가 필요함.

 

 ○ 관심 업체는 KOTRA 리우데자네이루 무역관에 연락 바람

 

1달러 = 2.08헤알

 

 

자료원: 일간지 O Globo, Rio2016 웹사이트 등 자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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