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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 과테말라, 모바일도 이제 스마트로 간다
  • 트렌드
  • 과테말라
  • 과테말라무역관 정주영
  • 2012-12-14
  • 출처 : KOTRA

 

과테말라, 모바일도 이제 스마트로 간다
- 과테말라 휴대폰 이용자 2000만 명, 보급률 141%에 달해 -
- 휴대폰시장 포화상태에서도 스마트폰은 약진 -

 

 

 

□ 과테말라 모바일 이용자 동향

 

  2011년까지 모바일 단말기, ‘봇물’ 터지듯 쏟아져 나와

  - 전 세계적 불경기 속에서 산업 전반이 난항을 겪을 때도 꾸준한 성장세를 보임.

  - 휴대폰 보급률은 2008년에 이미 1인 1대를 초과했으며, 2011년 휴대폰 이용 인구는 2000만을 넘어 보급률 141%를 넘음.

 

 ○ 멈추지 않을 것 같던 휴대폰 성장세 ‘주춤’

  - 지난 10년 동안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오던 이동통신 가입자수가 2011년을 기점으로 감소세로 돌아섬.

  - 이동통신 가입자수 증가율은 2011년 14.6%로 지난 10년 동안 최고치를 기록한 뒤, 올해 처음으로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해 이동통신시장이 포화상태에 달한 것으로 보임.

 


자료원: Superintendencia de Telecomunicaciones

 

 ○ 업체별 점유율 현황

  - 과테말라에서는Comcel, Telgua 및 Telefónica 3개사가 GSM 기술로 이동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며, 가입자수 점유율은 각각 46%, 33%, 21%를 기록함.

  - 과테말라 일인당 GDP는 3,300달러 수준인데 비해 한달 최저 휴대폰 기본료는 Claro(약 23달러/Q180), Tigo(약21달러/Q165), Movistar(13달러/Q100)로 소득수준에 비해 상당히 높은 금액임. 따라서 별도로 기본료를 지불하지 않아도 되는 선불 휴대폰을 선호(전체 가입자수의 94%).

 


자료원: Superintendencia de Telecomunicaciones

 

□ 휴대폰 포화상태 속에서도 스마트폰 이용은 점차 증가세

 

 ○ 최신 IT기술 접목시킨 스마트폰, 태블릿 기기들, 꾸준히 인지도 높이며 휴대폰 시장에 점차 유입됨.

  - 일간지 Prensa Libre 보도에 따르면 ‘14년에는 전 세계 모바일 판매시장에서 스마트폰이 차지하는 비율이 2대당 1대가 될 것이며, 과테말라에서는 10대당 1대의 판매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 이와 관련 향후 3년 동안 매년 120만 대의 스마트폰이 과테말라 모바일 시장에 유입될 것으로 전망

 


자료원: IDC
 

 ○ 젊은 소비층, 중상류층 모바일 이용자 위주로 스마트화

  - 구매력이 왕성한 대도시 중상류층 소비자들은 최근 가격이 다소 비싸더라도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며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는 휴대폰을 구매하려는 경향이 강하게 나타남.

  - 이들은 ▲App 보유량 ▲손쉬운 UI사용 ▲최신 모바일 게임이 구동 가능한 고사양 하드웨어 ▲고화질 카메라 등의 다기능성을 핸드폰 구매조건 1순위로 꼽음.

  - 과테말라의 App, SW 개발 등 모바일 콘텐츠 연관산업도 지속 성장 중임.

 

과테말라에서 주목 받는 스마트 제품

휴대폰

제조사

특징

갤럭시 노트 2

 

 

 

 

삼성

ㅇ 갤럭시 노트2는 2GB RAM를 장착하고 신기술 Air view를 선보이는 등 새로운 기술 혁신으로 타 제품과 차별화를 둠.

ㅇ 안드로이드 기반으로 운영되는 두 제품은 전작과 비교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소프트웨어(운영체제)로 당당히 업계 1, 2위 자리를 다툼.

아이폰5

 

 

 

 

애플

ㅇ 업계에서는 아이폰 생산과정에서 생긴 여러 문제로 배급이 늦어졌고 그로 인해 라이벌 제품에 구매자를 많이 뺏긴 것으로 추정

ㅇ 최근 과테말라 통신사를 통해 출시된 아이폰5가 출시 하루 만에 전량 판매 완료 된 점은 새 아이폰에 대한 과테말라 사람들의 높은 관심을 잘 보여줌.

 

□ 시사점

 

 ○ 전 세계적으로 스마트폰 열풍이 불며 과테말라에도 스마트폰 구매율이 꾸준히 올라가는 추세. 이미 휴대폰을 한 대씩 갖는 사람들도 모바일 콘텐츠를 즐기는 데 제한이 없는 휴대폰을 추가로 구입하는 현상이 나타남.

  - 과테말라에서 아이폰이나 갤럭시 같이 고급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 점을 고려했을 때 향후 스마트폰 및 고급 콘텐츠시장이 지속 확대될 것으로 예상

 

 ○ 트렌드를 이끄는 ‘얼리 어답터’를 대상으로 밀착마케팅 강화 필요

  - 과테말라 중산층 이상의 소비자들은 트렌드에 민감하게 반응. 이러한 성향은 다양성이 보장되는 고품질 콘텐츠 이용 가능여부에 따라 핸드폰을 구매하는 소비변화로 이어짐.

  - 정보통신기술(ICT) 시장의 중심이 인터넷에서 스마트 모바일(스마트폰)로 급속히 전환되는 현 시점에서 기업들의 정확한 소비 트렌드 파악과 변화와 혁신 개척이 핸드폰 시장 선점의 필수 불가결한 요소가 될 것으로 예측

 

 

자료원: 주요 일간지 elPeriodico, Superintendencia de Telecomunicaciones, KOTRA 과테말라 무역관 보유자료 종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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